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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한국해상풍력 성공 밑거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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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 “한국해상풍력 성공 밑거름 되겠다”

한국풍력산업(주) 이임택 회장 전격 인터뷰 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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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한국풍력산업(주) 회장은 황무지이던 초창기 국내 풍력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린 견인차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임택 회장은 세계적인 조선, 제철, ICT 산업기술 등과 3면이 바다로 특히 해상풍력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임택 회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이자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해상풍력이 세계적으로 급팽창할 것으로 보고 현재 우리나라가 후발주자이지만, 정부와 민간의 과감한 투자와 국민적인 관심으로 세계 풍력 강국을 이룰수 있다고 확신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풍력발전은 인류와 자연이 함께 공존해야 할,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범국가적으로 과감한 투자와 산업 혁신을 꾀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는 풍력발전 산업은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더욱 급팽창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 인류는 이제 화석연료, 석유 등의 에너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과거 전통 방식의 에너지원들은 인류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그러나 온실가스와 기후변화 등 지구 환경 문제를 일으키며 인간과 동식물 등 많은 생명체를 죽음과 공포로 이끌고 있다.

 

이미 해상풍력발전은 파리 기후협약 이후 기후 온난화를 억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회(GWEC)도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해상풍력발전이 2030년까지 234GW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해상풍력발전은 각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에도 중요한 공헌자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 정책 등으로 지난해 7월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2021년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파리 협정 복귀를 계기로 전 세계는 바아흐로 미래 신성장 동력 시장 선점을 위한 해상풍력 개발 등 재생 에너지 사업 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임택 회장 "차세대 에너지로 급부상한 해상풍력, 매년 30% 가까이 급성장" 

3면이 바다, 세계 1위 조선, 제철, 최첨단 IT산업…세계 해상풍력 강국 기회
정부, 학계, 언론 등 국민적 관심 높여 한국풍력산업 초고속 성장 이룰수 있어

 

 

차세대 에너지로 급부상한 세계 해상풍력은 매년 30% 가까이 급성장하고 있다. 천혜의 삼면인 바다를 끼고 세계적인 조선, 제철, ICT 산업기술 등 해상풍력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로서는 해상풍력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어 차기 정부의 강력한 국가 에너지 정책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 풍력산업을 선도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풍력산업(주)는 풍력발전 설비 제조 및 풍력발전단지 개발 투자와 컨설팅을 하는 대표적인 전문 중견 기업으로 이임택 회장이 2015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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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회장은 ‘한국풍력산업의 산증인’, ‘한국풍력산업의 선구자’, ‘한국풍력산업의 개척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한국풍력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헌신해왔다.)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로 사업 추진 중

전남 여수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2조 3천억 원 사업 外

 

 

현재 한국풍력산업(주)은 주력 사업으로 ▲ 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의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 2조 3천억여 원 규모의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6천 5백억 원 규모로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래 부문에서 좀 더 상세히 설명)

 

설립자 이임택 회장은 ‘한국풍력산업의 산증인’, ‘한국풍력산업의 선구자’, ‘한국풍력산업의 개척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한국풍력산업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촌음을 아껴가며 헌신해왔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기업 등 엔지니어에서부터 CEO 등으로 흑자경영에 혁신리더의 반열에 섰던,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명장, 이임택 회장. 그는 또 국가에 기여하기 위한 제2의 인생 목표로 해상풍력 개발에 혼신의 열정을 쏟는 등 한국풍력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초창기 풍력산업의 척박한 인프라와 까다로운 인허가, 자금 문제, 주민 수용성 등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다. 그는 “내년엔 풍력발전의 좋은 분위기들이 조성될 것”이라며 “우리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지금처럼 더 크게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 사업은 분명히 더욱 번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 또한 이러한 확고한 신념의 이 회장을 믿고 신뢰하고 있다. 육상풍력보다 후발주자인 현재의 해상풍력 사업 특성상 대기업과 공기업이 못하는 일들을 강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사업을 수행하는데 직원들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이 회장은 지혜로운 생각과 합리적 결정, 어디에서든 늘 신사다운 따스한 배려와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는다. 여기에 임직원들, 상호 간의 맺어진 강한 신뢰와 믿음은 한국풍력산업의 눈부신 발전에 훌륭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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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회장은 현재 한국풍력산업(주) 주력 사업으로 ▲ 총 사업비 2조 7천억 원 규모의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1조 8천억 원~ 2조 3천억여 원 규모의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 총 사업비 6천 5백억 원 규모로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상풍력에 꼭 필요한 인프라 갖춘 나라..한국해상풍력 성공 확신해 

