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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봉사왕’ 양순종 회장, 제26회 세종문화 대상 수상사진 맨 위. 지난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세종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봉사왕' 양순종 6.25 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상임고문이자 순종 장학회 회장(사진 왼쪽)이 이영만 회장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아래. 왼쪽부터 최기용 전 한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양순종 회장, 배우 한태일 씨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7년을 선공후사, 멸사봉공의 봉사정신으로 '전국 봉사왕' 칭호 불우이웃 구제, 장학금 등 지역발전과 국익창출에 기여한 공로 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전국 봉사왕' 양순종 6.25 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 상임고문이자 순종 장학회장이 제26회 세종문화 대상을 지난 29일 수상했다. 가난했던 유년시절을 지나 20대인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57년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또 학생들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양 회장은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우리것보존협회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방일수, 김성남 코미디언의 사회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주최 측은 이날 양순종 회장의 세종문화 대상 수상에 대해 "평소 홍익인간의 이념과 선공후사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자신보다는 불우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함으로 국가 및 지역발전과 국익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세종문화 대상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대상 선정 배경에 "그 공을 다 이루 헤아릴 수는 없으나 그동안 헌신적인 기부와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이정표가 되었다"며 좌중의 힘찬 박수 소리와 함께 거듭 축하를 보냈다. 20대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56년을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양 회장은 ‘순종장학회’를 설립해 사재로 장학금을 수여해 왔고,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며 잘 성장해 각 분야에서 우리 사회를 빛내며 '전국 봉사왕' 칭호를 받고 있다.양 회장은 동두천시 새마을지회장,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직무 대행, 동두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이사, 경기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수석부회장, 동두천시 의용소방대 대장, , 동두천시 적십자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동두천시역사와 발전의 산증인이다. 양순종 회장은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중소기업자문위원으로 방송, 신문 등 특히 지역 언론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하고 있다.그는 2007년 서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때에도 봉사에 힘을 보탰으며 화재 예방 900회, 화재진압 2200회 등 인명구조 활동에도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주 1회 정기적인 야간 방범 활동과 청소년 계도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 2020년에 건립한 순종기념관에는 그간의 봉사 활동 기록, 사진들과 함께 수상 내역 등이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양순종 회장은 국가유공자이다. 정부로부터 나오는 연금 50만원까지도 모아 사재를 털어 오랜 세월을 장학금 전달과 나눔봉사를 하고 있는 양 회장은 자신에게는 돈 한푼 쓰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다. 양 회장은 “봉사는 여유가 있어서만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고프고 정말 힘들었던 어린시절, 또 숱한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며 청년시절 스스로 약속했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으로 힘 닿는 데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이같은 헌신과 공로로 양 회장은 대통령표창, 국무총리상, 인물 대한민국 대상과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파워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동두천시민의상,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소방청장 표창, 경기도 경찰청장 감사장, 경기도지사 공로패 외에도 수많은 표창과 감사, 공로패 등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문화에술계에서 전원주, 서우림, 한태일, 김정주 등 유명 배우와 탈렌트, 가수 리화, 지나박, 그린, 제임스 킹, 이도시, 조은성 가수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외 각 시군 지회,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최기용 고문, 이온산 한국방송공연예술단장과 국악인으로 이선자 판소리연구소 원장 등이 참석하는 등 내외빈을 포함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이날 시상식은 오후 6시부터 1, 2부로 나눠 꽤 다채롭게 진행돼 저녁 9시가 돼서야 성료됐으며 주최 측과 참석자들은 인근 명동 유명 음식점으로 자리를 옯겨 회식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대상 수여자로 우리것보존협회 회장인 이영만 박사는 '노래하는 치과 의사'로도 널리 알려진 현직 치과의사이자 임플란트 치료 전문가이다. 이영만 박사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검정고시와 독학으로 자수성가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반값 월세, 착한 건물주' 등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또 다양한 방면으로도 재능이 탁월해 시인이자 작사가로 발명가, 영화배우, 가수, 또 법정신문 회장 등으로 우리 문화예술 발전과 언론계에 헌신하고 있다. 세종문화 대상은 고 송해 선생이 지난해까지 총재였던 '우리 것 보존협회와 아리랑 문화진흥 국제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문화에술 활동과 사회봉사 황동 등으로 국가발전과 국익창출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8년 1회 공옥진여사로부터 여야 국회의원 및 정치인, 기업인, 그리고 이은관 명창, 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김용림, 각 기관단체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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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을 꽃피운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성료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 테너 한일호, 소프라노 고도연, 백현애, 손영미, 모지선 등 출연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한베트남 출연진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소프라노 정원이경숙 이사장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소프라노 손영미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테너 한일호가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열창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열린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베트남 청소년 등 관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17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MAP 건축그룹(회장 한일호)이 후원한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루며 많은 화제를 남기는 등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 예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 17일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 성료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MAP 건축그룹 후원..