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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주(주영심) 소헌황후 등극 “아름다운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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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모델 제시카주(주영심) 소헌황후 등극 “아름다운 자태 뽐내”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 모델로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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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 주(주영심)는 3.1절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와 어우동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한복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등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역대급 소헌왕후로 평가 받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모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글 = 김대식 기자, 사진 = 제시카 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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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 주(주영심)가 3.1절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와 어우동으로 선정돼 아름다운 한복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전천후 모델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제시카주는 앞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은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글 = 김대식 기자, 사진 = 제시카 주 제공)

 

 

삼일절 ‘세종대왕납시오 어가행렬’..인사동, 광화문서 제현

제시카 주 "왕비 같은 지혜로 사회 문제 등에 관심 갖겠다"

소헌황후 출연자 중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평가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모델 등 활약 기대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과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어가행렬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 계승 발전과 다양한 문화행사 열기로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김대식 기자 =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황실전통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고 드림문화예술단이 후원한 '세종대왕 어가행렬'이 지난 3월 1일, 2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2일 행사에서 특히 모델 제시카 주(주영심)는 세종대왕의 비, 소헌황후(소헌왕후)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제시카 주는 최근 한복, 패션, 광고 등을 넘나드는 전천후 모델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으로부터 국내 몇 안 되는 최고의 한복 모델로 호평을 받았다. 

 

제시카주는 앞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예술단원, 모델 등으로 많은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소헌황후로 선정된 행사 메인모델 제시카 주는 "소헌왕후로 선정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여왕이 되어보니 몸과 마음이 단정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 "여왕과 같이 지혜로운 삶,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 문제나 노인 문제, 마약범죄 예방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열린 1일 행사에서 소헌황후에는 배우 겸 모델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이란희(제니퍼) 씨가 역대급으로 역시 함께 선정돼 우리 궁중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자태를 봄냈다.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드림문화예술단은 매년 삼일절을 맞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대왕 어가행렬을 제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모델 제시카주(주영심)는 역시 모델 겸 배우 이란희(제니퍼) 씨와 함께 소헌황후 역대급으로 가장 잘 어울렸다는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의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여한 어가행렬 출연진들은 드림문화예술단 시니어모델로 구성된 15명의 단원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포졸, 일산,  무사, 궁녀 등 15명이 참여를 했다. 어가행렬 중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찍기, 훈민정음 반포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어우동 등을 대외에 알리는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이윤태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이사장과 김광을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어가행렬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뜻을 모았다.


또한 세종대왕으로 참여한 김광을 황실전통문화 이사장은 "많은 임금 역할을 하였지만 세종대왕은 처음이라 마음이 숙연해진다"고 밝히고 "특히 드림문화예술 단원들이 함께하여 무대가 더욱 빛났다"며 포도대장으로 총괄 진행을 맡은 박동일 단장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


주최 측은 "세종대왕납시오 행사는 일반인들도 참여하도록 개방해 어느 누구나 임금 등이 되어보는 기회를 드린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헌황후는 소헌왕후(昭憲王后)를 드높여 추존한 존호로 소헌왕후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칭송받는 조선 제4대 세종대왕(世宗大王)의 비다. 

 

세종대왕이 조선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성군으로 꼽혔듯 소헌왕후 역시 세종대왕의 국사에 조력을 하고 왕실을 잘 살피는 등 지혜로운 현모양처상으로 조선시대 역대 최고의 왕비로 칭송을 받았다.


세종대왕과 슬하에 문종(文宗), 세조(世祖. 수양대군), 안평대군(安平大君), 정소공주(貞昭公主), 정의공주(貞懿公主) 등을 둔 8남 2녀의 어머니이자 단종, 예종, 덕종의 할머니이다. 본관은 청송(靑松) 심(沈)씨로 개국공신 심덕부의 손녀이며, 청천부원군 심온의 큰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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