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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훈의 시사본부] 정청래 “한국당 합의 번복, 지금 약 올리나? 장난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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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오태훈의 시사본부] 정청래 “한국당 합의 번복, 지금 약 올리나? 장난치나?”

 

2019-07-02 10;26;27.jpg

 

<KBS 보도 화면 캡처>

 

-정: 조국 법무부 장관설, 검토 중인 것으로 보여... 검찰 개혁에 대한 의지 보여주는 것
-정 :한국당 합의 번복...지금 약 올리나? 장난치나? 신뢰 없으면 설 수 없어
-정: 한국당 불신 극대화해 왕따 자처한 것, 보수언론도 강력하게 질타할 필요 있어
-정: 국회선진화법 고소고발에 불안감, 공포 있어...이에 대한 확실한 담보 없어 부결된 듯
-정: 나경원 대표에 협상력 높여주려 했다? 그건 형용모순, 비문... 리더십에 손상 입어
-정: 아마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으면서 사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을 것
-정: 우리공화당 천막 설치...법치국가 부정하는 일, 불법 설치물은 당연히 철거해야
-정: 우리공화당, 박근혜 마케팅 시작... 강고한 코어 지지층 있어 한국당 머리 아플 것
-정: 총선에도 당연히 영향 미쳐... ‘박근혜의 박심’ 우리공화당이 선점할 것

■ 프로그램명 : 오태훈의 시사본부
■ 코너명 : 정청래의 정가이슈
■ 방송시간 : 6월 26일(수요일) 12:20~14:00 KBS 1라디오
■ 출연자 : 정청래 전 의원(더불어민주당)


▷ 오태훈 : 한 주간의 가장 눈에 띄는 정치권 소식을 속 시원한 평론과 함께 들어보는 시간 <정청래의 정가이슈> 정청래 전 의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정청래 : 안녕하십니까?

▷ 오태훈 : 조금 전에 헤드라인 뉴스에서도 나왔습니다만 “확인드릴 내용이 없다.”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유력한 법무부 장관 후보로 놓고 인사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는 뉴스에 대한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의 답이었습니다. 이 정도 얘기가 나오면 검토 중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 정청래 : 부인하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보통 우리가 NCND, 시인도 안 하고 부인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 보통 시인한다, 이렇게 해석하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오태훈 : 여기에 대해서 좋은 반응도 있습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대통령의 비서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하는 것이 좀 논란이 있다, 이렇게 보는 측면들도 있거든요.

▶ 정청래 : 그러니까 청와대에 있다가 내각으로 가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있었죠. 그런데 이제 조국 수석이니까 야당이 더 문제를 삼는 것 같습니다. 원래 민정수석이 그런 타깃팅이 되는 자리이긴 하지만 특히 조국 같은 경우는 작년 연말이었나요? 운영위에서 국회에 나와서 사실 소득 없이 나경원 원내대표 취임하자마자 좀 창피당한 일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더더욱 앙금이 남아 있겠죠.

▷ 오태훈 : 그러면 총선 출마는 물 건너간 건가요, 조국 수석 같은 경우에는?

▶ 정청래 : 글쎄, 본인만이 알겠지만 만약에 법무부 장관으로 간다면 총선 출마를 안 한다는 얘기죠.

▷ 오태훈 : 한데 개각 발표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너무 일찍 노출이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런 일련의 과정은 어떻게 보십니까?

▶ 정청래 : 그러니까요. 저도 기사 속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왜 밖으로 새어나왔지? 이런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지금 개각 대상이 법무부 장관만은 아니잖아요, 지금.

▷ 오태훈 : 총리까지 보도가 나오고 있죠.

▶ 정청래 :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 같은 경우도 개각 대상이라면 개각 대상인데 조국만 갑자기 툭 불거져서 나온 거잖아요. 그게 좀 저는 의아했습니다.

▷ 오태훈 : 그런데 조국 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검토하는 이유는 청와대가 뭐라고 보십니까?