성공적인 무대 만들어 정원이경숙 이사장 "음악은 천국, 영혼을 치유하는 매력과 강력한 힘 있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 및 제35회 서울예술가곡제가 베트남 호치민시 벤탄극장에서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17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 이경숙)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MAP 건축그룹(회장 한일호) 베트남 법인이 후원한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벤탄극장 1,300석을 가득 메우는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내기업으로 베트남 현지 법인인 애경, 자이에스칼레이터, 오티모터, G테크, 영진종합건설베트남, 메가D&C, 대아E&C, 삼구E&C RED 등 10개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 공연은 더욱 빛났고 많은 화제를 남기며 한국, 베트남 간의 문화예술 발전과 양국 예술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수교 31주년을 맞아 지난해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과 함께 양국 교역량이 175배, 인적교류는 2, 400여 배 증가하는 등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베트남이 동남아 한류 거점 중심으로 K-콘텐츠가 널리 사랑받고 있는 만큼, 우수한 우리 가곡과 베트남 대표 가곡, 외국 유명 가곡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획, 양국의 활발한 음악 교류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호치민에 꽃 피우는 K-클래식의 밤'으로 명명된 이번 한·베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는 베트남 최고의 거장 쩐녓민(Tran Nhat Minh, 러시아 음악원과 이탈리아 음악원 졸업) 호치민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와 호치민 국립음대 교수진이 주축이 된 사이공 심포니 오케스트라(Saigon Symphony Orchestra)와의 협연으로 공연 내내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주아영 교수의 매끄러운 사회로 시작된 이날 무대는 소프라노 정원이경숙 이사장을 비롯해 소프라노 고도연, 김명심, 모지선, 백현애. 손영미, 이연희, 조신미 그리고 테너 김승진, 김인원, 한일호, 바리톤 김원택 등이 주옥 같은 우리 가곡을 열창하며 극장 홀을 가득 메운 베트남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베트남 측에서는 베트남 오페라 콩쿠르 톱 10으로 호치민 음악원 교수인 소프라노 하 노옌(Ha Nguyen)이 출연해 베트남의 가곡 등을 열창의 무대로 이끌며 한·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베트남의 거장, 쩐녓민(Tran Nhat Minh) 지휘자 "한국가곡 음악적 감성에 큰 매력" 황영택 지휘자 겸 현지 총괄감독 "우리 연주가들의 열정과 역량에 놀라움, 자부심" 대한체육회 베트남지부 민경창 회장, 베트남 국방부 산하 타이슨그룹 THAM 회장 "한국가곡, 특히 한국 아리랑이 인상적, 양국 간의 긴밀하고도 소중한 음악회 기대 연주 내내 베트남 최고 거장의 실력을 선보인 쩐녓민(Tran Nhat Minh) 지휘자는 "한국가곡은 음악적 감성에 큰 매력이 있다"면서 "한국가곡을 연주하여 레파토리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 우리 가곡과 세계 가곡, 베트남 가곡을 연주한 베트남 청소년 오케스트라 황영택 지휘자 겸 현지 총괄감독은 "바이올린 전공자로 우리가곡을 오랜만에 연주를 감상하며 우리 연주가들의 역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연주가들의 열정과 연주력 그리고 가곡 음악 사랑의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에 감탄했다"며 "큰 감사와 함께 우리 나라 가곡과 연주가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히 또 "이 다음에 베트남에서 연주하실때는 꼭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연주할수 있도록 3개월 전에 연락을 바란다"라는 바램과 약속을 잊지 않았다. 대한체육회 베트남지부 민경창 회장과 베트남 국방부 산하 타이슨그룹 THAM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간 정치 경제 교류에 이어 문화적 교류로 베트남에 클래식 한국가곡 특히 밀양아리랑, 신아리랑, 아리아리랑 등 한국 아리랑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양국간 예술교류가 긴밀히 이루어지는 소중한 음악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영통신사(TTXVN) 산하에 베트남 유일 한국어 신문인 베한타임즈 김종각 대표는 "베트남민족과 우리 민족은 불굴의 강인한 민족성이 비슷하여 음악을 느끼는 정서도 비슷한 것 같으며 한국에 대한 호의감도 높아 만석의 성황을 이룬것 같다"고 전했다. 베한타임즈 25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족과 함께 연주회에 참석한 호치민시경제대학교 프엉호(Phuong Ho) 석좌 교수는 "매우 아름다운 공연으로 감명 깊었다"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공연 후 소감을 밝혔다. 또 한 교민은 "주옥 같은 우리 한곡 가곡을 실컷 들을 수 있어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베트남 청소년들이 열창을 들려준 성악가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로려고 줄을 서서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베한타임즈는 함께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차원을 넘어 베트남의 음악가 및 음악 공연예술에까지 더욱 함축성있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의미있는 음악회였다는 현지의 평가다. "우리의 성악가들이 우리의 가곡을 노래하는 감격의 역사 만들어"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한·베트남, 더욱 깊은 우정 싹트길" 신동민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장 "이해 관계 한층 깊어질것" 정원이경숙 이사장 "가곡은 양국의 미래,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날 것" 공연에 앞서 이보길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은 인사말 축사를 통해 "양국이 수교한지 31년여 동안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을 필두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윤석열 대통령까지 베트남을 친선방문해 양국 간 발전에 깊은 우의를 다져왔다"며 "베트남 및 호치민은 통일 이전부터 외세의 끊임없는 침입을 불굴의 민족성으로 이겨낸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같은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트남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가로 특히 아름다운 호치민에서 우리의 성악가들이 우리의 가곡을 노래하는 감동과 감격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에 더욱 깊은 우정이 싹트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신동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회장은 "(사)서울울예술가곡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 음악회는 양국 간의 교류에 있어서 아주 의미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한·베트남이 3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인 교류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가 가미된다면 양국 간의 관계는 더욱 긴밀한 사이로 발전되고 서로 간의 이해 관계도 한층 깊어질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도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이해 한 세대를 넘어 새로운 세대의 지평을 열고있는 양국 국민의 굳건한 우애를 기념하면서 한·베 각계각층의 우호 인사들과 함께 유서 깊은 호치민에서 양국의 우의를 다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축복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베트남 정부와 국민들 간의 교류는 지구촌의 그 어느 국가 관계와 보다도 문화, 체육, 예술 전반을 망라하여 특히 우리 젊은 세대들과 함께 공조,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 정신을 반영하듯 한국의 성악가와 베트남 성악가, 석학들이 함께 사이공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가곡 선율과 절정의 화음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미래에 아름다운 보석처럼 더욱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악이 흐르는 곳은 천국이며 음악은 영혼을 치유하는 매력과 강력한 힘이 있다"며 "이번 '호치민에 꽃피우는 K-CLASSIC의 밤'이 베트남에 환희로 힐링되는 아름다운 예술로 간직되어지길 바랄 뿐이다"고 소망했다.정원이경숙 이사장은 공연을 마치고 "1,300석의 아래 위층을 가득 메운 관객의 환호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며 공연 후 감동을 전했다. 이어 "우리 서울예가의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한다"며 "가곡 발전의 큰 몫을 해 온 전회원과 호치민 현지에 15일 도착해 새벽 1시까지 리허설을 하고 17일 연주날까지 모두가 노심초사하며 좋은 연주와 탁월한 연주를 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도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면서 "호치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공연 결과 또한 창대하게 빛날 것"이라고 축원했다. 