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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희 집행위원장 "힙합, 정부와 대기업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집행위원장인 이종희 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 부회장이 수여자로 단상에 나와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집행위원장 이종희 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 부회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집행위원장 이종희 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 부회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1부 MC를 맡은 배우 김명국과 모델 오아희의 노련함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2부 MC를 맡은 보이그룹 더스틴의 레이크와 걸그룹 플로리아의 예슬이 멋진 진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수상자인 조정일 아트플러스 갤러리 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탈렌트, MC로 활약하고 있는 엄수빈은 '아티스트대상' 및 '홍보대사'로 위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엄수빈은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중국 베이징필름아카데미(북경영화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베이징필름아카데미는 중국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장이모우와 월드 스타 공리 등을 배출한 중국 최고의 영화명문 대학 코스다. 10년 간 중국에서 배우와 MC 등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엄수빈은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으로 한국 영화계와 방송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겸 MC로 헬스, 골프, 무용, 조선족사투리 등 다양한 특기를 지니고 있다. 특히 또 지난해 12월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첫번째로 파격적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혜성처럼 나타나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집행위원장 이종희 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 부회장, 안경희 캘리그라피아트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 김학민 가수 겸 작곡가, 안경희 캘리그라피아트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김태은 문화위원이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배우 겸 탈렌트 김명국 홍보위원장, 이종희 상임 부회장, 김학영 언론미디어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사진 오른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배우 김명국 한국힙합문화협회 홍보위원장, 김태은 한국방송신문협회 문화위원, 안경희 캘리그라피아트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뜨거운 열기 속 성료 서울시청 다목적홀 8, 9층 전석 가득 메우며 화려한 피날레 장식 한국힙합문화협회 "새로운 힙합문화 개발, 계승과 인재 발굴 기여" 세계 4대 메이저대회, 고부가가치의 세계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 건전한 힙합문화로 세계시장 겨냥한 차세대 힙합 육성과 인재 개발에 이종희 집행위원장 "정부와 대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연일 기자 =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이 후원한 제11회 2024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특별무대에서 화려한 피날레로 성료됐다. 시상식은 이날 행사 오후 5시 전부터 이미 400여 명의 관객들로 서울시청 다목적홀 8, 9층 전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유명 비보이와 가수 등 출연자들의 춤과 노래 등 경쾌한 음악과 뜨거운 열기로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한류힙합문화재단, K-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으로 힙합 아티스트와 그래피티, 디제이, 가수, 연기자, 연출가 등 다양한 힙합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힙합 대상이다. 이날 시상식 1부는 배우 김명국과 모델 오아희의 노련함과 매끄러움으로 2부는 보이그룹 더스틴의 레이크와 걸그룹 플로리아의 예슬이 MC를 맡아 멋진 진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시상식은 힙합 가수, 댄서, 그래피티, 디제이 등 힙합 분야의 종합시상식으로 중간 중간 시상식마다 춤과 노래 공연을 병행하는 등 독특한 진행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비보이, 힙합댄서와 가수들이 브레이크댄스, 팝핀댄스, 락킹, 왁킹, 하우스, 노래 등 각 장르별 우수 인재들이 출연해 빼어난 솜씨로 청중들 매료시키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특별상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에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팀 엠비크루가, 서울특별시장상에는 , 그리고 국회 문체위 위원장상에는 대구경북 비보이팀을 대표하는 티지브레이커스, 교육위 위원장상에 서울문화예술대학원과 신안산대학교 실용무용과, 키즈그룹 캣츠아이가 외통위 위원장상에는 이우성, 신광수, 애니메이션크루, 과기위 위원장상에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 마노패밀리, 김학영 내외신문 고문 겸 기자, 한국예총회장상에는 배우 겸 탈렌트 김명국 등이 수상을 했다. 또한 그래피티 기획 부문 수상자로 아트플러스갤러리 조정일 대표는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대상 수여자로 나와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다. 