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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선대위 출범…‘이종섭 특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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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민주,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선대위 출범…‘이종섭 특검법’ 발의

이재명 대표 "민생 경제 파탄, 민주주의 붕괴, 평화 실종을 심판하는 역사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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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3인 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2년의 민생 경제 파탄, 민주주의 붕괴, 평화 실종을 심판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밝혔다.
 
이해찬 전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선거에 절박하게 임해야 한다"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 대상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에 대한 공세도 이어 갔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3인 체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호주 대사로 부임한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의 출국과 관련해 특검 법안을 제출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체제로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이 윤석열 정권 2년의 민생 경제 파탄, 민주주의 붕괴, 평화 실종을 심판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한민국의 주인은 영부인도, 천공도 아닌 국민이라는 점을 용산이 깨닫게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국민과 국민의힘의 대결입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선거에 절박하게 임해야 한다"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 수사 대상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출국에 대한 공세도 이어 갔습니다.

외교부·법무부 장관에 대한 고발과 탄핵을 추진하는 데 이어 오늘은 이른바 '이종섭 특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습니다.

[박주민/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해외 출국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이는 대통령실·법무부·외교부 등에 대한 수사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주도 비례정당에 시민사회 몫 후보로 선발된 뒤 '반미 활동' 이력으로 논란이 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은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 위원은 입장문에서 "민주 진보 시민사회의 연합정치 성과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3지대에서는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고발사주 의혹, 딸 논문 대필 의혹에 관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벨트' 표심 잡기에 나섰고, 새로운미래에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전병헌 전 의원이 입당해 서울 동작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윤재구 김상민/영상편집:송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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