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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서 이형우 소방위’ KBS 119상 대상 수상[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제27회 'KBS 119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119 대상에는 울산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사진 1)가 본상에 중앙119구조본부 한승진 소방장 등 21명이 수상했다. 이흥교 소방청장(사진 2, 3)이 119구급활동지침 개정에 도움을 준 서울대학교병원 박준동 교수와 소방청 홍보대사인 성우 안지환 씨에게 공로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제27회 'KBS 119상' 대상에 울산남부소방서 이형우 소방위가 선정됐다.이형우 소방위는 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2003년부터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이형우 소방위는 최근 3년간 구조현장에 1,432건 출동해 인명 구조 활동을 벌였다.이 소방위는 특히, 2020년 울산 남구 삼환아르누보 화재 당시, 10번 이상 고층 화재건물을 오르내리며 주민 25명을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KBS 119상 본상은 중앙119구조본부 한승진 소방장 등 21명이 수상했다. 공로상에는 119구급활동지침 개정에 도움을 준 서울대학교병원 박준동 교수와 소방청 홍보대사인 성우 안지환 씨가 수상했다. 봉사상은 2013년부터 취약계층의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교육에 힘써 온 ㈜포스코건설에 돌아갔다. 또, 인명 구조견을 양성하는 '중앙119구조본부 119 구조견 교육대'와 산악사고 구조 활동에 기여한 '국립공원공단 산악안전교육원'이 올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300만~1000만원의 상금, 영웅 배지, 해외여행 상품권이 수여된다. 1계급 특별승진 혜택은 없다'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한 구조대원과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1996년부터 KBS가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지난해까지 KBS 119상 수상자는 모두 590명이다. [취재 = KBS 이호준 기자,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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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성공 기원", 尹 "잘된 정책은 계승"(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날 상춘재 입실에 앞서 취재진을 물리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먼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것은 의례적 축하가 아닌 진심으로 축하하는 것"이라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정당 간에 경쟁할 수는 있어도 대통령 간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인지상정"라고 전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국정은 축적의 산물"이라며 "잘 된 정책은 계승하고 미진한 정책은 개선해 나가겠다"며 "많이 도와달라"고 화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제 경험을 많이 활용해 달라"면서 "돕겠다"고 화답했다. 제20대 대선 이후 19일 만에 이뤼진,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사이 회동으로는 이날 가장 늦은 만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36분동안 계속된 만찬 회동 역시 가장 오랜 만남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날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대통령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연합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감색 정장에 청색 사선 무늬의 스트라이프 넥타이 차림으로 오후 5시 38분쯤 청와대 여민1관 앞까지 나가 윤 당선인을 맞았다. 윤 당선인은 짙은 감색 정장에 무늬없는 핑크색 넥타이 차림으로 문 대통령과 함께 악수를 나눈 후, 녹지원을 가로질러 상춘제 쪽으로 걸어 들어왔다. 문 대통령은 녹지원의, 아름드리 한 소나무를 가리키며 "여기가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입니다"라며 "저기 매화꽃도 피었습니다"라는 설명에 이어진 산수유꽃 설명에 윤 당선인은 "네. 정말 아름답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상춘재 현판을 향해 "항상 봄과 같이 아마 국민들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라고 언급하고 "청와대에 이런 전통 한옥 건물이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상징적인 건물"이라며 "좋은 마당도 어우러져 있어서 여러 가지 행사에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윤 당선인은 별다른 언급 없이 "네"라고만 답했다. 이 같은 문 대통령의 발언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신·구 권력 간의 갈등을 낳은 가운데 나온, 청와대에서 용산 이전으로 강력 희망하고 있는 윤 당선인 측과의 상반된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아일보 28일 자 보도에 따르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회동에 배석한 뒤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의나 예비비 얘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얘기가 나왔다"며 "문 대통령께서는 '집무실 이전 지역에 대한 판단은 차기 정부 몫이라 생각한다. 지금 정부는 정확한 이전 계획에 따른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장 실장은 그러면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 논의 여부에 대해 "절차적으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으셨다"며 "제가 느끼기에 실무적으로 시기나 이전 내용을 공유해서 문 대통령께서 협조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공개 만찬에선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 편성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추경 편성 필요성에 공감했고, 양측이 실무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다만, 추경의 구체적인 규모와 정부의 추경안 제출 시기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장재원 실장은 전했다. 또 이날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 여타 사면 문제 등은 일체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만찬을 마치기 전 윤 당선인에게 "성공을 빈다. 