한강의 기적, 한류의 저력..정부, 지자체, 언론계 등이 힘을 모아야

 

 

이임택 회장은 우리나라 해상풍력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해상풍력이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외국 국가들에 비해 3면이 바다라는 천혜의 지리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세계적인 조선산업과 구조물 건조 기술, 제철산업, ICT 산업 기술 등 해상풍력 개발에 중요한 인프라를 우리는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쟁의 폐허에서 그것도 단기간에 걸쳐 경제부흥 등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우리의 저력과 또다시 한류를 통해 전 세계인들을 또한번 놀라게하는 우리 국민의 우수한 DNA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지도자 및 정부와 지자체, 학계, 언론들이 힘을 합치면 충분히 가능하며 그 이상의 것도 이룰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회장의 주도로 한국풍력산업(주)은 현재 주력사업인 전남 영광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여수시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그리고 제주도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특히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관련해 “잘하면 내년 착공을 계기로 구체적인 설계에 들어가면 2025년에는 준공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안마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남개발공사, 한수원,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풍력산업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 부지는 전남 영광군 안마도 서측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비 용량은 540MW급(8.0MW × 28기), 에너지 생산량은 1400GWh/년 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를 건설 기간으로 총 사업비 2조 7천억여 원을 예상하고 있다. 2019년 4월 전기사업 허가 취득과 함께 2020년 7월 전기사업 허가 취득을 이뤄냈다.

 

이 회장은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문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1단계 사업으로 문도풍력㈜, 한국풍력산업, 중부발전 컨소시엄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부지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문도) 동측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설비 용량은 1단계 400~500MW로 건설 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소요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여 원 예상이지만 설비 용량 500MW로 확장을 했을 경우 총 사업비는 2조 3천억여 원으로 예상된다.

 

2019년 6월 부터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주민 설명회 및 선진지 견학을 하였으며, 2020년 5월 현재 약 70%의 주민동의서를 얻어냈다. 2단계 사업을 위해 2020년 12월 해상 계측기를 설치해 풍황을 측정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전기사업허가 취득 (400MW)을 했다.

 

제주도 한동·평대리 해상풍력 사업은 2010년 한동·평대리에 기상탑을 각각 1개씩 설치하여 약 2년간 풍황 측정과 사업성 검토 완료 후 현재 지역주민과 함께 공모 준비 중에 있다. 사업 부지는 제주도 구좌읍 한동·평대리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 예정이다. 단지 용량 104.5 MW(5.5MW x 19)에 연간발전량은 283GWh/년으로 총 사업비는 6천 5백억여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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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한 한국풍력산업(주) 본사에서 이임택 회장과 인터뷰 중인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대표기자)

 


에너지 전환시대 기여, 한국 풍력개발에 손꼽히는 인물 

해상풍력은 선택이 아닌 거부할 수 없는 국가 전략산업

 

 

이임택 회장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시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과거 10 여년을 해상풍력 개발에 혼신을 다하여 온 대한민국 풍력 개발에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한국형 풍력산업 발전과 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기여하며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풍력발전소를 연구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기, 전력 분야 전문가이기도 한 이임택 회장은 일찍이 “해상풍력은 세계 풍력 경제 강국으로 가는 철호의 기회”라며 머지않은 시기에 해상풍력 도래와 산업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예견했다.

