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6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18 한국의 신지식인 상' 시상식을 열고 기업 혁신경영과 사회·경제·문화 전반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주)모든테크 김백선 대표(사진) 등 20명을 시상했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주)모든테크는 컴퓨터, 모니터 등에 들어가는 TFT-LCD 및 전자부품, 금형,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김백선 대표의 탁월한 경영혁신에 힘입어 초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모든테크는 벤처기업의 신화로 불릴 만큼 신기술 연구 개발과 최고의 품질을 통해 매년 지속적이고도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개성이 강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깨우자는 남다른 경영철학과 신기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이제는 세계시장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모든테크는 이미 2003년 당시 7인치 와이드 초박형 도광판을 개발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벤처기업은 기술로 승부해야 한다’라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에 힘입어 기술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했다.

특히 산하 부설연구소인 R&D Center는 IT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휴대용 인터넷인 WEB PAD를 개발 및 완성을 하였으며, 컴퓨터가 내장된 책상인 BPC(BUILT­IN PC)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과제로 개발 완료해 기술 특허권을 보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