또한 "특히 베트남주재 MAP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예술사랑 가곡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국내기업에서 나가 있는 무려 12개 지사 법인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호치민에서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마칠수가 있었다"면서 "극장 대관과 호치민 음대교수, 시립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베트남 최고의 쩐년민 베트남 호치민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그리고 만석의 관객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성황을 이룬 것이 꿈만 같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호치민에서 귀국한 정원이경숙 이사장과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단원들은 쌓인 여독을 풀고 다가올 새해 공연 등 새로운 공연 준비와 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원이경숙이사장 #한·베트남수교31주년기념음악회 #한·베트남수교31주년기념음악회및제35회서울예술가곡제 #호치민벤탄극장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세계융합예술문화원 #소프라노백현애 #소프라노손영미 #소프라노고도연 #테너한일호 #MAP건축그룹 #한일호회장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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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 송년의 밤 성료고양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 송년의 밤이 최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신임 고진경 회장과 상임고문인 규당 김인기 화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회 고문인 규당 김인기 회백이 신임 고진경 회장에게 자신이 아끼는 작품 한국화를 기증하고 있다. 이임하는 이성규 회장(사진 왼쪽)이 신임 고진경 회장과 집행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가수 현승엽, 안희영 고양시낭송가협회 회장,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시그널아트협회 회장,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출신 한준호 민주당 국회의원(겅기 고양시 을),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윤우명 소식통TV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아티스트 조남현 환국시그널아트협회 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윤우명 소식통TV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원도민회 고문인 규당 김인기 화백, 그리고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윤우명 소식통TV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강원도민회 고문인 규당 김인기 회백이 신임 고진경 회장에게 자신이 아끼는 작품 한국화를 기증하고 있다. 행사가 성료되고 행사장인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야외에서 사진 왼쪽부터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시그널아트협회 회장이 규당 김인기 화백,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부 = 소식통TV 블로그 캡처] 제4대 고진경 회장 취임 "지역과 상생하는 따뜻한 강원도민회의로 더욱 발전" 이임규 이임 회장, 집행부에 감사패 및 표창장,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규당 김인기 화백 한국화 기증 "강원도민의 발전과 건강, 새희망의 뜻 담아" 이용우·한준호·심상정 국회의원과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시그널아트협회 회장,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안희영 고양시낭송가협회 회장, 가수 현승엽 등 300여 명 자리 빛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연일 기자 = 고양특례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 송년의 밤이 최근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 9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대회의장을 가득 메운 행사에는 제4대 신임 회장에 영월 출신의 고진경(57·사진) 수석부회장이 취임을 하면서 행사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고진경 회장과 이임 이성규 회장, 상임고문으로 규당 김인기 화백, 그리고 이용우·한준호·심상정 국회의원과 이동환 고양시장,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강원도민회 중앙회 임원진, 강원도청 관계자, 고양시 강원도민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외빈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아티스트 조남현 한국시그널아트협회 회장,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안희영 고양시낭송가협회 회장, 가수 현승엽 등과 경기도 및 고양시 각 단체장 및 문화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전국 어느 도민회보다도 재미있었다”라는 평가와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기저기서 우레와 같은 축하와 응원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각계각층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회원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도민회 회원들로 구성된 국악 공연무대, 그리고 강원도민의 노래 제창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도민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들에게 고양시장과 국회의원 표창장, 이성규 도민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이어졌다. 행사 중간에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초대 가수들의 공연과 회원 장기자랑 시간도 함께 즐기는 등 도민회의 더 큰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는 큰 박수갈채로 이어졌다. 고진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며 “설립 5년을 맞기까지 고향 강원도를 잊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그 뜻을 잘 이어서 더욱 탄탄한 출향 단체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O&S커뮤니케이션 대표인 고 회장은 고양시 강원자치도민회 초대 등산동호회장, 일산동부결찰서 경우회 자문위원장, (사)청소년육성회 필동지회장, 한국라이온스협회 지역회장 및 지역 부총재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회 상임고문으로 도민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규당 김인기 화백은 이날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 한국화 1점을 기증했다. 김인기 고문은 “우리 강원도민의 발전과 건강, 새희망의 뜻을 담았다”고 기증 소감을 전하고 “오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신 고진경 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이임하시는 이성규 회장님과 또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도 정말 노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화 중견작가로 사진, 조각에도 능한 규당 김인기 화백은 한국여성미술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예총 예술인 대상, 스포츠서울 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개인전과 매년 정기적인 회원전, 아시아여성초대전, 한국미술교류 초대전 등을 통해 우리 수묵화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으로 경향신문 경영·편집자문위원회 위원과 경향미술대전 심위원, 문학동인 여울아라 고문 등을 역임하며 우리 언론과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고양특례시 강원도민회는 강원인으로 자부심을 간직하면서 평소 친목 활동은 물론 사랑의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 식목행사, 강원도지역 전통시장 방문과 특산물 사주기, 강원도청 김장하기 참여,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고양특례시와 강원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고진경 신임 회장은 취임 후 첫 대외 활동으로 지난 17일 일산서구 일산 2동에서 이동균 부회장과 신순남 사무총장, 안명숙 봉사위원장, 회원 등이 참여한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고양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활동에는 강원도민회원들과 가족, 자유총연맹 회원, 9사단 장병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고진경 회장은 이날 “강원도민회가 앞으로도 회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나눔 활동으로 강원도민회의 따뜻한 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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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회장, 한양대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에 임명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사진 왼쪽)이 최근 한양대학교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로 임명됐다. 정경영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조정영 주임교수.