시상식은 1, 2부로 나눠 가수, 댄서 등 부문 및 힙합 공헌, 차세대 인재 분야 등의 시상, 그리고 협회 및 대상 관련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등으로 이어졌다. 각 분야별로 수상자들이 수상하는 동안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열기가 고조되는 등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특히 배우, 탈렌트, MC로 활약하고 있는 엄수빈은 '아티스트대상' 및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심을 모았다. 엄수빈은 숙명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중국 베이징필름아카데미(북경영화대학)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베이징필름아카데미는 중국의 대표적인 영화감독 장이모우와 월드 스타 공리 등을 배출한 중국 최고의 영화명문 대학 코스다. 10년 간 중국에서 배우와 MC 등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엄수빈은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으로 한국 영화계와 방송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겸 MC로 헬스, 골프, 무용, 조선족사투리 등 다양한 특기를 지니고 있다. 특히 또 지난해 12월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첫번째로 파격적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혜성처럼 나타나 크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댄서, 비트박스, 그래피티, 디제이, 랩 등 다양한 힙합과 음악으로 세대를 초월하여 연령, 계층 간 차이를 좁히는 등 사회적인 세대 간 갈등 극복과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11년째 한류힙합문화대상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한국힙합문화협회는 힙합분야 아티스트 및 종사자들의 위상정립 및 건전한 힙합문화를 전파하고 세계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한류힙합문화의 개발 및 힙합 육성과 인재 개발, 국위선양을 기치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특히 한류힙합문화대상을 제정해 정부기관이나 관계 기관의 일체의 지원없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협회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경비로 시상식을 진행해 오며 세계적인 한국 힙합의 위상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한류힙합문화대상은 단순히 국내 힙합분야 젊은이들만의 문화축제를 이미 넘어서 해외 문화교류 단체 및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시상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상 집행위원장으로 이종희 상임 부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국가 브랜드를 빛내오고 있는 우리 힙합의 분야별 우수 인력, 특히 또 각 분야별로 숨은 인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하고 "한류힙합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전파하고 빛내온 힙합퍼들을 명예적 시상으로나마 그들을 격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특히 "정부, 지차체와 우리 대기업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 "이번 제11회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하신 힙합 아티스트 수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의 우리의 노력과 땀이 오는 2024년 7월 프랑스 파리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크댄스, 우리 비보이가 대한민국의 힙합 비보이 위상을 높일수 있는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소원한다"며 "그동안 협회 발전과 한류문화대상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종희 상임부회장은 평생의 신념으로 한국힙합문화협회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대표적 한류문화 단체로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한국적 힙합문화의 체계적인 개발, 계승과 인재 발굴, 고부가가치의 세계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그의 부단한 노력은 한국힙합의 위상을 한차원 끌어 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사실 힙합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거나 힙합을 즐겨왔던 힙합퍼는 아니었다. 그러나 오래전 우연한 기회에 비보이를 접하면서 힙합의 4대 요소 중 한 분야로 브레이킹, 팝핀, 락킹, 하우스, 트럼프 등의 장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디. 특히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인 미국 Freestyle, 독일 Battle Of The Year, 영국 UK B-Boy Championship, 프랑스의 Battle pro 등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리 한국 비보이들이 세계를 주름 잡는 모습은 그에게는 벅찬 감동이었다. 이종희 상임부회장은 오래전 영화계에 입문해 KBS, MBC, SBS 출신으로 특히 '야인시대'로 유명한 故 장형일 PD에 눈에 들어 한때 연기자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동양영화사와 서울기획사 기획실장, 오렌지픽처스 대표, 그리고 코리아뉴스 취재부장 등을 거치며 각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언론 매체 기자들과 인연을 맺으며 소통하고 있다. 그는 평생의 업으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이어받아 힙합 등 새로운 문화와 콜라보를 해 K-힙합이 전 세계인의 문화로 거듭나 또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하잼민 삼명장 회장, 김만중 만송 대표, 김규흔 신궁전통한과 국가지정명인, 장범진 그리고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후원을, 김원국 케이브랜드방송진흥원 대표, 조정일 아트플러스 갤러리 대표, 김치민 엠투미디어 대표, 조진형 카론바이오샴푸 대표, 김영오 오-투에니원 대표, 정부자 로자스포사 스타일리스트 등이 협찬했다. 