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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저출산 극복하려는 기업 노력 상당히 고무적…세제혜택 등 지원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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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윤 대통령 “저출산 극복하려는 기업 노력 상당히 고무적…세제혜택 등 지원책 강구”

윤석열 대통령1.jpg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격려와 함께 응원을 보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부영그룹, 유한양행, 금호석유화학그룹, 포스코 등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출산·육아 지원금으로 파격적인 저출산 지원금 등을 지급한다는 지원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화제가 됐다.


특히 부영그룹은 지난 2월 5일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2021년 이후 출산을 한 직원들에게 자녀 1명당 1억 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 70억 원을 직원들에게 지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지속 된다면 20년 후 경제생산인구수 감소와 국가안전보장과 질서 유지를 위한 국방 인력 부족 등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힌 바 있다.


부영그룹은 출산장려금 제도 외에도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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