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의 축하 예방을 받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 한양대 CEO 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에 임명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와 한양대 양 기관, 골프 발전 등 상호 협력 국내 골프 대중화 및 유망주 발굴, 인재 양성 등 골프 대중화에 헌신 초고령화 사회에 골프인 및 시니어들의 올바른 골프예절 문화 선도 2024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창설 예정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과 상호 협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 축하 차 예방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박심제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 최근 한양대학교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로 임명되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원장 정경영)은 지난 7일 열린 한양대 CEO골프마스터과정 업무협약식(MOU)에서 조 회장을 이같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MOU를 통해 국내 골프산업 발전 뿐만이 아니라 체육 전문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공동 행사 추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는 2010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마추어 골프클럽이다. 국내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유망주 발굴, 인재 양성 등을 기치로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골프인 및 시니어들의 올바른 골프예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특히 전국적인 우수 시니어 회원 발굴과 남녀 시니어 회원들의 참여 기회 확대, 다양한 혜택 부여 등 각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골프 대중화 확산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국대회 규모의 경희대학교 총장배와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골프지도자 라이센스 발급을 통해 우수지도자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고·대학 연맹 등 각종 협회 및 각 단체와의 공동행사 추진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에 따른 우수인재 양성, 해외 골프 연수, 관련 세미나 등 국내 최정상의 골프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현재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의 산증인이자 숨은 주역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이다. 조 회장은 매년 국내외에 종주국인 한국 태권도의 위상과 세계화에 실제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다. 가깝게는 지난 12월 5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날아가 캄보디아 정부 실력자인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전달하는 등 한·캄보디아 양국 체육발전과 민간외교관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이기도 한 조 회장은 또 지난 13일 중국 체육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한·중 골프 및 체육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정영 회장은 14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를 접견하고 가칭 '한국방송신문협회 골프아카데미' 발족 및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등 골프 및 체육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과 향후 관련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회장은 계속해서 오는 27일 베트남 달랏 시장 초청으로 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25명과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 차 출국해 한·베트남 청소년 태권도 교류 및 양국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창설 예정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과 상호 협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 축하 차 예방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의 축하 예방을 받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박심제 기자 =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가 후원하는 가칭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배 골프대회(이하 회장배 골프대회)'가 내년에 창설될 전망이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둔촌대로에 위치한 시콕스타워 1층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에서 금번 조정영 회장의 한양대 CEO 골프마스터 과정 총괄주임교수 임명에 따른 축하 예방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2024년 창설될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등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과 향후 관련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조정영 회장은 협회 골프대회 등에 적극 후원하는 등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조정영 회장과 김대식 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는 또 내년에 창설되는 회장배 골프대회에 앞서 가칭 '한국방송신문협회 골프아카데미' 발족과 관련, 사업 운영 및 효과, 방향 등에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양 기관은 또 골프 뿐만이 아닌 파크골프, 태권도 등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과 미래 비전 등에 함께 뜻을 모으고 정부 지자체 및 기업, 각계 기관·단체와의 다양한 협력 사업 등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키로 하는 등 조만간 업무협약식(MOU)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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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회장, 치험 소우칫 캄보디아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 국기원 명예 7단증 수여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사진 중앙 왼쪽)이 5일 캄보디아 프놈펜 반반호텔 리셉션홀에서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사진 중앙)과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조정영 회장,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캄보디아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 최용석 캄보디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과 함께 행사 전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국기원 명예7단 매우 영광, 한국·캄보디아 태권도 등 양국 발전 위해 노력” 치험 소우칫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 고위급 장군, 한국 관계자 등 성황 '캄보디아 히딩크' 최용석 국가대표 감독 “정부, 교포, 조정영 회장님 등에 감사” 조정영 회장 “우리 태권도 발전과 국가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이사인 조정영 회장은 5일 캄보디아 프놈펜 반반호텔 리셉션 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 수여식에서 국기원장을 대리해 이같이 수여하고 격려를 보냈다. 캄보디아 국방부 소속 장군 등 고위급 군인들과 캄보디아 현지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한국건설사업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오전 행사에는 주요 인사 및 양국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국기원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받은 캄보디아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은 소감을 통해 "저에게 영예로운 국기원 명예 7단을 주신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캄보디아왕국 국방부장관배 태권도 대회 등 태권도 발전과 한국·캄보디아 양국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기원 소속으로 정부 파견사범인 최용석 캄보디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최용석 감독은 현재 태권도 지도자 27년차로 태권도 불모지였던 캄보디아에 태권도의 정신과 멋을 알리며 캄보디아 국격을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용석 감독은 캄보디아 최초로 아시안게임 및 국제대회 등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안겨주며 '캄보디아 히딩크'라는 애칭을 지닐정도로 캄보디아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최용석 감독은 "우리 태권도가 캄보디아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우리 정부와 교민들의 많은 협조와 응원으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멀리 한국에서 이곳 캄보디아까지 오셔서 아주 특별한 국기원 명예7단 단증 수여식을 해주신 조정영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 태권도 발전에 숨은 주역,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 영원한 태권도인으로 선후배 간에 의리와 신망 두터워 이날 국기원 명예 7단증을 수여한 조정영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한국 태권도 발전에 숨은 주역이자 자타가 인정하는 마당발이다. 