행사에는 집행위원장인 이종희 협회 상임 부회장과 김승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학영 언론미디어위원장, 배우 김명국 홍보위원장 등 각 지회장과 위원장,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 및 협회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우덕수 한국신문방송인협회 상임부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김태은 문화위원, 신광수 서울외신기자클럽 지국장, 김재연 전 KBS 국장, 삼명장 하재민 회장, 김조회 SMA 시니어모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 이형민 마노패밀리 대표를 비롯해 가수 겸 작곡가 김학민, 배우 고진명과 MC 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엄수빈, 박한복 뉴스프리존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 등과 전 씨름선수 이승삼, 모델 겸 인플루언서 오아희, 안경희 캘리그라피아트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희집행위원장 #제11회한류힙합문화대상 #이종희상임부회장 #(사)한국힙합문화협회 #한류힙합문화재단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한국방송신문협회사무총장겸대표기자 #김태은시인 #김태은낭송가 #김태은문화위원 #배우김명국 #배우엄수빈 #가수김학민 #배우고진명 #안경희작가 #안경희캘리그라피아트 #서울시청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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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왕’ 양순종 회장, 소외계층 돕기 위한 성품 기탁평생을 소외계층을 돕는 이웃돕기 봉사만 올해로 57년째인 ‘봉사왕’ 양순종 회장이 동두천시 생연동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양순종 회장은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수백 kg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학생 장학금과 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후원금만도 수십억여 원을 출연했으며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양순종 회장,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담당 주무관 양순종 회장(가운데)을 중심으로 오른쪽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동두천시 출입기자인 김해수 경인매일 국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이 끝나고 '양순종 기념관'에서 양순종 회장과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이 끝나고 '양순종 기념관'에서 양순종 회장과 한국방송신문협회 홍보위원인 가수 전무궁화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150kg 전달 등 학생 장학금과 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후원금만도 수십억여 원 ‘봉사왕’ 양순종씨, 1년 365일 소외계층 57년째 도와 ‘봉사왕’ 칭호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전성미 기자 = 이웃돕기 봉사만 올해로 57년째인 ‘봉사왕’ 양순종 회장이 동두천시 생연동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을 했다. 26일 오후 2시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흥신상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실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서 양순종 회장은 박은수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에게 쌀 수백 kg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에서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동두천시 출입기자인 김해수 경인매일 국장, 가수 전무궁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순종 회장은 1년 365일 평생을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학생, 어르신 등을 비롯한 소외계층 등을 돌보고 있다. 올해 57년째다. 전국에서도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평생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그는 관내 독거노인 등 경로당과 형편이 어려운 소외이웃과 학생, 다문화 가정 등 1년 365일을 돌보고 있다. 각종 성금과 장학금 외에도 쌀, 연탄, 고춧가루 등을 전달하고 여름에는 수백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수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그는 현재 양순종 장학회 회장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그동안 장학금만 십억여 원을 출연했으며 수많은 소외이웃을 위해 수십억여 원을 희사했다. 양순종 회장은 유난히도 가난하고 힘들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해 평생을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동두천에서 새마을지회장, 장학회장, 송내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재향군인회 및 6.25참전 유공자회 상임고문, 경우회 자문위원회 회장, 자원봉사센터 등 각 사회단체 직함만 해도 30여 개가 넘을 정도로 동두천의 ‘자랑스러운 얼굴’이다. 양순종 회장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명랑한, 이웃을 아끼고 봉사하는 국가로 발전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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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32주년 한·베트남, 운명적 동반자관계로 힘찬 시동한·베트남 양국 최고 통치자의 상호 국빈방문 통해 최상의 관계로 발전 가장 주목할 부분은 민간차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든든한 신뢰 구축 양국은 마치 운명적이라 할만큼 강력한 문화적 역사적 공감대가 존재 양국의 문화, 지역, 청소년 등 분야별, 계층별 분야로 적극적인 교류 필요 한국과 베트남이 올해로 수교 32주년을 맞는다.