▶ 정청래 :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전부터 검찰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었고 또 노무현 대통령 때 민정수석을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무현 정부 때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번만큼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겠다. 그래서 말의 고삐를 더 확 쥐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 오태훈 : 강력한 검찰개혁의 의지의 표현이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국회 파행 80일 만에 국회 정상화에 대한 합의안이 2시간 만에 또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후폭풍이 상당히 거세고 있는 상황인데 총평부터 말씀해 주시죠.

▶ 정청래 : 지금 약올리나? 지금 장난치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국회에 가면 의원회관하고 본청하고 사이에 지하벙커가 있지 않습니까? 길이 있는데 거기에 무신불립이라는 액자가 있어요. 그러니까 신뢰가 없으면 설 수 없다. 그런데 어쨌든 지금 자유한국당은 불신의 극대화를 시킴으로써 스스로 왕따를 자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보수언론에서도 강력한 질타가 필요한 것 같고 그래야 ‘앗, 뜨거워’ 해서 다시 국회로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것마저 보수언론이 편들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오태훈 : 3당 원내대표 간의 합의안이 나왔음에도 이게 의원총회에서 추인되지 못한 상황이거든요. 의원총회에서 추인 안 될 거라는 예상, 글쎄요, 정 전 의원께서는 하셨습니까?

▶ 정청래 : 저도 못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당내 의원들과의 소통의 부재, 그런 상태에서 안일한 판단이 부른 대형참사,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나경원 원내대표가 그날 아마 삼척을 갔을 거예요.

▷ 오태훈 : 삼척항에 갔었죠.

▶ 정청래 : 그렇죠. 그 중대한 합의를 앞두고 그런 데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안 되죠. 예를 들면 반대할 것 같은 것이 예상되는 의원이 있다면 전화를 하든가 만나든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든가, 설명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내미니까 다른 의원들은 우리가 이러려고 욕먹어가면서 장외투쟁했냐, 그런 생각이 들고. 저는 아마 제 짐작입니다만 패스트트랙 간 과정에서 무더기 고소, 고발을 당했잖아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한 불안감, 공포 또 거기에 대한 확실한 담보 이런 것 없이 왜 덜컥 수를 뒀냐? 이래서 아마 부결이 된 것 같습니다.

▷ 오태훈 : 그런 부분이라고 그러면 상당히 나경원 원내대표의 리더십에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일부에서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내에서의 분위기는 협상력을 더 높여주기 위해서 힘을 실어주겠다,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시는지요?

▶ 정청래 : 그건 그냥 형용모순, 비문이죠. 아니, 당연히 리더십이 떨어졌고 또 이런 경우는 원내대표가 그만둔 경우가 또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은 자유한국당이 그렇게까지 하면 너무 혼란스러우니까 밖에다 대고는 그렇게 얘기하겠지만 아마 속으로는 부글부글 끓으면서 사퇴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목소리도 당연히 있겠죠.

▷ 오태훈 : 의원총회 자리에는 물론 의원총회이기 때문에 황교안 대표는 없었다고 합니다. 한데 이게 국회 정상화를 논의하는 자리고 또 이번 같은 경우에는 황교안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강경파들이 나선 것이다, 이렇게 보는 측면들도 있거든요.

▶ 정청래 : 그건 좀 말이 안 되고 본인도 아들 스펙 문제, 거짓말 논쟁 이것으로 본인도 멘붕 상태가 크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또 국회의원을 안 해본 분이라서 원내투쟁, 원내협상 이런 것은 잘 모를 것 아니에요? 그래서 원내 문제는 아마 나경원 원내대표가 일방적으로 출전권을 가지고 행사를 할 거라고 봐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황교안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겠다, 어쨌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러면 나경원 의원 힘 빼고 그 힘을 황교안 대표한테 실어준다는 얘기예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 오태훈 : 알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 상황이 많이 궁금해집니다. 이인영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지금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신환 원내대표도 자유한국당에 등을 돌린 상황입니다만 원포인트로 한 번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는 있는데 앞으로 재협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 정청래 : 이인영 원내대표가 분노하고 화가 나니까 이렇게 말씀하셨겠지만 협상은 또 현실에서 일어나죠. 꿈속에서는 그럴지 몰라도 당연히 협상은 해야 되는데 아마 냉각기가 필요하겠죠.

