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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문재인, 민생 정책 말할 자격 없어…난장판 초래한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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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유일호 “문재인, 민생 정책 말할 자격 없어…난장판 초래한 장본인”

문재인 정권, 집권 5년 만에 400조 원 늘려 1,000조 원 이상의 빚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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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문재인 정권 전까지 70년 동안 나라 빚은 680조 원

문재인 정권은 집권 5년 만에 400조 원 늘려서 1,000조 원 이상의 빚 만들어

 

유일호 국민의힘 민생경제 특위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론을 내세우며 총선 지원 유세에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민생 정책을 말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고 KBS 한국방송 김지숙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3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문재인 정권 전까지 70년 동안 나라 빚은 680조 원이었지만 집권 5년 만에 400조 원 늘려서 1,000조 원 이상의 빚을 만든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소득주도성장과 북한 김정은 정권과 2인 3각으로 만들어낸 가짜 평화 쇼, 28전 28패로 끝나 서울의 아파트 없는 국민들을 벼락 거지로 만든 부동산 정책, 권력 통해서 찍어누른 불법 탈원전 정책 모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통치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해야 할 사항은 바로 지금의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후보들이 만든 난장판을 초래한 장본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토지거래허가지역 지정 하루 전 아들에게 수억 원대 부동산을 꼼수 증여한 공영운 후보, 강남 아파트 매수 시 대학생 딸 동원해서 11억 불법대출 받은 양문석 후보, 20대인 두 아들에게 아빠 찬스로 한남동 단독주택 증여하고 증여세를 내준 양부남 후보”사례를 언급했다.

유 위원장은 “이 후보들을 보며 2030이 과연 선진국이라고 생각을 하겠느냐”며 “그렇게 만든 정권과 그렇게 만든 후보들이 바로 지금의 민주당 후보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조국 사태가 고스란히 생각난다”며 “온 가족이 비리에 가담하고 모두 유죄 판결받은 입시 조작단을 보며 문 정부 때는 공정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대생 성 상납·위안부’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준혁 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엄청난 말들을 하고 버티다가 어제 마지못해 사과했다”면서 “일 다 끝나고 나서 사과한들 무슨 소용이냐. 이런 사과를 진정성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아무도 안 계실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잘못된 말을 했으면 우리는 후보를 교체하기까지 한다”며 “우리 모두 이러한 후보들을 심판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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