예절바른 영원한 태권도인으로 선후배 간에 의리와 신뢰가 깊을 정도로 신망 또한 두텁다. 조 회장은 또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홍보대사를 맡는 등 태권도 지도자 뿐만이 아니라 태권도 국내 및 해외 태권도 발전과 국가 간 친선교류에 앞장을 서는 등 정부나 관계 기관으로부터도 아무런 댓가도 없이 민간 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캄보디아 정부의 실력자인 치험 소우칫(Chhum Socheat) 국무장관 겸 국방부 대변인의 국기원 명예 7단증 수여를 계기로 한·캄보디아 간 태권도 및 스포츠 발전과 더 나아가 양국 경제 교류와 문화예술 분야까지도 더욱 확대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태권도 발전과 국가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태권도인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교류 단체인 한·베경제문화협회(코베카·KOVECA) 이사로 활동하며 태권도 인구 100만명에 이르는 베트남, 또한 태국, 캄보디아 등 한·아세안 국가들과의 스포츠 교류를 통한 기업인들 간의 경제 교류에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장 등 스포츠 발전 기대 대한민국 발전대상, 사회공헌대상, ESG 브랜드 대상 등 수상해 특히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조정영 회장에게 지난해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해 한국스포츠 발전을 위한 그의 역할과 노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조 회장은 이 외에도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 CBS 노커스포츠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숨은 공로자다.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조정영 회장의 이같은 공로를 기려 지난해 6월 조 회장에게 2022 대한민국 발전대상을 수여했다. 조회장은 또 한국유권자총연맹으로부터는 사회공헌대상을, 2023년 12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ESG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정영 회장은 오는 7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미래인재교육원으로부터 골프아카데미 주임교수 임명식을 갖을 예정이다. 조 회장은 향후 한국방송신문협회와 함께 협회 부설 '골프 아카데미' 창립 등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정영회장 #chhum_socheat #치험소우칫캄보디아국방부대변인 #국기원명예7단 #치험소우칫캄보디아국무장관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캄보디아태권도 #최용석감독 #캄보디아히딩크 #2022대한민국발전대상 #한국스포츠발전위원장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 #대한태권도협회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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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전통무용 국보, 한순서 선생 방문”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이 15일 오후 서울 돈화문로(인사동 인근)에 위치한 한국전통무용의 국보國寶이자 예인藝人, 청송靑松 한순서 선생(83) 사무실을 찾았다. 한순서 선생은 소녀 같은 미소와 따스한 인간미로 방문 내내 일행들을 즐겁게 했다. 환담 내내 정겨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추억의 이야기로 일행들을 즐겁게 환대해주신 한순서 선생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사진 왼쪽부터 한순서 선생,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이온산 공연예술단장, 광고모델 제시카 주 사진 왼쪽부터 광고모델 제시카 주, 한순서 선생, 국악인 이선자 원장 건너 뛰어 가수 지나박,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공연예술단장 한주희 선생의 공연 전 춤사위. (사진 = 인터넷) 한순서 선생의 2남 1녀 중 맏딸로 이주희 중앙대학교 무용과 교수는 어머니 한순서 선생의 뒤를 이어 한국 전통춤 대중화와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 = 인터넷) 한순서 선생이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멋진 포즈를 취하자 좌중에서 박수갈채와 환호가 터졌다.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보유자, 후진 양성과 한국 전통춤 맥 이어 5세부터 춤에 심취한 천재 소녀, 15세 때 어른들 지도하며 세상 놀라게 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국전통무용의 국보國寶이자 예인藝人, 청송靑松 한순서 선생(83)을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이 15일 오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깜짝 방문에는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을 비롯해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광고모델 제시카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동화문로(인사동 인근) 한순서 전통춤연구소 및 세계예술교류협회 사무실에서 환한 미소로 우리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며 인간미 넘치던 한순서 선생은 마치 소녀처럼 해맑고 고왔다. 1941년 평양에서 태어난 한순서 선생은 평생을 오로지 전통춤만 고집하며 독특한 춤사위와 열정으로 후진 양성, 그리고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문화사절단으로 일본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등 수많은 인재 양성과 국내외 공연으로 70여 년의 한국 전통춤 맥을 잇고 있다. 특히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4호 평남수건춤 보유자인 한순서 선생의 수건춤은 북한 지역 춤사위가 표현돼 남한 살풀이춤과는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 음악으로 한다. 한순서 선생의 평남수건춤은 서도의 애절한 선율을 담아 애처롭고 서글픈, 한 많은 한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는 점에서 가히 독보적이다. 5살 때부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춤을 추던 그녀를 못마땅해하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춤추지 말라’는 반대를 나흘 동안 밥을 굶어가며 결국엔 허락을 얻어낸 그녀에게는 유년 시절 내내 ‘춤추는 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당대의 춤꾼 최승희의 ‘사슴놀이춤’ ‘초립동’ 등을 보며 무용수를 꿈꾸던 그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평양에서 부산으로 피난해 10세이던 부산동래초등학교 3학년 때 김동민과 강태홍에게 승무, 살풀이춤, 가야금, 판소리 등을 사사하며 꿈을 키웠다. 연합뉴스 등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순서는 14세에 소녀국극단에 데뷔하며 ‘천재 소녀’로 불렸다. 중학교 때는 서울·부산에서 춤추다 한국 전통춤의 거목인 이매방 무용가의 부름을 받고 광주로 갔다. 광주국악원에서 15세 소녀 한순서는 14살 위인 이매방과 함께 춤을 가르치고 공연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도 당차게 광주에서 홀로 지내던 그녀는 학교는 마쳐야겠다는 일념으로 부모님이 계시던 부산으로 다시 돌아가 17세이던 부산남성고교 1학년 때 부친의 도움으로 자신의 이름을 단 무용학원을 차리며 무용계 등 우리 예술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듬해 18세 때에는 첫 개인발표회에서 ‘검무’ ‘장구춤’ ‘바라춤’ ‘춘향전’ 등을 추었는데 이매방이 이도령을, 한순서가 성춘향을 맡았다. 그녀는 다시 고교졸업 전에 서울에 무용학원 하나를 더 차렸고, 부산으로 내려가 고교를 졸업한 뒤 서울 서라벌예대에 입학해 많은 인고의 세월과 노력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한순서 선생은 당시 만화작가이던 지금은 작고(40세)했지만, 남편 이상렬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해 2남 1녀를 낳았다. 그중 맏딸인 중앙대 무용과 이주희 교수가 모전여전으로 어머니의 뒤를 잇는 등 두 모녀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두 모녀는 지금 이 시각에도 연습장에서 공연장에서 또 학교에서 한국 전통춤인 살품이춤(수건춤), 오랑선, 승무, 오고무, 초립동, 북놀이 등 다양하고도 독특한 전통춤을 전수하며 정기적인 모녀전승(母女傳承) 공연무대도 갖고 있다. 대한민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국보國寶이자 최고의 춤꾼, 청송 한순서 선생의 만수무강과 따님이주희 교수와 함께 길이 빛나는 예술혼을 기원드린다. #한순서 #평남수건춤 #한순서선생 #평안남도무형문화재제4호평남수건춤 #청송한순서,국보한순서 #한국전통무용예인 #한순서춤연구소 #한순서무용학원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겸대표기자 #이온산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지나박 #국악인이선자원장 #모델제시카주 #광고모델제시카주 #천재소녀한순서 #이매방 #소녀국극단 #광주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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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 가져2023 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 이어 2차, 인사동 '먹고갈래 지고갈래'. 