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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한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문화예술팀 =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현 아티스트가 2022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조남현 화백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예술부문 모델창작예술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언론인연합협의회와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주관·주최 측은 "조남현 화백이 화가, 시인, 전위예술가 뿐만이 아니라 평소 충효 사상, 봉사, 선행 등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지대한 공 등으로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재능기부와 다양한 예술활동 등으로 우리 사회를 빛내신 조남현 아티스트의 수상은 당연하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조남현 화백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난 6월 5일 한강 특설무대에서 열린 환경의날 환경패션쇼에서 은어공주와 황금거북이의 메인인 은어공주역을 맡아 환경을 테마로 한 패션쇼에 전위예술을 접목해 공연한 것이 계기가 된것같아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무대 공연에서 만큼은 현재의 순간을 늘 신나게, 더 폼나게, 더욱 멋지게, 다같이 즐기기 위해 저도 함께 열심히 즐겼다"며 "나의 정원이자 날마다 찾고 있는 북한산에 우리 예술인들의 소통의 터를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조남현 화백 겸 아티스트는 전위예술가로 춤을 통해 늘 새로운 생명의 몸짓과 에너지를 창조하여 끊임없이 역동하는 열정의 향연가(響宴家)이다. 무대를 장악하는 과감하고도 즉흥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조남현 아티스트는 27일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제정하고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과 공동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식전 공연 행사로 단독 무대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발전대상 시상식과 무대공연은 이날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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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세계 7번째 자력 위성 발사국 ‘우뚝’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우리나라가 순수 우리 기술로 쏘아올린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세계 7번째 자력 위성 국가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21일 국내 우주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로 1톤 이상의 실용적 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우리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우주 강국에 진입했다. 이날 오후 4시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누리호가 목표궤도(700km)에 투입돼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돼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했다.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하고 위성의 위치를 확인했으며, 22일 오전 3시경부터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을 실시해 위성의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운송 능력을 확보하고, 자주적인 국가 우주 개발 역량을 온전히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사를 통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완료된 만큼 오는 2027년까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적인 반복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마련된 영상회의실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 확인에 이어 이종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성공 결과 보고를 받고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을 대표해 치하한다"고 격려하고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우주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도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개발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우리나라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발사 성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과학기술인, 산업체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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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오찬…“선배들 덕에 정부 권력 회수”(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오찬장에 들어서자마자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KBS 한국방송 박민철 기자가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황우여 전 대표이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무성 전 대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등 국민의힘 상임고문 20여 명이 참석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랜 세월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우리 당을 지켜 오신 선배님들 덕분에 어렵지만, 다시 정부 권력을 회수해 와서 지금 경제 위기 국면을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참석자들을 향해 "과거 청와대 근무하신 분들도 많이 계신 데, 용산에 와 보니 어떠냐"면서 "저도 청와대에 회의할 때 몇 번 들어가 보고 관저는 한 번 가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청와대를) 상세하게 돌아보니 '아, 거기 그냥 근무할걸'…"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그러면서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잘못했나 싶기도 하지만 막상 여기서 한 달 넘게 근무해 보니 전망도 시원하고, 700~800명 되는 인원이 여유 있게 다 같이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수석비서관, 비서관, 행정관 다 서로 왔다 갔다 한다"고 말했다.또 "제 방(집무실)에도 사전에 큰 예약 없이 자기들(참모진)이 시급한 현안이 있으면 바로 들어와서 회의를 할 수 있어 일하기에 좋다"고 했다.