제가 도울 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화합의 의미를 담아 감색 바탕에 흰색 사선이 보이는 넥타이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 측과 윤 당선인 측은 이번 회동이 현 신·구 정부와의 갈등으로까지 비치는 꼬인 정국의 실타래를 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에서 논란이 됐던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에 대해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의 뜻을 존중해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절정으로 치닫던 신·구 권력 갈등은 일단 봉합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만찬 회동을 성사시킨 숨은 조력자로 김부겸 국무총리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밤 모처에서 윤 당선인과 김 총리 간의 전격 비공개 회동에서 김 총리는 윤 당선인에게 "국민을 불안케 말라"며 신속한 회동을 권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윤 당선인과 김부겸 총리는 서울대학교 법대와 정치학과를 나온 선후배 사이로 평소 윤 당선인이 김 총리를 '부겸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이 지난 2014년 대구고검으로 사실상 좌천 당했을 당시 김 총리 또한 대구시장에 낙선하며 대구에서 함께 가까이 지낸 인연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친분 때문에 한때 '윤석열 정부'에서 김 총리 유임설도 나왔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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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청년 정책, 다음 정부에서도 잘 계승되길 간절히 희망”(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지난 3월 16일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흥교 소방청장이 우수 졸업생에게 계급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는 처음으로 독자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한 정부”라며 “막 싹을 틔운 청년 정책이 다음 정부에서도 잘 계승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KBS 한국방송이 전했다.방송 조지현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카페, 식당 등에서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 금지 정책과 관련해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상에서부터 변화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조치가 가뜩이나 코로나 대응으로 위축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솔로몬의 지혜와 같은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할 때”라면서도 “다회용품을 사용해도 깨끗이 세척만 한다면 안전하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덧붙였다.김 총리는 또 “다음 달 1일은 전국 소방공무원들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지 2주년 되는 날”이라며 “지난 5년간 정부는 소방청을 재난 총괄 대응 기관으로 독립시키고, 2만여 명에 가까운 현장인력을 충원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아직도 노후화된 소방장비가 많고, 인력 충원과 관련한 재원 확충 등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면서 “국립 소방병원과 심신 수련원의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관련 예비비 처리 문제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 자료 =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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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길 회장,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출연[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이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사회교육방송) 토요초대석에 출연, 6.25 전쟁 당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함께 납북가족의 애환과 전쟁 참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25 전쟁 중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전쟁 참상 등 전해" KBS 라디오,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개설 50주년 맞아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전 KBS 해설위원)이 최근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사회교육방송)에 출연, 6.25 전쟁 당시 납북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등을 전했다. 이보길 회장은 지난 22일 이소연 전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해상씨가 진행한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토요초대석에 출연해 이제껏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그리는 안타까운 심경 등 그간 살아온 지난 72년을 회상하며 납북가족의 애환 등을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8살이던 당시 국민학교 2학년 때 북한 공산군 여러명이 총을 들고 집으로 찾아와 아버지를 결박해 끌고 가던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며 천인공노할 공산군의 만행과 전쟁의 참상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KBS 한민족 방송의 대표 프로그램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가 오는 4월 3일 개설 50주년을 맞아 21일 저녁 KBS 아트홀에서 동포 위문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개 방송에는 방송인 이소연 아나운서와 작곡가 이호섭씨의 사회로 가수 설운도, 김국환, 나태주, 설하윤, 국악인 박애리와 남상일 등이 출연해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재한 중국동포, 애청자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 한민족방송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는 중국 동북 3성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 CIS 지역과 러시아 사할린, 일본,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고려인, 사할린 동포 등이 청취하고 있다. 방송은 그동안 동포들의 갖가지 사연을 담은 편지 등으로 1만 4천여 이산가족 찾아주기, 가족 상봉 등 동포 사회와 모국이 소통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보길회장 #보고싶은얼굴그리운목소리 #KBS라디오한민족방송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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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장 안철수, 부위원장에 권영세 임명"(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일 잘하는 정부, 능력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또 기획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7개 분과에 모두 24명의 인수위원을 임명하고 국민통합위원회 1개와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 2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 자료 = KBS 방송 화면 캡처) 키보드 컨트롤 (키보드 컨트롤을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임명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직접 이 같은 인선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고 KBS 한국방송 안다영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우선 "일 잘하는 정부, 능력있는 정부로 국민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이어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영세 부위원장에 대해서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인수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당초 권 의원은 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얼마 안 있어서 중요한 일이니까 맡겠다고 승낙하셨다"고 윤 당선인은 설명했다.