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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부터 기념주화까지…제100회 전국체전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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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부터 기념주화까지…제100회 전국체전 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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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청>

 

제100회 전국체전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9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성화봉송이 시작된다고 KBS 한국방송 이수민 기자가 소개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백일 앞두고, 전국체전 개최 이래 최초로 전국을 순회하는 성화봉송 등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올림픽 수준의 성화봉송을 추진합니다. 총 길이는 2천19km로,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천백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독도와 대한체육회가 지정한 공식 성화 채화 장소인 마니산 그리고 판문점과 마라도에서 성화봉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니산 성화는 전국을 돈 뒤, 같은 달 29일 서울에서 독도, 판문점, 마라도 성화와 합쳐질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국은행 기념주화(은화) 만 개도 처음으로 발행된다고 설명했다. 주화 앞면엔 야구, 축구, 테니스 등 선수들의 모습,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이 새겨진다.

아울러, 우승 이야기와 성화봉, 메달 등 전국체전 100년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유물전시회, 스포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진전, 전국체전 마스코트 해띠·해온의 조형물 전시 등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시, 10월4일~10일까지 전국체전 제100회 대회 개최

10월15일~19일까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동시 개최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1986년 제67회 대회 이후 33년 만에 제100회 대회를 개최한다.

 

제100회 전국체전은 잠실주경기장 등 72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며,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여한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35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선수단, 임원, 보호자 등 약 9,000여 명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26일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D-100일을 맞아 전국체전의 세부실행계획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시는 ‘평화‧화합‧감동체전’을 목표로, ▲역사와 미래를 잇는 100회 기념체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시민참여체전

 ▲ 정성어린 환대 준비로 전국민 감동체전 ▲온·오프라인 홍보강화로 대국민 공감·참여 유도 ▲경제적 체전을 목표로 한 경기장 확보 및 개·보수 등을 5대 분야를 중점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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