 

이 회장은 “인류는 자연 청정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이 가져다주는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식했다.”며 그러나 “지구 온난화, 이상 기온 등 파괴된 자연을 더 이상은 방치할 수 없다는 인류의 절박함으로 세계 각국은 친환경 자연 재생 에너지인 풍력산업을 더 확대하고 증설하는데 국가적인 온 역량을 집중하며 글로벌 기업들도 앞 다퉈 해상풍력에 사운을 걸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3면이 바다로 천혜의 지리적 이점이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우리의 조선 산업 기술과 최첨단 ICT 기술 산업 등 잘 갖춰진 인프라와 정부의 강력한 지원까지 더해지면 정부가 주장하는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해상풍력은 사업 과정에서 선진 해상풍력 국가에 비해 아직은 기술력과 기반시설 부족, 현지인과의 마찰 등 과제가 많지만 후발주자로서 과거에 비해 눈부신,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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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동안인 이임택 회장은 타고난 건강 체질을 자랑한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와 얼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 야 대통령 후보도 해상풍력산업 중요성 인정해

화석연료 등 기존 제조업,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것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도 각각 차기 정부 차원의 해상풍력에 대한 정책 지원과 관심을 언급할 정도로 해상풍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거부할 수 없는 국가 전략 사업이 됐다.

 

미래에 이러한 글로벌 풍력 강국으로 가는 성공적인 국가 전략 사업은 대통령과 중앙 정부의 강력한 정책에 힘입은 자금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 관련 산업체의 노력과 기술력으로 이룰 수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사회로 신속하게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하며 화석연료와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전통 제조업 산업은 이제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행히 여야 차기 대통령 두 후보 등 정치권에서도 풍력산업과 관련해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대세이자 세계적인 트렌드로 거역할 수 없는 사실이자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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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원자력의 무조건 탈원전이 아닌 서서히 감원전으로 가야한다고 역설하고 있는 이임택 회장)

 

 

'하나로 다목적 실험 연구로' 설계와 건설에 한국업체로 참여

신부용 박사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 책, 황주홍 박사와 감수


원자력, 산업발전에 큰 기여..무조건 탈원전 아닌 감원전 해야

해상풍력, 막대한 경제적 가치, 후세대 안전, 청정자연 등 이익



우리나라 원자력의 태동과 발전은 1960년 서울대 공대에 원자력학과를 신설하였던 시기 이후로 본다.


이임택 회장은 현대엔지니어링(주) CEO 재임 중에 월성원자력 3호기 등 원자력과 관련된 일도 많이 한 전문가적 식견을 갖고 있다. 당시 월성원자력 원천기술을 보유한 캐나다의 캔두사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하나로 다목적 실험 연구로’의 설계와 건설에 한국업체로 참여하기도 했다.


원자력 산업의 전성기였던 2005년대는 폐기물 처리 장소 확보 문제로 우리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변하고 있을 무렵이다. 이 회장은 여기서 중요한 책을 감수하게 된다. 당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 부지 선정위원이던 신부용 박사의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이라는 책 집필에 요청을 받고 미국 조지아대 원자핵 공학박사로 경희대 원자력 공학과 교수인 황주홍 박사와 함께 책임 감수를 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절박한 에너지 사정과 우리가 에너지 강국이 되는 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원자력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대안’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방사능이 위험하니 원전은 안 된다고 단순히 반대하는 것이 아닌 정전을 철저히 예방하는 우리의 노력과 능력이라면 방사능도 능히 막을 수 있다고 호소한다. 

이 회장은 “당시 책에서 언급되었던 방사능 오염도 문제 등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장소 확보와 함께 폐연료봉 처리 문제는 국가적으로 뜨거운 감자였다.”며 “2004년 전북 부안에서 ‘민란’ 수준의 격렬한 주민 반대 운동 등 사회적인 논란을 야기하며 아직까지도 해결을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기회에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태양광 등과 배치되는 현 정부의 탈 원전 정책과 관련해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풍력인 으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나라는 그동안 원자력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다. 원자력은 우리 산업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나 가까운 일본에서 일어났던 원자력 사고는 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그 폐해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나큰 공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는 이미 인류와 지구,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차세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서 풍력과 태양광을 개발해 어마어마한 경제적 가치까지도 얻어내고 있다.”며 “이제는 우리의 후세대의 안전과 청정한 자연을 위해서도 이러한 대세를 거부할 수 없는 시대를 맞이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원자력이 오랜 세월 우리 산업계에 미친 영향력을 고려해 이걸 무조건,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시대의 흐름이다.”며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잘 알고 있는 여야의 차기 대통령 두 후보도 역시 같은 생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환기했다.

