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 톨카소 김중열 작가의 개인전에서 도슨트(Docent)로 봉사를 하고 있는 풀빛 한지흔 고문.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고문은 시문학, 미술, 한국무용 등에도 조예가 깊다. 이 같은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 등에 힘입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세밑 26일 송년 모임에서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을 했다.
한지흔 고문은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장기풍)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 이사이기도 한 한지흔 고문은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과 시그널아트 고문, 문학동인 '여울아라' 고문 등을 맡아 우리 언론 발전과 한국무용, 미술, 시문학 등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지흔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을 받고 보니 쑥스럽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미력하지만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노해 시인의 시 <다시>를 인용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고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요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라며 "새해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희망대로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세밑 26일,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에 위촉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폭넓은 활동과 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앞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한지흔 고문을 지난 26일 송년회를 통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고문 위촉식에 앞서 한지흔 고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빌 게이츠가 아침마다 되새기는 "Abra cadabra(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는 주문의 말을 소개하며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주문하는대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지흔 고문은 평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시문학, 그림, 영화, 한국무용, 철학, 시민단체 활동 등 다양하고도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고문은 한동안 멕시코에서 Isla Ventosa 갤러리와 서울에서 0.75 갤러리 운영, 그리고 '우리 집 못 찾겠네요'라는 '이어가는 삶 문화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인권평화센터 '한백의 집'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권 존중과 자유, 평화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 등 우리 사회를 밝히기 위한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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