▷ 오태훈 : 시간이 좀 걸린다.

▶ 정청래 :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도 좀 저자세 비슷하게 나왔어요. “넓은 마음으로 협상에 임하자.” 지금까지 넓은 마음으로 협상을 한 건데, 어쨌든 본인도 좀 뻘쭘하겠죠, 솔직히. 그런데 결국은 시간이 며칠 지나면 다시 원내대표 수시로 만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시 협상에 들어가겠죠.

▷ 오태훈 : 시간은 필요한 상황입니다만 6월 임시국회 일정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필요한 곳에만 선별 복귀하겠다는 입장이고 지금 외통위라든가 행안위 정도만 참석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국회 정상화 어떻게 보십니까?

▶ 정청래 : 이건 비정상의 정상화죠. 사실은 가출했다가 귀가 조치를 한 건 사실이죠. 그런데 이제 안방에는 안 들어가겠다, 마당이나 사랑방에만 있겠다, 이런 거죠. 그리고 부엌에 가서 맛있는 반찬만 빼먹겠다, 이런 건데 이미 귀가 조치를 한 건 사실이에요. 그래놓고 우리는 귀가를 하지 않았다, 주장하는 것도 우스운 꼴이죠, 지금. 그래서 웃긴 거예요, 이거는. 그러지 마시고 기왕 국회에 들어왔잖아요. 그러면 본회의에도 참석하시고 또 재난추경도 같이 협조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오태훈 : 주간 정치평론 <정청래의 정가이슈> 함께하고 계시는데요. 서울시가 광화문에 불법 설치된 옛 대한애국당, 우리공화당 이름 바꿨습니다. 농성 천막을 철거했습니다. 한데 또 우리공화당은 부당하다면서 곧장 기습 재설치를 했어요. 이 일련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정청래 : 이것이야말로 법치국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죠. 서울광장이든 광화문광장이든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거기에 시설물을 설치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은 불법적으로 했어요. 당연히 서울시로서는 철거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거기다 또 오기인지 뭔지 설치했어요, 더 넓게. 제가 봤을 때는 서울시에서는 조원진 대표에게 월급 가압류 들어가겠다, 이렇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한데 예전에 생각해 보세요. 전교조 명단 공개해서 벌금 물은 국회의원들 많이 있습니다.

▷ 오태훈 : 조전혁 전 의원이 벌금 물었죠, 그때.

▶ 정청래 :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법적으로 그렇게 계속 진행이 되는데 그럴수록 본인만 불리하겠죠. 아니, 그리고 이게 대한민국이 무법천지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안 되죠.

▷ 오태훈 :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대한애국당이 우리공화당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선관위 등록까지 마쳤어요. 이 당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치적인 교감을 통한 것이라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사실여부를 확인할 방법은 좀 없는 것 같은데 옥중 정치가 다시 시작됐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정청래 : 저도 모 방송에서 홍문종 의원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홍문종 의원은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실제로 우리공화당의 주인은 박정희, 박근혜다.” 박정희, 박근혜 마케팅을 할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자유한국당의 핵심 코어 지지층이 또 대한애국당 지지자들일 텐데, 우리공화당, 바뀌었죠, 이름이. 그러면 상당히 이게 숫자는 별로 되지 않더라도 강고한 코어 지지층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으로서는 굉장히 골치 아플 것이고. 특히 TK, 대구경북에서는 엄청난 분열일 거죠, 이것 자체가.

▷ 오태훈 :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 정청래 : 당연히 그렇습니다. 저는 내년 총선은 특별한 축구로 치면 스트라이커가 없어요. 그러면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동정론, 각자 진영에서 그것을 내세우면서 총선을 치르지 않을까요?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의 박심, 이것이 우리공화당을 선점할 가능성이 좀 있죠.

▷ 오태훈 : 알겠습니다. 그 소식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청래의 정가이슈> 정청래 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청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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