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5 (토)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기자 = 24일, 6.25전쟁 71주년을 하루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국방·안보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송영길 대표와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당 차원의 국방·안보 전문가 자문회의는 국가 안보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대비하는 국방·안보 관련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한미정상회담의 안보국방 분야 성과를 논의하고, 당 국방·안보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등과 관련해 군 사법 체계 및 병영문화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은 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 주최로 열린 'K-안보포럼 창립세미나'에서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과 함께 공동회장을 맡아 국방안보 전문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도 전 해병대사령관,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 모종화 전 병무청장,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송영길 대표,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 김병주 민주당 의원,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 (사진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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