윤 당선인은 기획위원장으로 임명한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 대해선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으로서 공약 전반을 기획해왔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 "기획위원회는 제가 국민께 선거과정에서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이를 새 정부의 정책 과제에 효과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오전 브리핑에서 밝힌 것과 달리,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은 이날 인선 발표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안철수 위원장은 이르면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당초 이날 13일로 예정됐던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추후 인선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 안철수, 코로나대응특위 위원장 겸직이와 함께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기획위원장을 비롯해 7개 분과에 모두 24명의 인수위원들을 임명하고, 1개 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통합위원회는 유능하고 능력 있는 국정운영으로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코로나 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에 대한 신속한 손실 보상과 방역·의료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코로나비상대응 특별위원회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특위 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이 방역과 의료 분야 전문가셔서, 이 부분을 부탁드렸다"고 말해다.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는 "우리 국민은 어느 지역에 사느냐와 관계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제가 약속드린 지역공약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고, 국민들이 어디에 사시든 기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윤 당선인은 밝혔다.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에 대한 인선은 추후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 "'대장동 특검' 진상 규명할 어떤 조치라도"윤석열 당선인은 '대장동 특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다 보시는데 부정부패 진상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는 어떤 조치라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이날 오전, "윤 당선인도 특검에 동의해 3월 내 특검법안 처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이같이 말했다.이어 "거기에는 무슨 꼼수라든가, 그런 것도 없다고 작년부터 늘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 '여가부 폐지' 재확인…"역사적 소명 다해"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서는 "이제는 좀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윤 당선인은 "저는 원칙을 세워놨다"며 "여성·남성이라고 하는 집합에 대한 대등한 대우라는 방식으로는 여성이나 남성이 구체적 상황에서 겪는 범죄 내지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기가 지금은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과거에는 남녀의 집합적 차별이 심해서 아마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이것(여가부)을 만들어서 많은 역할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불공정 사례나 범죄적 사안에 대해 더 확실하게 대응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불공정, 인권침해, 권리구제 등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더 효과적인 정부 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인사 원칙과 관련해 '지역·여성 할당'을 배제할지에 대해선 "국민을 제대로 모시려면 각 분야 최고 경륜과 실력 있는 사람으로 모셔야지, 자리 나눠먹기식으로 해서는 국민 통합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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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여권신장, 평화 위한 특별 기부 공연 펼쳐”[사진 설명. 조남현 화백이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로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를 위한 특별 기부 공연'에 앞서 화려한 춤사위를 연출해 보이고 있다. 조남현 화백은 이날 자신의 그림 경매를 통해서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 300만원을 여성들의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를 위한 기금으로 주최 측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조남현 화백 “여권신장, 평화 위한 특별 기부 공연 펼쳐” 8일 세계여성의날, 더리버사이드호텔서 화려한 피날레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김대식 기자 =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 조남현 아티스트의 재능 기부를 위한 특별 공연 무대가 8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노벨라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티스트 조남현 화백은 이날 오후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위원장 유용희) 주최로 열린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춤사위를 연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사진 설명. 화려한 춤사위와 예술 퍼포먼스로 행사장 분위기를 후끈 달구고 있는 조남현 아티스트] 조남현 아티스트는 화려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춤사위와 즉흥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로 이날 '여권신장과 세계평화를 위한 재능기부 특별 공연' 행사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조남현 화백은 이날 공연에서 특히 여성들의 인권신장과 인류평화, 전쟁으로 어려움을 당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위로를 위한 그림 경매전 수익금 중 300만원을 주최 측인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에게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기도 한 조 화백은 “세계평화와 여성들의 인권 존중을 위해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전쟁으로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즉석 핸드 페인팅 그림을 전위예술로 표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설명. 조남현 화백이 핸드페인팅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조남현 화백의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과 행운의 새'" “어려운 여건의 여성들,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 보내" 그러면서 “이번 저의 즉석 핸드 페인팅에서 탄생한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을 상징하는 행운의 새이기도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여성들과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를, 또한 축복된 잉태와 위대한 탄생으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에 진정한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행사로 이 같은 예술 작업은 계속 진행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남현 화백은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로 다양한 예술 세계를 펼치는 인기 아티스트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국장이자 선임기자로 시문학, 그림 및 무대공연과 방송문화, 예술 발전 등 문화 예술계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여성들의 여권 신장과 세계 평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사회 활동들을 벌이고 있다. [사진 설명. 