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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화려한 춤사위로 60인의 시화전 후끈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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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조남현 화백, 화려한 춤사위로 60인의 시화전 후끈 달궈

대한시문학협회 대표작가 60인의 시화전시회 16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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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문협 대표작가 60인의 시화전시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맨 오른쪽 두번째부터 시화위원장 조남현 화백, 김선동 작가, 추진위원장 정현덕 작가, 김진태 고문, 유정미 회장, 시인 백명식 화백, 장달식 운영위원, 김재호 사무국장, 박재천 국제펜클럽 이사, 추원호 사무총장 등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이하 사진 = 조남현 화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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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가수 설운도씨에게서 '사랑해야지'라는 곡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수 천소리(김보미)씨의 노래와 조남현 전위예술가의 역동적인 춤이 어우러져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달아 오르고 있다.] 

 

 

조남현 화백, 화려한 춤사위로 60인의 시화전 후끈 달궈

16일 대한시문학협회 대표작가 60인의 시화전시회 개최

 

유정미 회장, 추원호 사무총장, 한톨 김중열 작가, 백명식 화백,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등 100여 명 참석

서울 중구 을지로 아뜨리에 갤러리에서 29일까지 전시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대한시문학협회(회장 유정미·안희환, 이하 대한시문협)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대한시문협 대표작가 60인의 시화전시회가 16일 오후 2시 성황리에 열렸다.

 

‘감성과 시향이 휘날리는 시인들의 꽃’이라는 타이틀로 <대한시문학 시화집 제4호>를 선보인 이날 시화전은 서울 중구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대한시문학협회는 시문학에 대한 연구와 발표 및 토론, 시낭송회, 신인 문인 발굴, 문학상 시상식 등을 통해 한국문학 발전과 회원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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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문학을 대표하는 60인의 시인들과 참여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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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감성과 시향이 휘날리는 시인들의 꽃’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대한시문학 시화집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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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문학협회 유정미 회장의 시, '한 조각 사랑'. 가나안신학대 부학장과 칼럼니스트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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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예술가 조남현 화백이 즉흥적이고도 파워플한 정열의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특히 서울 아뜨리에 갤러리에서 추원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시화전에는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화백의 신명나는 축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조남현 전위예술가의 화려한 춤사위와 혼신을 다한 무대는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진 공연은 여기저기서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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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이 자신의 시화 '꿈꾸는 나' 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시문협 시화전시위원장이기도 한 조남현 화백은 이날 시화전에 작품 <꿈꾸는 나>를 출품해 역시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화가이자, 시인, 모델, 전위예술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남현 화백은 그림과 시, 무용을 넘나드는 끝없는 탐미(探美)와 도전으로 아방가르드적 예술에 대한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조남현 전위예술가는 춤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몸짓과 활기를 불어넣으며 끊임없이 역동하는 즉흥적이고도 과감한 퍼포먼스로 공연장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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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시화위원장 조남현 화백과 변현식 홍보영상국장, 유정미 회장, 정현덕 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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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시화위원장 조남현 화백과 신동일 부회장, 정현덕 추진위원장, 황창심 재무국장, 유정미 회장, 김영희 봉사국장, 김재호 사무국장, 장달식 사무국장, 변현식 영상홍보국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꼭 정해진 틀이 아닌 즉흥적이고도 폭발적인, 마치 불멸(不滅)의 불새와도 같은 환생(還生)의 화려한 몸짓은 대중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위로와 에너지를 북돋아주기도 한다.

 

또한 화가 조남현은 그동안 생명, 잉태, 탄생 등 모성애와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 내재된 황금누드와 바다 시리즈 등 살아있는 생명들과 자연을 대상으로 독창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화풍을 개척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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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 말미에 함께한 지인들. 사진 왼쪽부터 동인지 <여울아라>를 이끌고 있는 한톨 김중열 작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조남현 화백] 

 

 

시인으로서도 활발한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조남현 시인은 평소 “시(詩)는 나에게 한 폭의 그림이요, 시는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스케치 여행”이라고 말한다.

 

동인지 <여울아라>를 이끌고 있는 한톨 김중열 작가는 조 시인에 대해 “내면에서 나오는 울림의 시어들이 더욱 단단해지고 풍부해졌다”고 평가했다. 시와 그림, 그리고 춤과의 평생 여행을 통해 위로와 안식을 얻는다는 조남현 전위예술가의 다음 활동들이 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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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을 마치고 뒤풀이. 사진 오른쪽부터 한톨 김중열 작가,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 조남현 화백, 박윤재(샤넬박) GB 화장품 회장, 윤우명 소리통TV 대표, 박경섭 한국축제방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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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전을 마치고 뒤풀이. 사진 왼쪽부터 박윤재(샤넬박) GB 화장품 회장, 조남현 화백,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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