한 참석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참석자들은 '대통령실이 맥락을 잡아서 물꼬를 트는 일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조언을 했고, 과거 국정 경험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며 "대통령은 별다른 말 없이 주로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담당할 제2부속실을 설치하는 게 좋겠다거나, 협치를 위한 정무장관 직을 부활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건의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은 지난 대선 때 (고문들이)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인사하고 같이 식사하는 자리였다"며 "현안 언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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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34년간 이끈 국민 MC 송해 별세…향년 95세[KBS 최장수 프로그램을 이끌던 국민 MC 송해 씨가 8일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이다. 아래 사진은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오른쪽)이 서울 종로 낙원상가 인근에서 생전의 송해 선생과 함께 핸드폰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현역 최고령 진행자 송해 씨가 8일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별세했다.송해(본명 송복희) 씨는 올해 들어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아산병원 등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이 때문에 송해 씨는 최근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해 왔고, 지난 5일 2년여 만에 개재된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에도 불참했다.송해 씨는 1927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혈혈단신 부산으로 넘어왔다. '바다 해'자를 예명 삼아 1955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1988년에 전국노래자랑 진행자를 맡아 34년 동안 방송을 이끌었다.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현재 서울 종로구 송해길 입구에 고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송해길’은 종로2가 육의전빌딩부터 낙원상가에 이르는 240m 구간이다. 서울 종로3가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송해 씨 동상과 거리 곳곳에 그의 캐리커쳐를 볼 수 있다. 부인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도 송해공원이 조성됐고, 지난해 12월엔 송해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다. 부인 석옥이 씨는 2018년 세상을 떠났고, 아들은 1994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장례는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회장 엄영수)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0일이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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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자본횡포 맞서 언론 소명 실천을”(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기자협회 제작거부를 주도한 노향기 전 기자협회장(가족들과 함께 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자의 혼(魂)’상을 수상했다. 사진 = K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한국기자협회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기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동훈 기자협회장은 기념사에서 1980년 5월 기자협회의 제작 거부 투쟁을 설명하며 “폭력의 시대, 억압의 시대, 야만의 시대였지만 언론자유 의지는 꺾일 수 없었다”며 “당시 선배 언론인들의 올곧은 기자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5월 20일을 기자의 날로 제정했다”고 밝혔다.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역사는 암울했던 시기에 언론 자유를 위해 모든 걸 던진 언론인 여러분을 역사에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은 “80년 신군부의 광주 학살이 자행되고 있을 때 뜻있는 언론인들이 제작을 거부하고 검열을 거부하는 목숨을 건 투쟁을 했다. 그것을 기리기 위해 기자의 날이 정해진 건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유숙열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는 “오늘날 언론 환경은 이전 독재 시절에 비해 많이 나아진 것을 부인할 수 없다”며 “그러나 권력 대신에 자본의 횡포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기자들이 진솔한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언론의 소명을 실천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당부했다.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기자의 날을 맞아 열심히 언론 활동을 하는 후배 기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편, 언론의 앞길을 계속해서 주의 깊게 살펴봐 주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980년 5월 기자협회 제작거부를 주도한 노향기 전 기자협회장에게 ‘기자의 혼(魂)’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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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건웅토건(주) 대표이사, 제11주년 창립식서 제2의 도약 다져이상춘 건웅토건(주) 대표이사가 9일, 회사 창립 11주년을 맞아 건웅토건의 미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이상춘 대표이사가 문기철 전무이사(왼쪽)와 함께 건웅토건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국장겸 대표기자(왼쪽)가 문기철 건웅토건(주) 전무이사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재개발, 재건축을 이끌었던 박명철 전 교통국장(오른쪽 앞에서 세번째)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허부만 회장(오른쪽)이 이상춘 대표이사의 건배 제의에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국장 겸 대표기자가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로서 다양한 예술세계를 펼치며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국장이 잠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조남현 화백이 이상춘 대표에게 기증한 유화 작품 <꿈나무> 건웅토건(주) 제11주년 창립식 국내 최고 수준의 정비기반시설 전문건설업체로 '우뚝' 기부체납공사 등 국내 1위의 품질, 신뢰로 눈부신 발전 이상춘 대표이사 "제2의 건웅토건을 위해 더욱 노력"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이상춘 건웅토건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9일, 제11주년 창립식을 갖고 건웅토건의 제2의 도약과 미래 비전을 위한 굳센 추진 의지를 다졌다. 건웅토건(주)는 재개발, 재건축 등 국내 최정상의 정비기반시설 전문건설업체이다. 