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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제36회 시낭송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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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제36회 시낭송회 성료

배정규 대표 “서울미래예술협회 가족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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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예술협회(대표 배정규) 주최로 제36회 시낭송회가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자하문로에 위치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홀에서 열렸다. 화사한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시낭송회는 '시 그리고 향기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멋진 시인, 낭송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정다운 이야기 꽃들을 피우며 성료됐다. 협회는 오는 4월 20일(토) 소래포구에서 있을 임원단합대회와 5월 22일(수) 제37회 시낭송회, 6월 19일(수) 제38회 시낭송회 등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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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규 대표 “서울미래예술협회 가족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가족 같아”
공지..4월 20일(토) 임원단합대회(소래포구), 제37회 시낭송회는 5월 22일(수)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안중태 객원기자 =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주최로 제36회 시낭송회가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자하문로에 위치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홀에서 열렸다.

화사한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날 시낭송회는 '시 그리고 향기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멋진 시인, 낭송가 등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1부 사회는 이영혜 부회장이 2부 사회는 김영길 부회장이 각각 맡아 진행했다.

1부는 이영혜 낭송가의 진행 속에 먼저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인 낭송가인 이가원 가수의 '향수'와 '모란동백' 등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로 제36회 시낭송회 문을 힘차게 열어주었다.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작고한 문인에 대한 묵념과 배정규 대표의 환영 인사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배정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포근한 봄날 멋진 낭송가를 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갑다"면서 "저는 우리란 단어를 좋아한다. 서울미래예술협회 가족을 생각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 가족처럼 생각이 든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우리란 개념으로 서울미래예술협회를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순옥(낭송부회장)과 이덕희(부회장)낭송가의 멋진 축시 낭송이 있었다.

축시는 봄이 오는 소리 ,봄1 ,봄2, 봄온도, 봄3, 봄4 배정규시인의 시향으로 행사장에 봄 내음을 가득 안겨주었다.

1부 여는 시로 고인화 낭송가(자화상/서정주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혜영 (빈집의 약속/문태준 )
△최영애 (한강 아리랑 / 한석산 )
△유정아 ( 수선화에게 / 정호승)
△유한권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
△곽태희 (남겨진 시간/자작시)
△김종란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김용택 )
△김영길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김명선 (어머니의 물감상자/강우석 )의 시낭송과 꽃타령이 있었다.

2부는 김영길 부회장의 진행으로 여는 시, 권태섭 낭송가의(아버지의 눈물 / 이채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사랑 (그대는 나의 소중한 별/ 김소엽 )
△김경호(아버지의 그늘 /신경림 )
△유영희 (치자꽃 설화/박규리 )
△유기숙 (벚꽃 그늘에 앉아보렴 /이기철)
△이영혜 (바다가 내게/문병란 )
△박용규 (우리 부부/이영실 )
△이영실 (내 고향 먹점/자작시)
△양정순 ( 길 /김기림 )
△닫는 시로 김정순 ( 인연서설/문병란) 닫는 시낭송까지 감동으로 이어졌다.

이날 끝으로 배정규 대표의 감사 인사와 김영길 부회장의 식당 안내 및 광고가 있었다. 

제36회 시낭송회는 △구성/오순옥 △ 편집/김종란 △ 배음 /김혜영 △접수/고인화 △영상/정다복 , 그외 임원진과 출연진 모두의 수고로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에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주최 측은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월 20일(토) 임원단합대회가 소래포구에서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낭송회를 해오던 것을 공연 시즌이라서 불가피하게 제37회 시낭송회는 5월 22일(수), 제38회 시낭송회는 6월 19일(수) 오후 3시 예술가의 집(대학로)에서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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