3차로 인사동 '시가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보길 회장, 김연일 편집이사, 김태형 자문위원, 김조영 광고 이사,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시인이자 낭송가 김태은 문화위원, 전 MBC 예능PD인 이성의 고문 등이 참석했다.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서 생배추 보쌈 시식 후 두번째 코스로 사골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잠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조영 광고이사.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시가연'에서 시인 김태은 문화위원이 멋진 낭송으로 좌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먹고갈래 지고갈래' 음식점에서 여성 색소포너가 멋진 음악으로 한국방송신문협회 일행들을 환영해주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박심제 기자 = 2023 한국방송신문협회 송년회 준비 모임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련' 음식점에 이어 2차로 인사동 '먹고갈래 지고갈래'. 3차로 인사동 '시가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이보길 회장, 전 MBC 예능PD인 이성의 고문,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연일 편집이사, 김조영 광고이사, 시인 김태은 문화위원, 김태형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근황과 안부, 송년 모임 장소 및 개최 날자, 그리고 임원 위촉식과 행사 내용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등 친교를 다졌다. 이날 모임 2차, 3차 주류 및 식대는 이성의 고문이 후원했다. 송년회 일시와 장소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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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 전시회 성황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궁도 정이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모델 제시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서예가 석천 선생, 가수 지나 박, 이날 사회자로 시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인 도담 이승혜 작가, 국악인 이선자 원장이 기념 촬영을 히고 있다. 사회자 도담 이승혜 작가가 한국예술협회 임원 및 회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델 제시카가 서예가 석천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서예가 석천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국악인 이선자 원장이 도예가 선생으로부터 도자기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가수 지나 박이 서예가 선생으로부터 족자로 된 서예 작품을 선물로 받고 있다. 도담 이승혜 작가가 자신의 시화 작품 '그 세월 속에 나'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협회 협회 이사로 사회자인 도담 이승혜 작가가 매끄러운 사회를 진행하며 숨은 실력 발휘를 했다. 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궁도 정이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동 한국미술관 15일부터 21일까지 71명 작가들 작품 성황리 전시 정이환 회장 "다양한 장르에 대한민국 대표작가들 많이 배출, 더욱 매진"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2023 제46회 한국예술협회(회장 정이한)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15일 오후 4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전시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등 각 분야별로 저명한 71명의 회원작가가 참여해 오는 21일까지 7일간 열린다. 한국예술협회는 1977년 전업작가들의 뜻을 모아 서화연구회로 출범한 이후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사)한국미술협회 산하단체다. 협회 이사인 도담 이승혜 작가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외빈 소개와 함께 정이환 회장의 인사말과 김현보 고문의 격려사, 축사, 명예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길용, 박연희 작가의 공로패, 그리고 정동수, 조미령 작가에 대한 한국미협이사장상에 이어 강상률, 권혁동, 김태은 작가에 대한 한국예총 회장상 수상이 있었다, 계속해서 이현준, 정종철 작가에 대한 문화예술상 시상식이 끝나고 테이프 커팅식과 단체사진 촬영, 행운권 추첨과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회는 이후 한국미술관 인근 유명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겨 내외빈을 포함한 전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우정과 친교의 시간을 갖었다. 궁도 정이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회는 시대 상황을 반영한 예술적 영감과 미적 감각, 표현력 등 디양한 장르에서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작활동으로 매년 훌륭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며 "그 결과로 각 예술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작가들을 많이 배출하였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많은 세월동안 눈부신 성장을 할수 있도록 예술혼을 불태워주시고 타계하신 선후배 작가님들과 초대작가 및 원로, 고문작가, 자문위원님들 특히 우리 협회 모든 회원 작가님들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예술인의 길을 걸으며 항상 응원과 격려를 베풀어주신 우리 화단 및 서단의 원로작가님, 중견작가님들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해올린다"며 "우리는 오늘도 협회를 태동시킨 원로작가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더욱 예술혼을 불태우며 험난하고도 고독한 작가의 세계로 더욱 매진하고자 붓을 들었다"고 환기했다. 이어 "좋은 계절에 마련한 전시회에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하오니 많이들 오셔서 작가들의 작품 속에 내재된 치열한 삶과 작가의 메시지 등 열작들을 마음껏 감상하시면서 마음의 치유와 힐링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정이환 회장은 끝으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언을 되새기면서 더욱 발전하는 한국예술협회의 위상에 응원과 격려로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외빈으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이온산 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 지나 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그리고 모델 제시카가 참석해 한국예술협회로부터 고급 도자기와 족자, 시집 등 작가들의 명작품들을 선물 받는 등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회를 본 시인이자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으로 활동 중인 도담 이승혜 작가는 "사박사박 낙엽을 밟는, 늦가을의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하얀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쌀쌀한 추위지만 계절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늘 건강하고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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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 수상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끼친 공로로 민족공훈 대상을 15일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으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온산 단장. 이온산 단장은 이날 정오 12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열린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식에서 각 분야별로 41명의 수상자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인 이온산 단장, 국악인 이선자 원장,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수상자이자 이날 사회자인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국악인 이선자 원장, 가수 지나박, 수상자인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대상 시상식 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이 이날 사회자이자 수상자인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 수상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주최 15일 서울 종로구 단군공원,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41명 수상해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 개회사,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대회사,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주호영 국회의원 축사,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격려사로 축하 보내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등 자리 빛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연일 기자 =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식에서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민족공훈 대상을 15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이사장 김광을)이 주관,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여의도정치아카데미, 헌정회가 후원했다. 