특히 기부체납 공사는 국내 1위를 다툴 정도로 최고의 기술과 품질, 고객의 신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선도 기업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로 본사 인근 유명 음식점에서 열린 건웅토건(주) 11주년 창립식에서 "우리 건웅토건이 기부체납 공사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상춘 대표는 그러면서 "건웅토건이 국내 최정상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것은 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며 회사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사 간에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차 이 자리를 빛내주신 선, 후배님들과 여러 외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상춘 대표는 이어 "우리 임직원들이 고생하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사람 문화, 즉 세상은 더불어가는 세상이다"고 언급하고 "30년의 직장 생활과 현재의 사업을 통해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가 얼마만큼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 "회사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실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특히 우리 협력사와도 공생공존하면서 앞으로도 협치가 더욱 잘 되서 사업의 더 좋은 모티브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끝으로 "코로나19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웅토건의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2의 건웅토건과 우리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외빈들을 일일이 직접 소개하며 임직원 및 외빈들과 함께 우의와 친선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측에서 김경원, 김상적. 이경우, 최인영 부사장과 문기철 전무 등 임직원 및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명철 전 성동구청 교통국장, 부동산 전문가 허부만 회장, 그리고 이화식 해병대 강남전우회장, 이철수 SH 노조위원장, 온누리 식물원 박노정 대표, 장진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언론 및 문화계에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편집국장 겸 대표기자와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조남현 문화부국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 조남현 화백은 이 자리에서 이상춘 대표에게 건웅토건 창립 11주년 기증품으로 자신의 유화 작품 <꿈나무>를 직접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상춘 #이상춘대표 #건웅토건(주) #건웅토건 #건웅토건(주)창립11주년 #이경우부사장 #문기철전무이사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뉴스안테나 #김대식편집국장겸대표기자 #조남현화백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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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10일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기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 지성주의를 지적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5월의 화창한 날씨와 신록이 우거진 국회 앞 광장에 마련된 취임식장에는 문재인 전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축하사절단과 내외빈 4만여 명이 참석해 윤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KBS 한국방송 조지현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 세계가 팬데믹과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 후퇴 등의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국내외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자유는 보편적 가치이고 결코 승자독식이 아니라며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와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국내적으로는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도약과 빠른 성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윤 대통령은 도약과 빠른 성장은 과학과 기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학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했다.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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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 내정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은 국내 골프 대중화와 골프 예절교육, 국내외 친선을 통한 시니어 골프 발전에 온 열정을 쏟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평소 스포츠를 통한 인간성 회복과 상생 발전, 세계평화를 주창하고 있다. 전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지낸 조정영 회장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표기자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연수원(원장 윤웅석)을 전격 방문, 우리 태권도의 세계화와 발전상, 글로벌 지도자 상 등에 대해 청취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조정영 회장, 윤웅석 국기원 연수원장, 김대식 대표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 국내 골프 대중화와 태권도 발전에 공로 지대 6월 27일 대한민국 발전 대상(스포츠 발전 공로 부문) 수상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스포츠발전위원회를 통해 미래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조정영 회장의 폭넓은 식견과 경륜을 기대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오는 6월 2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 열리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스포츠 발전 공로 부문) 수상과 함께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조정영 회장은 국내 골프 대중화와 예절교육, 태권도 발전 등에 많은 기여를 했다. 조 회장은 평소 스포츠를 통한 인간성 회복과 상생 발전,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국내외 기업인들 간의 국제경제 교류에도 온 열정을 쏟고 있다. 조 회장은 현재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육성 및 예절바른 교육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경희대 체육대학원 CEO 골프 협력단장 겸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올바른 골프예절 교육과 시니어 골프 발전, 국내외 국제 친선 교류에도 힘을 쏟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특히 또 국기원 태권도 고단자로 전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한국 태권도계에서 인정하는 마당발이다. 조 회장은 태권도 지도자로서도 국내외 태권도 발전과 상호 친선 교류에 앞장서는 등 태권도 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과 국회의원 태권도 연맹 홍보대사를 맡아 태권도 저변확대와 친선에 힘써왔다. 