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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G20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환담…“시진핑 주석에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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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윤 대통령, G20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환담…“시진핑 주석에 안부”

윤 대통령, G20 만찬서 바이든·기시다 등과도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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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중국 리창 총리와 환담을 나눴다고 KBS 한국방송 조태흠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국시각으로 10일 인도 뉴델리 G20 회의 둘째날 첫 일정으로 간디추모공원에 헌화하기 전 리창 총리와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고, 리 총리는 "대통령님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했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앞서 지난 7일 아세안(ASEAN, 동남아 국가 연합) 관련 정상회의 계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만나 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는 북한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윤 대통령은 올해 안에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한다는 뜻을 리 총리에게 전달했다.


윤 대통령, G20 만찬서 바이든·기시다 등과 환담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환담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9일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올해 G20 의장국 인도 모디 총리가 주최한 정상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 옆 자리에 앉아 1시간 넘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협력 체계 공고화가 인태(인도-태평양)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3국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3국 협력을 이끌어낸 주역"이라며 "우리의 협력으로 3국 일반 가정의 국민들 삶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한 거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 숄츠 독일 총리, 모디 일본 총리 등과도 환담을 나누고 "정상 간 친분을 더욱 두텁게 쌓고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 시작 전에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등과 환담했고, 알바니지 호주 총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는 20여 분 동안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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