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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극장골 ‘김학범호 살렸다’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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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극장골 ‘김학범호 살렸다’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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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8강전에서 이동경의 극적인 결승골로 4강에 진출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진석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최종예선 8강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이동경의 프리킥 결승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4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른 대표팀은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표팀은 오는 22일 호주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면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김학범 감독은 8강에서 요르단을 맞아 조별리그 3차전 선발 출전 선수 가운데 8명을 바꿨다.

원톱으로 출전한 조규성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장신 수비수 정태욱이 헤딩한 공을 골키퍼가 처리하지 못하자 조규성이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맹성웅을 빼고 이동경을 투입한 김학범 감독은 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 골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오히려 요르단에 주도권을 내줬다.

후반 26분 이동준 대신 오세훈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기세가 오른 요르단에 동점 골을 내줬다.

후반 30분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선수를 놓쳐 알나이마트에게 골을 허용했다.

조규성과 김대원의 슈팅마저 골문을 외면하면서 연장전으로 가는듯했지만 이동경이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50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자신이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이동경이 왼발로 찬 공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김학범 호는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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