이온산 단장은 이날 정오 12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열린 민족공훈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끼친 공로로 이같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민족공훈 대상 수상에는 각 분야별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호선, 강숙자 전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문호걸 한국팔씨름협회 회장, 김경환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 김정아 전국여성회 수석부회장, 이동범 서경문화인쇄사 회장, 김현창 천삼정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채태홍 전우신문 회장, 김선정 전 KBS 여수총국 아나운서, 홍수희 구하산방 대표 등 41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온산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으로서 특히 실력 있는 무명 문화예술인들의 발굴과 건강한 공연문화 창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는 이날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를 비롯해 방송공연예술단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정 전 KBS 아나운서와 소재한 MC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시인이자 전 대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노금선 시낭송가협회 회장과 시인 강해인 국제문화예술인연합회 회장의 낭송이 있었다. 이어 테너 손인오 안양대 교수의 ‘오 나의 태양’과 CTS예술단 소울콰이어 단원 20명의 ‘홀로 아리랑’, 국악인 김아영의 ‘태평무’와 ‘경기민요’가 끝나고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및 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로 이어졌다. 계속해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오늘은 단기 4356년 10월 3일, 양력으로는 11월 15일로 서기전 2333년(무진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뜻깊은 날로 개천절 관련 행사나 달력 등에서 그 뜻이 퇴색되거나 점점 사라지고 있어 실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조이신 단군의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널리 사랑하라는 경천애인 사상을 실천하고 널리 알리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한민족의 고유사상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명인·명장님과 대한민국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수상자 여러분의 이번 민족공훈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한민족의 얼과 전통고유사상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일윤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의 대회사, 또한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주호영 국회의원의 경축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격려사를 보내왔다. 이날 행사를 주최, 주관한 김광을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은 현재 3,1절 및 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과 3.1절 및 대한민국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단기 4356년(2023년) 삼일절 대한민국 임정104주년 민족공훈대상 시상식과 지난 2022년 2월 임인년 정월대보름맞이 효자·효부 시상식 등을 매년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외 정치 발전 및 재외동포 교류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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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의 날 기념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호평 속 성료(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11월 12일 창립 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야심작으로 올린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에서 정원이경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전 좌석을 가득 메운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밤 성료됐다. 소프라노 이미경이 '고향(이미경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이 듀엣곡으로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지휘의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소프라노 서진경이 '동심초(설도 시, 김성태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백현애가 '태안 아리랑(가세로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용분이 '오늘같이 멋진 날(공한수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손영미가 '신아리랑(양명문 시, 임긍수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인원이 '목련화(조영식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홍서연이 '가을 들녘에 서서(최숙영 시, 이안삼 곡)'를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동원이 '그대 창 밖에서(박화목 시, 임긍수 곡)'를 열창하고 있다. 테너 한일호가 '내 마음의 강물(이수인 시,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고도연이 '은빛 바다에 서서(조영황 시, 임채일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원이경숙이 '고향의 노래(김재호 시, 이수인 곡)'를 열창하고 있다. 바리톤 송기창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푸쉬킨 시, 김효근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모지선이 '밀양아리랑(민요, 진규영 편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이연희가 '석굴암(최재호 시, 이수인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신영국이 '천년의 그리움(홍일중 시, 최영섭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성실이 '연리지 사랑(서영순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배유경이 '남촌(김동환 시, 김규환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승진이 '보리피리(한하운 시, 조념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석란이 '눈(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바리톤 김정민이 '연(김동현 시, 이원주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영숙이 '당신 곁에 머물수 있다면(서영순 시, 김성희 곡)'을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강영란이 '첫사랑(김효근 시, 곡)'을 열창하고 있다. 테너 김동원이 '가고파(이은상 시, 김동진 곡)'를 열창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희가 '그대가 꽃이라면(장장식 시, 이안삼 곡)'을 열창하고 있다. 