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 창립 2주년을 기념하는 저녁 모임이 9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정선할매 음식점에서 있었다.

김대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보길 회장과 최병요 부회장, 수석고문 안광양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총재를 비롯한 내외빈 4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보슬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행사는 최근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반영해 최소한의 참석 인원과 행사장 입장에서부터 음식점의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그러나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본 협회 상임고문에 김징태 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시 본 협회 한지세계화포럼 위원장에 차우수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회장을 각각 위촉하고 대한민국 한지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