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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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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靑, 조국 민정수석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 外

靑, ‘조국 법무장관설’에 “결정 전 확인드릴 내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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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화면 캡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KBS 한국방송 김지선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 수석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운데 한 명으로 두고, 평판을 수집하는 등 검증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 수석은 현 정부 출범 이후 민정수석에 임명돼 2년 1개월째 최장수 수석으로 일하고 있다.

조 수석은 평소 자신은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의 재임 기간인 2년 4개월 기록을 깨지 않겠다며, 그 전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정치권에선 조 수석의 부산 출마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조 수석은 출마설을 강력히 부인해왔다.

조 수석에 대한 문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만큼, 조 수석이 현 정부 2대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조 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이번에도 '회전문 인사'라는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靑, ‘조국 법무장관설’에 “결정 전 확인드릴 내용 없어”

 

청와대는 조국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최종 결정되기 전까지는 확인드릴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

방송 홍성희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조 수석에 대한 인사검증에 착수했는지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개각 시기에 대해서는 "언제가 될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에서 나오고 있듯이 7월 말 예정되어 있다고 확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정부 당시 권재진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임명되자,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인사검증이나 추천은 늘상 있다면서 "그 과정 중 변수가 생겨 새롭게 변화될지, 어느 단위까지 갈지 정해지지 않은 그 과정을 다 말씀드릴 수 없다는 건 이번 사안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답했다.

또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는 "회전문 인사라는 질문도 아직 결정된 게 없는데 마치 결정된 것을 가정해 질문한 것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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