공연 마지막 곡으로 경복궁 타령을 출연진과 관객들이 다함께 합창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모지선, 테너 한일호,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정원이경숙(사진 중앙), 한정애 예술자문위원(우측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소프라노 서진경, 한정애 에술자문위원, 소프라노 백현애, 윤우명 소식통TV 대표 사진 왼쪽부터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 가수 지나박,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소프라노 배유경, 정원이경숙 이사장, 한정애 자문위원, 이승혜 문화위원, 소프라노 이미경 교수(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주최, 12일 화려한 피날레 장식 가을 끝자락 공연장 찾은 관객들에 주옥같은 명가곡 선사 감미로운 노래와 절정의 가창력, 고운 선율, 명품 연주로 출연진 무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터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가 가을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을 선사하며 12일 성료됐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정원이경숙)가 창립10주년 및 가곡의 날을 기념해 올린 K-클래팝 제34회 서울예술가곡제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이 화려한 피날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와 세계융합예술문화원이 주최하고 카리스 프로덕션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GCS International, 유넥스코리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MAP건축그룹, ㈜지지네트웍스, 연세美페이스치과, K-Classic 한국가곡세계화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기획 이훈진, 예술감독을 박동일이 맡는 등 공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전 출연진과 거장 서희태 지휘자가 이끈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가을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래듯 주옥같은 우리의 명 가곡과 빼어난 노래와 의상, 명품 연주로 공연장을 흠뻑 적셨다. 이날 공연은 정원이경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의 사회로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곡 ‘아리랑 랩소디(이지수 곡)’로 이어졌다. 공연 내내 출연진의 감미로운 노래와 고운 선율은 가을 끝자락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허전한 마음을 부드럽게 터치하듯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매회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철저한 공연 준비와 총감독으로 또 소프라노로 격정적인 노래까지 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이 이번 공연에서도 빛나는 등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임채일, 임긍수 작곡가 등도 축하의 찬사를 보냈다. 이날 밤 특히 소프라노 백현애, 서진경, 이미경, 정원이경숙, 정희, 테너 김동원, 김승진, 김인원,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등으로 이어지는 절정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 그리고 다시 소프라노 이미경과 바리톤 송기창으로 이어진 ‘꽃별(정원이경숙 시, 임채일 곡)’의 화려한 듀엣 앙상블은 공연 분위기를 최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석란, 강영란, 고도연, 김성실, 김영숙, 모지선, 배유경, 백현애, 서진경, 손영미, 이미경, 이연희, 이용분, 정원이경숙, 정희, 홍서연 ▲테너 김동원, 김인원, 김승진, 신영국, 한일호 ▲바리톤 김정민, 송기창 씨가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채로운 가곡들을 선보였다. 객석에서는 출연진들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박수갈채와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등 뜨거운 찬사와 환호를 보내며 가을밤을 만끽했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를 설립한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소중한 인연으로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함께, 이렇게! 가곡여정>에 참석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음악으로 경험하게 되는 감정은 밖으로 표현되는 동적 에너지일 때 더욱 좋은 정서가 발현된다”며 “음악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화, 건강을 가져다주는 분위기 좋은 최고의 멋진 음식”이라고 예찬했다. 그러면서 특히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 품격있는 우리의 가곡을 가까이하고 노래 부르는 일은 행복한 인생”이라면서 “음악으로 위로받아 힐링이 되고 자신을 즐겁게 하는, 늘 만나고 싶은 최고의 친구가 우리 가곡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가곡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우리 가곡의 부흥과 대중화, K-클래식인 가곡의 세계화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세대 간, 지역 간, 계층 간을 초월해 K-클래팝 한국예술 가곡을 선한 영향력으로 생명력 넘치는 가치 있는 클래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 특히 우리예술 가곡 대중화와 나아가 가곡 세계화 등 글로벌 K-클래팝 문화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의 노력과 열정에 각계의 주목과 함께 따뜻한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 또한 우리 가곡의 저변확대를 위해 늘 새로움을 창안하고 긍정적 엔진을 가동해 150여 명의 연주 회원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곡콘서트를 만들고 서울예술가곡제를 토대로 약 300여 회의 각종 음악회는 매회 만석을 채울 정도로 관객에게는 특별한 감동을 주는 음악회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음악공연 사업으로 서울예술가곡제를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해외공연, 국군초청음악회, 한국예술가곡상 제정 및 우리가곡 장학생 선발, 문화가 흐르는 각종 예술무대, 그리고 각종 예술단체 국제행사 초청음악회, 홍보대사 나눔음악회, 각 지방자치단체 후원으로 성남예술가곡제, 태안예술가곡제 등과 더 나아가 세계 각 단체와의 MOU체결 등 세계무대 진출을 통해 우리의 가곡부흥과 확산 등 우리예술 가곡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또 창립 10주년이던 지난 3월에는 영산아트홀에서 2년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량을 펼치며 전문 성악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년! 클래팝 페스티벌 음악회’를 개최했다. 또한 5월에는 이틀에 걸쳐 50명이 ‘그레이트 K-클래팝 르네상스’-LOVE & CRAZY-를 스카이아트홀에서 연주했다. 계속해서 7월에는 가곡드라마 ‘꽃별’을 공연하며 가곡을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 “지금도 나는 첫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는 가곡 확산의 원동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원이경숙 이사장은 지난 7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 수상을 통해 “한국 가곡이 홍난파 선생님의 봉선화로부터 100년의 역사 속에 국민의 애환을 달래고 국민정서를 고양해 왔지만 지금은 트롯이나 아이돌 등 K-팝에 밀려나 우리 가곡이 점점 잊혀져 가고 있어 무척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우리 공영 방송 등에서 가곡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는 등 우리 가곡의 르네상스가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가곡의 부흥을 위해 어린이 동심이 자라는 ‘누가누가 잘하나’ 하는 가곡 경연 프로그램 방영 등 K클래팝 가곡 방송이 활성화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한국방송신문협회의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그동안 우리 문화예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가곡대상(한국비평가협회), 대한민국문화예술인상, 대한민국을 빛낸 가곡발전 공로대상, 대한민국 음악대상(클래식확산부문)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 법인단체로, 2020년 서울시로부터는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지정됐다. 한편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서희태 지휘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2008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MBC 미니 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 KNN방송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수석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김대식 대표기자, 한정애 예술자문위원, 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이승혜 문화위원, 그리고 유용희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회장, 가수 지나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출장 중인 수석부회장 이상춘 건웅토건(주) 회장을 대신해 박명철 국장 내외, 배기호 전무 내외, 박진성 대표 내외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는 한·베트남 수교 3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호치민시 벤탄 극장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34회서울예술가곡제 #정원이경숙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K-클래팝제34회서울예술가곡제 #함께이렇게!가곡여정 #가곡의날기념 #정원이경숙이사장 #소프라노백현애 #소프라노서진경 #소프라노이미경 #소프라노손영미 #테너김동원 #테너한일호 #테너김승진 #테너김인원 #바리톤송기창 #바리톤김정민 #세계융합예술문화원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사무총장겸대표기자 #한정애자문위원 #이승혜문화위원 #이온산방송공연예술단장 #이상춘회장 #건웅토건(주)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회장 #마포아트센터아트홀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