 

그는 또 “원자력 수명을 줄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 프랑스와 일본, 특히 프랑스의 경우 원자력 수명을 2060년 까지 연장을 하고 서서히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 발전과 태양광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이 변하는 만큼 우리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삼면이 바다와 함께 세계적인 조선, 제철 분야, ICT 산업 기술 등 해상풍력에 꼭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진 우리에게는 천운 같은 호기회”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마켓을 창출해 고용 창출과 함께 최첨단 기술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시아로 세계로 진출해 엄청난 국부 창출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면서 또 “부존자원이 없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로서는 에너지 자원국가가 될 수 있는 자연의 특혜를 잘 살려야 한다.”며 특히 “풍력 터빈의 눈부신 기술 개발로 과거에 사업성이 없는 장소에서도 사업성이 있도록 발전됐기 때문에 전망은 상당히 밝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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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회장은해상풍력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가장 경제성이 높은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부유식 설비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부유식 해상풍력..세계적으로 초기 단계, 전략적 육성 필요

해상풍력..일부 계층과 일부 언론 등 무조건 반대 안타까워 

 


이임택 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 3월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과의 인터뷰를 통해 해상풍력산업의 급팽창에 따른 부유식 해상풍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과거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재임 시에도 육상풍력보다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가운데서도 가장 경제성이 높은 해상풍력의 중요성과 부유식 설비의 전략적 육성을 주장해 왔다.

 

우리의 풍력산업 성장은 지금까지 육상풍력이 주도했다. 하지만 육상풍력의 지역적인 한계나 환경 문제, 주민 민원 등으로 풍력산업의 큰 매력과 경제적 가치를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적 가치가 큰 부유식 해상풍력을 현재 울산시가 해외 투자를 통해 세계 1위 친환경 에너지도시 조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인프라가 갖춰진 우리에게는 기회라는 것이다. 문제는 부유체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력이 어디까지 확보됐냐는 것이다.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기술력과 기반시설, 주민 수용성 문제 등은 고민해야 할 과제다.

 

이 회장은 그러나 “우리나라는 특히 조선, 제철, 구조물 건조 기술, ICT 산업 기술 등이 우수해 부유식 설비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해상풍력은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과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크게 일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별히 “우리 일부 지식인들과 언론계에서 재생에너지로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해상풍력에 대한 불공평한 시각이나 취재 내용에 너무나도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또한 “지식층들이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전달해야함에도 자꾸 부정적적이고도 이기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은 국가 발전이나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잘못된 일“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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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회장이 해상풍력 사업에서 극복해야할 현안들 역시 만만치 않지만 현지 어민들과의 개발에 따른 보상비 등 협상과 관련해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고 설명하고 있다.)

 

 

보험은 ‘보이지 않는 손’..화석연료, 원자력 사업 등에 신투자 거부

해상풍력 사업..자금, 기술, 보상비 문제 등 극복해야 할 현안 많아

 


이 회장은 또 여기에 덧붙여 “세계 어느 국가든 모든 대형 사업들은 투자와 자금 조달로 진행되는데 이것을 가능케 하는 ‘보이지 않는 손’, 즉 보험은 화석연료라든지 원자력 관련 사업은 예전부터 아에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치권을 포함한 어느 누구의 힘으로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 ‘보이지 않는 힘’은 바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추진을 위해서 자본 조달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금융권에서 석탄화력 발전사업과 원자력 사업의 신규 투자에는 보험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해상풍력 사업에서 극복해야할 현안들 역시 만만치 않지만 현지 어민들과의 개발에 따른 보상비와 관련해서도 잠깐 소개했다. 그는 “협상 과정에서 어민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터전을 빼앗긴다는 생각에 무리한 보상비를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업이 결국 난항에 빠져 사업 시행 중에 오랜 시간을 허비하다 쓸데없이 관리와 유지비 등으로 그야말로 많은 돈을 그냥 바람에 날리고 바람 잘 날이 없는, 안타까운 일들도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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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택 회장의 학구열은 끝이 없다. 이 회장은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한 제도 대응과 수립 등 경영 교육을 위해 지난 9월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을 마쳤다.)

