2024.04.19 (금)
피부 관리실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잇따르고 있다. 싼 값에 효과는 좋다는 말에 넘어간 건데, 평생 흉터로 남을 화상을 입기도 했다.화상을 심하게 입어 평생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다.이들은 두 달 전 한 카페에 입점한 피부관리실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
정부가 전국 의과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정원 신청 인원이 3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KBS 한국방송 임주영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는 5일 오전 회의를 열고 "교육부에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학년 의과대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개 대학에서 3,401명 증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서울 소재 대학 8곳에서 365명,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곳에서 565...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지 3주째 접어들고 있다. 정부는 복귀 명령에도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7천8백여 명에 대해 4일부터 본격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 3주째다.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 정지 처분 절차를 위해, 이틀째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5508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돌입…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 공방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나흘가량 지난 가운데, 전국 100개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8,945명이 병원을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 한국방송 정해주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4일 미복귀 전공의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면서, 집단행동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 4일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4개 권역에 응급의료상황실도 운영된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북파공작원(HID)출신요원들 단체인 (사)청목평화동지회를 최근 방문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안 회장과 이종철 수석부회장을 만났다.(사)청목평화동지회는 국가안보를위한활동과 사회 소외 계층 등을위한봉사 활동 등전국적으로 약1만여 명의 회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동안 (사)청목평화동지회 회장,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이종철 (사)청목평화동지...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정부가 행정, 사법절차 시작을 예고한 날을 하루 앞두고, 정부와 의료계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적인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가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정부는 환자에게 등 돌리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원칙 대응을 강조했고, 의사협회는 장외 집회를 열고 계속 저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자 정부가 다시 한번 원칙 대응을 강조했다. https://news.kbs....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환자 곁으로 돌아가 국민과 함께 의료개혁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고 KBS 한국방송 노태영 기자가 전했다.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 분야 각 직역 종사자가 참여하는 노동조합이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노조는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거부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 “수술·처치·입원·검사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환자 생명을 팽개치고 한날 한시에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개인의 자유가 아니라 집단 진료거부”라...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을 압수수색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협은 내일 3일 2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이번 압수수색이 의사 전체를 압박하기 위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앞서 경찰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이었던 지난달 29일 이후 하루 만인 어제 1일,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압수수색은 보건복지부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등 5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하며 이뤄졌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난해에도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찾았다.지난해에도 국내에서 쌀보다 고기가 더 많이 소비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한 명당 육류 소비량이 60킬로그램을 넘어 2년 째 쌀 소비량을 웃돌았고, 가장 선호하는 고기는 돼지고기였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해 국민 한 명당 돼지고기와 소고기, 닭고기 등 3대 육류 소비량 추정치는 60.6㎏이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03754&ref=N ...
김영진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이자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메달 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