조 회장은 또 한국·베트남 경제교류 단체인 한·베경제문화협회(코베카·KOVECA) 이사로 전격 영입돼 태권도 인구 10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과의 스포츠 교류 및 국내외 기업인들과의 경제교류에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유한공사 총재, CBS 노컷스포츠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숨은 공로자다. 조정영 회장은 오는 6월 27일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총재 안광양) 공동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스포츠 발전 공로 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다. 앞서 조 회장은 국내 골프 발전과 인재 양성, 국제교류를 통한 국익 선양 등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해 (사)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으로부터는 지난해 국가대표 품새 선수단의 종합우승과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등 각 사회 단체로부터 다수의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조정영 #조정영회장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대표기자 #뉴스안테나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대한민국발전대상 #국기원 #국기원연수원 #윤웅석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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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100주년 기념 마라톤앤걷기대회 ‘한강에서 압록까지’ 개최5월 21일(토) 오후 2시 서울 YMCA(회장 조규태)와 공동 개최달리기 및 걷기 행사 등 2천만원 기부 목표,전액 탈북청년 장학금 및 근육 장애인 시설에 기탁 예정모든 등록 참가자들에 고급 기념 티셔츠 제공중고생 참가자들에게 서울 YMCA 봉사활동 확인증 발급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조영 기자 =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승철)은 국제와이즈멘 창립 100주년을 맞아 ‘탈북청년 및 장애인과 함께 하는 100주년 기념 마라톤앤걷기대회 <한강에서 압록까지>’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1일(토) 오후 2시 서울 YMCA(회장 조규태)와 공동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와이즈멘 및 YMCA 회원과 일반인들이 참가하며 참가비 일부는 탈북청년 장학금 및 장애인 시설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된다. 본 행사는 21일 오후 1시에 잠실 종합운동장역 1번 출구 아시아공원에 집결하여 2시부터 간단한 기념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로 인한 시설사용 제한으로 달리기 및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 와이즈멘 100주년 기념 행사는 서울지구 와이즈멘이,달리기 및 걷기 행사는 서울 YMCA가 각각 진행한다. 외이즈멘 측은 “탈북 가족들 외에 장애인 가족들도 초청 대상”이라며 “국제 와이즈멘 100주년 기념 행사에도 참가한다”며 “모든 등록 참가자들에게는 고급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고 소개했다. 또 “특별히 중고생 참가자들에게는 서울 YMCA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며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봉사 및 기부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 기부금 목표액은 총 2천만원이며 전액 탈북청년 장학금 및 근육 장애인 시설에 기탁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와이즈멘클럽(Y's Men International, YMI)은 1차 세계대전 종료 직후인 1922년에 창립되어 현재 72개 국가 3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NGO 우호단체이다. 와이즈멘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YMCA를 돕고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지도력을 개발, 육성함으로써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살기 좋은 세계를 이룩하자는 지성인들의 모임이다. 다음은 행사 관련 신청 내용 등 좀더 자세한 문의처다. 신청 마감은 5월 14일(토)까지 연락처는 02-735-2395(한강에서 압록까지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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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 그림시집 북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리정 작가가 올해 22번째로 열린 초대전시회 인사말과 함께 새로 출간한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와 관련해 설명을 하고 있다. 리정 작가가 전시회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작품과 그림시집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리정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초대전 전시평을 하고 있는 정규훈 시인이자 총신대 교수 리정 작가 초대전과 북콘서트 중간에 박시화 기타리스트의 현란한 클래식 기타 연주가 이어지고 있다. 리정 작가가 새로 출간한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사인회를 갖고 있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성중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 입구 전경 [사진 맨 아래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대표기자, 리정 작가, 윤우명 한국사진방송 본부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서울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 전시회는 5월 11일까지 열린다. 사진 = 복성근 기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강렬한 색채의 자연주의 화가, 리정 작가의 제22회 초대개인전 오픈식과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북콘서트가 3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 리정 작가의 초대전 및 북콘서트에는 시인, 화가, 성악, 언론계 인사를 비롯해 기업인, 미술 애호가 등 각계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프 디자인 조상영 대표의 사회와 안요셉 반주자의 반주로 시작된 북콘서트는 김광호, 유태환, 김인원 테너에 이어 소프라노 강영화, 이래안, 그리고 문상준 테너의 주옥 같은 레파토리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총신대 정규훈 교수의 전시평에 이어 시낭송가인 박찬원 시인의 멋진 시낭독, 그리고 박시화 기타리스트의 현란한 클래식 기타 연주와 김부자 색소포너의 앙콜 연주를 끝으로 북콘서트는 마무리됐다. 리정 작가 초대전은 '생명존중과 세계평화, 그리고 인간성 회복으로 파라다이스와 같은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까지 계속된다. 리정 작가는 지난 2020년 인기리에 출간된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권과 이번 <리정 작가의 그림시집 In Paradise>에 이어 신간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집필에 들어간다. #리정 #리정작가 #리정화가 #리정작가전시회 #북콘서트 #파라다이스 #예술가들의오두막집 #리정작가의그림시 #예술가들의오두막집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대표기자 #윤우명한국사진방송본부장 ##복성근기자 #정규훈교수 #박찬원시낭송가 #박시화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