 


제주도 탐라 해상풍력단지..해상풍력 첫 성공 사례

예상 넘는 수익으로 타지역 주민들 사업 유치 적극 찬성 해

"해상풍력 반대는 마치 불붙는 지구에 소방차 진입 막는 꼴"

 

 

이와는 반대로 이제는 해상풍력이 어민들과 지역사회에 끼치는 경제적 가치가 막대하다는 것을 깨우친 지역사회의 성공적인 사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업 초기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굉장히 거셌던 제주도 탐라 해상풍력단지의 경우는 풍력발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검증을 바탕으로 주민들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결국 2017년 9월, 제주 한경면 두모리와 금등리 공유수면 일원에 3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준공되었다.

 

가동 1년 만에 탐라해상풍력단지는 지역 주민들의 골칫거리에서 효자로 변신했다.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익을 낸 것이다. 지역 명물이 되어 지역 상권도 부흥시키고 수중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준공 이후 1년간 발전량 8만6,049MWh, 매출액 267억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였던 7만 6,013MWh와 236억 4,000만원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주민들의 핵심 수입원인 수중 생태계도 활성화됐다. 감태·굴·낙지·소라 등의 어획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해저 속 구조물과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이 같은 성공 사례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성을 보낸 사례도 있다. 부산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이 주민수용성 확보를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 찬성 측인 민간 추진위 측에서 "해상풍력 반대 행태는 마치 '불붙는 지구에 소방차 진입을 막는 꼴"이라며 반대 측인 해운대구청과 주민 등에 사업 시행을 촉구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창재 청사포 해상풍력 추진위원장은 지난 5월 집회에서 “전 세계가 기후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이 청사포 해상풍력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불안감과 공포감을 조장하고, 주민수용성을 핑계로 사업추진을 가로막으면서, 오히려 전 지구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훼방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용역으로 주민 수용성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조만간 추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해상풍력의 매력은 전기 에너지 외에 저탄소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1GW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하는 청정 난방에너지로 25만 가구에 열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해상풍력 산업은 건설, 전기, IT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가 가능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크다.

 

해상풍력 기술적 잠재량은 33.2 387GW~387GW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추진중에 있는 사업은 32GW며, 2021년 11월 현재 전기사업을 회득한 사업만 하여도 10GW를 기록하고 있다. 설비 이용율 34.7% 확보 가능한 입지만 해도 22GW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과 사업 성공으로 어려운 농어촌 돕고 싶어

대기업, 건설업체 등 해상풍력 참여 기업 늘어 전망 밝아

끝없는 탐구..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 등 마쳐

 

 

이 회장은 “그동안 쌓아올린 노하우를 통해 해상풍력의 성공과, 지속적인 재생 에너지 개발로 특히 어려운 우리 농어촌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범한 일반 사람들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현재 세계 각국의 탈탄소, 탄소중립 정책 확대에 힘입어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해상풍력산업의 발전 성공 가능성에 대한 우리 정부 정책 지원 및 대기업들의 참여와 투자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해상 풍력 관련 산업 및 개발과 관련해 기존 대기업들 외에도 사업 참여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회장은 “우리 해상풍력의 성공 역시 중앙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인데 내년엔 누가 대통령이 되시더라도 이 사업은 바꿀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업”이라며 특히 “굵직굵직한 대기업과 건설 업체들의 참여 또한 우리 풍력산업의 전망을 대단히 밝게 하고 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임택 회장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 등에 대한 제도 대응과 수립 등 경영 교육을 위해 지난 9월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하버드 케네디 스쿨 경영 교육과정을 마쳤다. 그는 경영, 정책 등에 대한 끝없는 탐구열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 경영인으로서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정세 파악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 회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풍력산업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생에 걸쳐 자나깨나 한국풍력산업의 성공과 해상풍력 개발을 통한 국가산업 경제에 기여하고자 지금 이 시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그와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드린다.

