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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 29명 소재 불명…안전 여부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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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이 총리 “초등학교 입학 어린이 29명 소재 불명…안전 여부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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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무총리 비서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 49만 5천 명 가운데 29명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방송 유호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이 총리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3주 후면 새 학기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경찰청과 교육부는 미확인 아동의 소재와 안전 여부를 조속히 확인해 달라"면서 "개학 이후 장기 결석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도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또 "겨울방학 동안 전국 936개 학교에서 석면 제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와 시·도 교육청은 석면 잔재물이 남아 있지는 않은지 학부모와 함께 조사해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미세먼지특별법과 관련해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시·도지사가 유치원과 학교에 휴업이나 단축 수업을 권고할 수 있다"면서 "관계부처와 시·도 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숙지하고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새 학기에는 국·공립 유치원 신설 또는 증설로 어린이 1만 4천 명이 이용할 수 있는 692개 학급이 늘어난다"면서 "관련 정보를 학부모들께 상세히 알려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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