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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 이달초 발표…교육 대전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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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당정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 이달초 발표…교육 대전환 출발점”

국민의힘과 교육부 "AI 디지털 교과서 관련 교사 연수, 올 겨울 방학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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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정부가 2025년 도입하겠다고 밝힌 AI 디지털 교과서의 추진 방안을 이달 초에 발표하기로 했다고 KBS 한국방송 신선민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실무 당정협의회에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영어·수학·정보 등 AI 디지털 교과서 적용 과목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이해‧활용, 수업 혁신 등의 내용을 담은 교사 연수를 실시해 원활한 현장 도입을 지원해야한다는 점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는 올해 겨울 방학부터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당정은 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필요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등 후속 입법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당정에 참석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많은 나라들이 디지털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고심하지만, 가장 중요한 해답이 학교 교실에 있다고 본다”며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면 대한민국 교실은 크게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소위 21세기 아이들을 19세기 교육 모델로 가르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되면 21세기 가장 앞선 모델로 아이들을 수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AI 기술 혁명과 발전은 모든 분야 혁신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고 특히 교육은 대전환 소용돌이 한가운데 있다”면서 “AI 디지털 교과서 추진은 디지털교육 대전환의 출발점이자 AI 시대 교육 체제로의 진입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정은 학교 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체계적으로 해나가기로 하고, 국가 수준의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 기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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