공연 현장에서 조남현 화백의 즉석 핸드페인팅으로 탄생된 작품 '불새', 조남현 화백은 '불새'는 자신을 태우며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 생명을 상징하는 행운의 새이기도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여성들과 평생을 수고하고 애쓰는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참 위로를, 또한 축복된 잉태와 위대한 탄생으로 이어지는 여성들의 삶에 진정한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WDF 이재학 의장, 심동주 총재, 유용희 위원장, 오영주 사무국장 등 참석 언론계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이온산 부회장, 협회 김영빈 명창, 국제뉴스 최정범 본부장 등 자리 빛내 보글코리아 김용 총재, 미래청소년연합 유재희 총재,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 등 참석 [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국악아카데미 원장 김영빈 명창,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주)동주그룸 심동주 회장 등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설명. 사진 왼쪽부터 한국방송신문협회 이온산 부회장 겸 방송공연예술단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왼쪽)과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가운데)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대 공연을 끝마치고 조남현 화백(왼쪽)이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아래 설명. 조남현 화백의 즉석 핸드페인팅 작품 2점과 작품 '환희' 등 모두 3점을 구입한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과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맨 오른쪽)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WDF 측에서 이재학 의장과 심동주 총재를 비롯해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 오영주 사무국장 등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용희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외빈으로 보글코리아 김용 총재, 미래청소년연합 유재희 총재, (주)동주그룹 심동주 회장,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김국현 이사장, 재경 익산향우회 이강욱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언론계에서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 국제뉴스 최정범 사업본부장 겸 선임기자, 한국사진방송 복성근 취재국장, 윤우명 편성위원 등이 참석했다. 국악인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국악아카데미 원장인 김영빈 명창, 특히 이날 행사 대미를 장식한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인 조남현 아티스트와 가수 겸 배우 김류경 씨, 성악가인 소프라노 에리카 문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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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화백,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특별 재능 기부[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주최로 오는 3월 8일 오후 3시부터 더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리는 그림 경매와 무대 공연 등 자신의 재능 기부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인 조남현 화백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세계평화 위한 기부 행사 개최 8일 오후 3시 더리버사이드호텔1층 노벨라홀에서 열려 조남현 화백, "그림 경매와 공연 등 수익금, 일부 기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 등 돕고 싶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WDF 국제교류연합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위원장 유용희)는 오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평화와 우크라이나 여성 인권 존중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UN NGO 국제경제기구 단체 WDF 산하인 WMC 세계여성경영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불우한 나라와 인류 구제를 위해 국내외 사업체 경영 여성들로만 구성된 순수 기부 봉사단체다.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호텔 1층 노벨라홀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에는 기부금 마련을 위한 조남현 화백의 그림 경매와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남현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전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조금이라도 돕고 또한 세계 평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과 초청을 드린다"고 밝혔다. 화가이자 시인, 전위예술가로 다양한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는 조남현 아티스트는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부국장이자 선임기자로 시문학, 그림, 무대공연과 방송문화, 예술 발전 등 문화 예술계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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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앤씨로펌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 위촉[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인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 대회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사진 설명.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오는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에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위촉했다. 황우여 전 부총리 장관은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다양한 사회 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에서 황앤씨 로펌 및 황우여 대표변호사는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하는 '고객만족 우수로펌'으로 선정돼 현판 선정식도 함께 갖었다. 사진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황우여 대표변호사와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 6월 27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서 시상식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언론, 정치, 경제, 예술문화계 등 각 부문별 대상 선정 (한국방송신문협회 더파워인터뷰) 조남현 기자 =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오는 6월 27일 개최하는 ‘2022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에 위촉됐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물·브랜드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은 언론, 정치, 경제, 보건의료, 과학, 기술, 문화, 종교, 스포츠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활동과 신기술, 혁신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인물, 브랜드를 각 부문별로 표상한다. 