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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법무·행안장관과 오찬…“국민 중심 자치경찰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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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이해찬, 법무·행안장관과 오찬…“국민 중심 자치경찰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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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25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자치경찰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연주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찬에 배석한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자치경찰제 시범실시가 확대되는 데 따라 우리가 미처 설계하지 못한 공백을 보완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박 장관은 "경찰 권력의 분산을 넘어 국민 중심의 자치경찰제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진 장관도 "국민 삶과 맞닿아 있는 경찰의 모습, 국민 삶이 중심이 되는 경찰의 모습을 국민께 설명드릴 필요가 있고, 그것이 실제 자치경찰제의 핵심"이라고 공감했다.

이 대변인은 "검경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는 부처 간 논의를 계속해왔기 때문에 오늘 테이블에서는 별도로 언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장관들은 국회 파행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여야의 정치적 입장이 다르지 않은 시급한 무쟁점 법안이라도 우선 상임위원회별 논의를 진척시켜달라고 이 대표에게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장관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경제민주화를 위한 상법 개정안, 민법총칙 한글화를 위한 민법 개정안 등 현재 계류 중인 법안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고, 진 장관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의 균형을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등 빅데이터 3법을 다른 법안보다 빨리 심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동은 이 대표가 18개 부처 장관을 만나는 '릴레이 오찬'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 대표는 장관 오찬이 마무리된 만큼 새로 뽑힐 공정거래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들과의 오찬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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