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방송 뉴스에는 당연하게 여겨지던 공식 같은 게 있었습니다. 바로 '중년의 남성 기자와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나란히 앉아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죠.
KBS가 이 공식을 깨고 지상파 최초로 중년 여성 기자를 메인 앵커로 선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2003년 공채 기자로 입사한 이소정 앵커입니다.
이소정 기자 역시 9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되기 전, 적지 않은 우여곡절과 시련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20대 기자 지망생이 이소정 앵커를 만나 아주 사소한 이야기부터 KBS의 미래까지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습니다.
95학번 이소정 앵커가 95년생 기자 지망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이수연 크리에이터 layyee7@gmail.com
#크랩은 영상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7BDnQL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