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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역구 의석 최저 80석 초반 예측…이번 주부터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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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국민의힘 “지역구 의석 최저 80석 초반 예측…이번 주부터 반등 예상”

국민의힘 “이재명 막말 퍼레이드 점입가경…국민 냉엄한 심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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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부실장을 맡은 홍석준 의원은 이번 4·10 총선 판세에 대해 "이번 주부터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보담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홍 부실장은 "시도당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바라보니 지난 주에 거의 최저치를 찍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실장은 '국민의힘 지역구 의석수의 최저치를 80석대 초반으로 보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홍 부실장은 "황상무 수석이 사퇴를 했고, 이종섭 대사의 귀국을 통해 도주 프레임이 깨어졌다. 정부와 의료계 분쟁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보여준 점은 굉장히 좋은 포인트 아닌가 생각한다"며 국민의힘 지지율 반등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반면 민주당은 이영선 공천 취소 문제, 이재명 대표의 막말 이슈 등을 봤을 때 이번 주에는 저희들이 (지지율) 상승 모멘텀을 타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막말 퍼레이드 점입가경…국민 냉엄한 심판 기다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셰셰(謝謝·고맙습니다)·강원서도’ 발언 등에 대해 “막말 퍼레이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홍석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 부실장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가 지난 23일 경기 포천에서 ”전쟁이 나도 이상할 게 없다“면서 국민을 상대로 공포와 불안을 부채질하는, 과연 대한민국 정치인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상식 이하의 망언을 했다”고 말했다.

홍 부실장은 이어 이재명 대표의 ‘셰셰’ 발언을 언급하며 “이 대표의 비틀린 안보관과 외교관도 우려스럽지만, 선거를 위해서라면 국가 안보마저도 정략과 선동의 도구로 이용하는 모습이 경악스럽다”고 지적했다.

홍 부실장은 “겉으로는 온갖 감언이설과 교묘한 발언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국민을 우습게 알고 조롱하면서 어떻게든 편가르기 하려는 이재명 대표의 저열한 속내가 드러난 것도 한두번이 아니다”라고 했다.

홍 부실장은 이어 이 대표의 ‘강원서도’ 발언과 ‘2찍’ 발언에 대해서도 “강원도와 강원도민을 우롱하고 폄하했다.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저급한 발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망언 퍼레이드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라며 “온갖 잣대로 시민들을 니편 내편으로 나누고, 표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비방하고 폄훼하는 감추어왔던 본색과 왜곡된 국가관이 총선에 이겼다는 오만한 마음에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홍 부실장은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이 대표의 막말 퍼레이드가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과 수준을 얼마나 더 떨어뜨리려는 것인지 끝을 알 수 없다”며 “총선에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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