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KBS 보도 화면 캡처>
영화 '극한직업'이 누적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극한직업'은 앞서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천 6백 3만 명에 매출액은 천 3백 77억 원을 기록해 관객 숫자는 기존 1위인 '명량'의 천 7백 61만 명보다 적다.
하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평균 관람료 상승으로 '명량'의 천 3백 57억 여 원을 뛰어넘었은 것으로 집계됐다.
'극한직업'의 총제작비는 약 9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230만 명 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