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독일은 남부 가톨릭 문화권과 중부 및 북부의 프로테스탄트 문화권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정태남 건축사 가톨릭 문화권은 마인 강의 남부 지역과 도나우 강 주변이다. 여기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엘베 강의 색채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북해로 흘러 들어가는 엘베 강의 중간 지역에 해당하는 튀링엔, 작센 및 안할트 지방이 바로 프로테스탄트 문화권의 핵심을 이루는 곳이다. 이 지역에 있는 주요 도시로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이 산하에 시문학 및 시낭송 발전을 위한 단체 및 모임 결성 등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그 일환으로 85세라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고령 현역 여성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을 초대해 시낭송 발전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인이자 낭송가인 손현수 서울 시낭송예술원 회장,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겸 편집위원,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 안중태 객원기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
한반도 낭송 문화원(원장 김정환)이 주최한 3월 정기 시낭송회가 성료됐다.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종합예술인, 시낭송으로 나를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들마다 모두 색깔은 다르지만 나를 꽃 피우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사진은 김정환 원장을 비롯한 임원 등 회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환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울 시낭송예술원 제2대 손현수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순옥 낭송가 임성산, 윤봉순 부부 낭송가 김상경 성악가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조기홍, 모규순 낭송가의 합송 축하 케이크 커팅식 김수연 시인이 손현수 신임 회장에게 시 '그 여자의 향기'를 헌시했...
오경복 부회장의 사회로 행사는 1, 2부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국시낭송예술협회 이혜정회장이 자작시 '그 향기가 고맙다'를 낭송하며 행사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원로 낭송가 김광미 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오경복, 한옥례 듀엣 낭송가의 정동진 / 정호승 시 합송은 행사장에 큰 울림으로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시인, 낭송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정랑(淨朗) 윤효순 시인. 첫번 째 시집 '꿈 너머 꿈', 두번 째 시집 '풀꽃 동행' 등을 발표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아래 소개 되고 있는 풀꽃 사랑 1, 풀꽃 사랑 2, 풀꽃 사랑 3은 윤효순 시인의 '풀꽃 사랑' 연작시로 짧고 간결한 시를 통해 시인 특유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수 있다. 풀꽃 사랑 1 이른 새벽 꽃을 틔우려는 이름 모를 풀꽃의 가녀린 몸짓은 사랑인가 봅니다 풀꽃 사랑 2 피지 못한 꽃들에게어제와 같은 말을 되뇌이며...
연꽃 / 황주석 시인 빗물에 갇힌 늪에 참된 물만 삼키고 새싹 틔워 키우는 연지 속 생명의 꽃들이여 황토물 수없이 되 새김질하는 푸른 물 맑은 호수가 무더운 하늘 연잎 가득히 바람결에 수줍어라 깨끗한 핏물 취하고 곧은 핏줄 맥 따라 피어나는 홍 연꽃 인자한 미소의 모양 깊은 산속 응달 저수지에 연근 속에 물방울들 꽃 구경 올라와 터져가며 물결친다. 황주석 시인 주요 프로필 아호 : 진여(眞如) 경북 영양 출생 시인, 수필가, 평론가 선진문학 시 부문 등단 문예세상 시...
우산 속 인연因緣 도담圖倓이승혜李丞彗 시인 기고 뛰고 나는 끝없는 도전挑戰속에서도 성장成長과 변신變身을 하는 우리 무대 위에서 함께 웃고 울며 진심眞心을 응원해주는 우정友情있고 든든한 울타리가 있어 우리는 행복한 사람 순수 열정熱情을 뽐내고 삶의 가치價値를 향유享有해가는 고귀高貴한 인연에 박수를 세파世波에굴하지 않고 사랑과 희망希望을 노래하며 향기香氣를 전하는 멋진 벗님들 한국의 얼 온 세상에 떨치리라. 도담圖倓이승혜李丞彗 시인 한국예술협회 이사(현) 한국방송신문협...
최종 관객 수 7만 명에 그치며 30억 적자를 낸 우리 한국 영화를, 세계적 감독이 다시 만들기로 했다.영화는 바로, 배우 신하균 씨와 영화 '1987'의 장준환 감독의 초창기 작품 '지구를 지켜라'이다.미국 연예 매체들은 영화 '더 랍스터' 등으로 유명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할리우드판을 연출한다고 전했다. 최종 관객 수 7만 명에 그치며 30억 적자를 낸 우리 한국 영화를, 세계적 감독이 다시 만들기로 했다.https://news.kbs.co.kr/news/pc/v...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리며 6, 70년대 한국 영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남궁원 씨가 향년 90살의 나이로 별세했다.유족 측은 투병 생활을 해오던 남궁원 씨가 5일 오후 4시쯤 서울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남궁원 씨는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 오면'으로 데뷔해 1964년 '빨간 마후라'와 1971년 '화녀'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생전에 모두 345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3513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