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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 제22회 초대개인전 & 그림시집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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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리정 작가, 제22회 초대개인전 & 그림시집 북콘서트 개최

4월 29일~5월 11일까지 서울 혜화로타리 동성고교 옆 혜화아트센타 제2전시장
4월 30일 오후 2시, 전시회 오픈식 겸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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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가 지난해 11월 경기 하남시 큰나무갤러리에서 열린 초대 개인전 및 북콘서트에서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4월 29일~5월 11일까지 서울 혜화로타리 동성고교 옆 혜화아트센타 제2전시장

4월 30일 오후 2시, 전시회 오픈식 겸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리정 작가의 22번째 초대 개인전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혜화로타리 동성고등학교 옆 동성100주년기념관 혜화아트센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30일 오후 2시에는 이번 초대전 오픈식과 함께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가 열려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정 작가의 이번 22번째 초대전은 그의 작품 제2 진입기로 생명존중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작가의 예술관이 오롯이 담겨있다. 다양한 재료와 강렬한 색채, 이전보다 새로워진 시각적 질감을 통해 신화적 신비감과 강렬한 생명력이 공존하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리정 작가는 또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를 통해 흐르는 세월 속에 명멸(明滅)하는 자연 현상들과 현실 세계에 대한 애잔함을 고스란히 녹인 감성 짙은 아름다운 시(詩)들을 선보인다.

 

리정 작가의 그림과 자연스럽게 연동된 시작(詩作) 중에 <연인>, <영원한 것>, <영혼을 빗질하는 소리>, <당신에게도 남 몰래 품은 도시가 있는가>, <도광양회>, <남아있는 날> 등이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시마다 자유로운 글 형식과 함께 음악으로 치면 아름다운 선율이 잔잔하게 깔린 서경, 서정적인 악곡처럼 생경하다. 화사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묘사와 절절한 애잔함엔 눈길이 멈춘다.

 

리정 작가는 지난해 인기리에 출간한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권과 이번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집필에 이어 신간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리정 작가의 작품들에는 유년 시절의 아름다운 일출과 에메랄드 빛 바다, 금빛 모래사장 등 고향의 아름다운 동해 바다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들이 투영돼 있다.

 

또한 온갖 동식물과 나무가 우거진 푸른 숲에서 사유했던 싱그러운 바람과 하늘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빛들의 향연 등 자연에서의 오랜 생활은 그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었다.

 

리정 작가의 작품에는 푸른 숲속의 붉은 꽃, 새와 사슴, 치타, 호랑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등장하고 롱드레스와 현대적 감각의 짧은 숏 스커트를 입은 요정, 수피아(soopia)가 자연 친화적 교감을 시도한다. 작품마다 휴식과 평화, 생명존엄, 자연보호 등 작가의 필연적 시선이 강렬하다.

 

리정 작가는 그동안 환경오염과 자연파괴, 그리고 물질문명의 폐해, 특히 생명 존엄성과 평화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정 작가는 경기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예술기획을 전공했다.

 

리정 작가는 현재 ‘한국아트앤디자인’ 대표로 건물, 건축 디자인 등에도 조예가 깊다. 포털 네이버에 미술, 디자인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 되기도 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객원기자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중앙연수원 교수단으로 활동 중이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미술관을 개관한 아동미술 전문가로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이자 대안학교인 ‘숲을 보는 아이들’을 운영했다.

 

한국미협 회원으로 서울시 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 학교운영위원장, 홍익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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