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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야권 ‘재산 논란’ 공세…“범죄 혐의자들 뻔뻔, 막는 게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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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야권 ‘재산 논란’ 공세…“범죄 혐의자들 뻔뻔, 막는 게 민생”

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배우자 '전관예우' 논란의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등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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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28일에 이어 수도권 곳곳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는 등 집중 유세를 펼쳤다.

서울 영등포구와 동작구에선 여의도 국회가 완전히 이전하면 개발 제한이 풀릴 거라며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와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등의 '재산 논란' 등을 언급하며 '범죄자 심판론'을 부각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배우자 '전관예우' 논란이 빚어진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와 '전관예우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조국 대표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앵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제에 이어 수도권 곳곳을 돌며 유권자를 만났습니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의 '재산 논란' 등을 언급하며 '범죄자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펼친 국민의힘 지도부.

영등포구와 동작구에선 여의도 국회가 완전히 이전하면 개발 제한이 풀릴 거라며 지역 표심을 파고들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특히 민주당 양문석 후보 등 야당 후보들의 '재산 논란'에 파상 공세를 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대출 꿈도 못 꿀 때였습니다. 그때 이 사람들은 딸이 사업하는 것처럼 속여서 새마을금고에서 11억 원 대출 받아 갔습니다."]

공영운 후보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이어 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군대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투기 산물을 넘겨준 겁니다. 이 사람, 이재명 대표가 정리할 수 있습니까? 대장동, 백현동 비리 이것보다 0이 몇 개 더 붙여야 하는 거죠?"]

배우자 '전관예우' 논란이 빚어진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와, '전관예우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조국 대표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쌍팔년도에 계십니까? 요즘 전관예우 중에서 수임계약서 안 쓰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장난합니까? 그러면 앞으로 대한민국 다 그렇게 사기꾼들 피해자들의 고혈을 빨면 22억씩 당겨 가지고 봐 주면 되는 거예요? 그런 나라 만들고 싶어요?"]

한 위원장은 이른바 '조만대장경'을 잊고 있었다며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같은 사람들이 국민을 지배하겠다고 뻔뻔하게 나서는 것을 막는 것이 민생 개혁의 출발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사퇴와 관련해 "언론 플레이와 정치공작임에도 민심을 따르겠다"면서 앞으로 대통령실에 민심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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