 

참고로 이임택 회장이 걸어온 발자취와 주요 프로필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임택 회장 프로필 및 주요 발자취 

 

출생: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학력: 목포영흥중, 광주고,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전력계통 석사

 

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석사과정 수료

 

동 대학원 공학박사(인공지능 전공) 취득

 

호주 정부초청 콜롬보 프랜, 멜본 대학에서 수학(1973)

 

캐나다 정부 초청 Bamff School MBA 과정 수료(1988)

 

미국 Brown Root사 발전소 설계 관리 과정 수료(1978)

 

미국 Harvard Kennedy School Executive Education 수료(2021)

  

 

면허: 기술사(발송배전), 전기기사 1급(전기주임기술자 1급), 전기공사기사 1급

 

경력: 한국풍력산업(주) 회장(현)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현)

 

한국전기학회 부회장, Fellowship 회원(현)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역임(10년)

 

세계풍력산업협회(GWEC) 부회장

 

현대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한국남부발전(주) 초대 대표이사

 

한국공학한림원 자문단 대표

 

한신에너지(주) 회장

 

SK EnS고문

 

제주풍력(주) 대표이사

    

한-페루 경제협력 위원장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 겸임교수

 

동북아에너지포럼의 공동대표

 

선진화포럼의 자문위원

 

기술사 전기전자 분야 회장

 

서울공대 전기과 총동문회장

 

공학교육과학기술학회 부회장

 

사업관리 기술사회 부회장  

 

 

대통령 해외 순방 시 산업계 대표로 참여

 

김대중 대통령 몽골 방문 시 주제발표

 

이명박 대통령 노르웨이 및 프랑스 방문 시 상대국과 MOU 체결 및 참여

 

박근혜 대통령 영국방문 시 각종 회의 및 토론 참여 등

 

한국과 덴마크, 노르웨이, 영국,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 등

 

풍력산업 협력관계 MOU 체결.

 

북한 전력 현황 및 대책 주제 발표(과학기술총연합회 주관)

 

평양 방문, 풍력발전 대안 제시.  

 

 

삼성 공채 1기(1965), 한국비료공장 건설 참여

 

LG의 호남화력발전소 건설(1971), 사업관리담당

 

페어차일드 한국공장, 반도체 생산 시설 총괄 과장(1974)

 

현대엔지니어링(주) 차장 입사(1977), 8계단 승진 거쳐 대표이사 퇴임

    

국내 발전소 설계 PM 담당, 해외 발전소 턴키수주 국내 최초 추진

 

ADB자금 공여 Consultant 용역 사업 다수 수주 및 추진

 

전력설비 수출(네팔, 인도네시아, 필립핀, 태국, 부탄, 몽골 등

 

말레시아 한국최초 산업 분야 consultant 업무 수주 및 수행

 

KOICA 자금 공여 사업 추진(피지, 몽골, 가나 등)  

 

 

저서: 미래를 위한 공학 실패에서 배운다 <공저>

 

대안 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감수>

    

“현대엔지니어링 25년”주관. “사회 환경 변화와 미래 발전 방향”(장흥학당 2002)

 

“Special Studies on Misurata Power and Desalination Plant, Report 주관

 

    

학술 활동 및 분야

 

IFAC Symposium on Power Plants & Power System Control 2003, National Organization Chairman역임. IFAC Power System and Plant Control에서 논문 발표(1986.12 중국 베이징)

 

국제 각종 Conference에서 논문 혹은 기술 자료 발표(미국, 카나다, 싱가폴, 인도, 몽골, 유럽 각국 등지에서 50여회)

 

SOC사업의 발상전환, Private Sector Infrastructure and Utility Regulation(IBRD주관)

 

Risk Management on Infrastructure(Forbes Conference), PowerGen, ADB, IBRD 등이 주최한 conference 참석 논문 발표(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필립핀, 싱가폴 등), 전력 분야, 연료 분야 및 풍력산업분야 등

 

 

수상

 

제27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은탑산업훈장

 

제18회 신산업경영대상 관리대상 수상 외

    

현대엔지니어링(주) 회장 이명박: 2회 우수상

 

현대 그룹 회장 정세영: 3회 경영 우수 대상

 

2021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풍력발전 대상)

 

2021 한국방송신문협회 선정 베스트기업 & 굿CEO

 

2021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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