한국방송신문협회(회장 이보길)는 지난달 25일 황우여 전 장관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에서 ‘대한민국 발전 대상’ 대회장 위촉식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앤씨 로펌..‘고객만족 우수로펌’에 선정, "위촉식, 현판식 함께 열려" [사진 설명. 맨 왼쪽부터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남현 문화부국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대표변호사,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서울 사무실에서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중심으로 홍일표 대표변호사(오른쪽),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 맨 왼쪽부터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남현 문화부국장,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홍일표 대표변호사, 이온산 부회장 겸 공연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회는 또 이날 황우여 대표변호사 및 황앤씨 로펌에 한국방송신문협회 기자단이 선정한 ‘고객 만족 우수로펌’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 황앤씨 로펌은 현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단지 IBS 타워 주사무실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이타워 등 서울, 인천 사무실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법조인이자 3선 국회의원 출신인 홍일표 전 의원을 전격 영입해 소송 의뢰인들을 위한 최적화된 법률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의뢰인들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장을 대신해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온산 부회장 겸 방송공연예술단장, 시인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남현 문화부국장이 참석했다. [사진 설명. 황앤씨 로펌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인터뷰이로 김대식 대표기자(위)와 조남현 문화부국장(아래)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황우여 전 장관은 해군 대위로 전역한 서울대학교 대학원 헌법학 박사 법관 출신으로 엘리트 법조인이자 정계 원로 정치인이다. 현재 법무법인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선 국회의원으로 당시 정계에서는 늘 환한 미소의 스마일맨으로 회자될 정도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지금도 여·야 의원들 간에 교분이 두터울 정도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대표최고위원을 지냈으며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고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을 창립했으며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지난해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을 지냈다. 의정 활동 중에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등을 받는 등 평소에도 늘 겸손한 자세로 아름다운 말씨와 남모르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더파워인터뷰는 지난 25일 진행된 황우여 대표변호사에 대한 단독 인터뷰를 오는 6월 본 협회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 인터넷 등에 게재한다. 한편 오는 6월 27일(월) 오후 3시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공동주최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임을 고려해 사진 촬영은 마스크를 쓰고 벗는 전, 후식으로 2회씩 촬영했습니다] #황앤씨 #황우여전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 #황우여대표변호사 #홍일표대표변호사 #고객만족우수로펌 #2022대한민국발전대상 #2022대한민국발전대상대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 #이온산부회장 #조남현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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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KBS 특파원의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한국방송신문협회 뉴스안테나) 김대식 기자 = 김원장 KBS 방콕 특파원이 취재, 보도한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주관 제16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21일 선정됐다. 사진은 김원장 KBS 방콕특파원. KBS 김원장 방콕 특파원의 ‘미얀마 난민 최초 현장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KBS 한국방송 김석 기자가 21일 전했다.김원장 특파원은 한국 언론사 최초로 카메라맨 2명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미얀마 북부 매솟화 매홍손 지역 국경을 넘어 미얀마에 들어가 정글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등 난민들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했다. 보도를 종합하면 김원장 특파원은 특히 미얀마 군부의 공습과 이들 쿠데타에 맞서고 있는 카렌민족해방군(KNDO) 캠프를 직접 찾아가 미얀마 정부군과의 교전을 위해 자원 입대한 청년들과 포격을 피해 캠프로 피신한 난민들을 직접 인터뷰했다. 김원장 특파원은 이 자리에서 또 카렌민족해방군의 지도자, 소포도 사령관을 만나 카렌족의 참담한 피난 생활을 전하는 등 그동안 미얀마 군부의 최악의 유혈진압과 테러, 방화로 얼룩진 미얀마의 유혈 참사를 생생하게 전했다. 김 특파원은 현재 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얀마 등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정치, 경제, 문화, 민생 문제 등 아세안의 다양한 현지 소식들을 속속 전해오고 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미얀마 쿠데타 이후 1년 동안 한국 언론의 현지 취재가 전혀 없었던 미얀마 현지 실상을 KBS 9시 뉴스와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등을 통해 보도함으로써, 미얀마 상황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는 물론 우리 정부의 대미얀마 외교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줬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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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식 案內대한민국을 빛내는 2022 대한민국 발전 대상 시상 안내 한국방송신문협회와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공동 주최로 2022 인물·브랜드 대한민국 발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언론, 정치, 경제, 보건의료, 과학, 기술, 문화, 종교, 스포츠 등 각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 활동과 신기술, 혁신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는 국내외 인물, 브랜드입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 시상식은5월 9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립니다 주관 : 대한민국 발전대상 선정위원회 주최 : 한국방송신문협회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