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설명하려 들면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어쩌면 그만큼 매우 독특하고 특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외교적으로는 2022년 응우옌 쓰언 푹(Nguyen Xuan Phuc) 당시 베트남 국가 주석의 국빈방한과 2023년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이은 보 반 트엉(Vo Van Thuong) 현 국가주석과의 정삼회담을 계기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넘어서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라는 최상의 관계로 발전하였다.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국익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 국가간의 관계다. 냉정하다 못해 살벌한 것이 외교다. 이런 엄연한 국제환경 속에서 수교 이래 32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이룬 성과는 외교사적 사건으로 기록할 만한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이제는 이 토대 위에 항구적인 양국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좀 더 체계적인 미래 비전으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역사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게 하고자 함이다. 또 역사를 통해 오늘을 살피고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어제가 없는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이 없는 내일은 더욱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역사다. 한국과 베트남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는 여러분야에서 폭넓게 이뤄졌지만 가장 주목할 부분은 민간차원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과 든든한 신뢰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혹자는 한국과 베트남 관계를 사돈지간이라 부르기도 하고 형제의 나라라 부르기도 한다. 베트남을 한번이라도 방문했거나 베트남 사람을 만나 본 한국인은 무조건 베트남과 베트남 사람을 좋아한다. 그것은 두 민족 간에는 다른 그 어느 민족에서도 느낄 수 없는 두 민족만의 고유한 정(情)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국가 사이에는 마치 운명적이라 할만큼의 강력한 문화적 역사적 공감대가 존재한다. 두 나라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민족, 수 없는 국가들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매우 유사한 역사를 담고 있다. 강대국들로부터 무수한 침탈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며 발전해 온 사실까지 비슷하다. 바로 이러한 역사적 문화적 공감대에 대한 상호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면 양국이 항구적인 우호친선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를 유지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고유의 체제와 정책적 차이점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것들로 인해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2020년 코로나 상황 초기 국적기 회항사건으로 인한 극한 감정이 극단적 양상으로 확대돼 상대를 폄하하고 증오하는 위험한 상황으로까지 치달은 적이 있었다. 인터넷과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그 파장은 오래도록 남아 일부 유튜버들의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 관계의 불편을 조장하여 진실이 아닌 거짓된 정보들을 선동하며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를 강력하게 지적하는 바이다. 돌이켜보면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한 차이가 오해를 불러 일으켰던 것인데 이런 문제들은 서로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교감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다시 말해 공공 외교로서는 채울 수 없는 간극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은 앞서 언급한대로 두 나라 역사와 문화에 흐르는 공존의 가치를 창출하는 노력의 하나로서 적극적인 민간교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서로 만나 정체성을 확인하면 교감이 이뤄지고 결국은 더 큰 협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명하다.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과 베트남 교류의 중심 축이 경제교류였다면 이제는 양국의 문화, 지역, 청소년 등 분야별, 계층별 분야로의 교류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별히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 교류야 말로 미래의 양국 관계를 담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적극적 노력을 제안한다. 이미 베트남 청소년들에게는 한류를 통해 한국이 낮 설지가 않고, 한국 청소년들도 코로나 이전 한국인 관광객 수 백만명이 방문한 나라가 베트남이었다. 이제는 한국에 보편화 돼 있는 베트남 쌀국수와 베트남 커피로 이미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친숙하게 다가와 있기 때문에 우선은 어떤 형태로든 양국 청소년들의 만남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미래 아시아의 주역으로서 한국과 베트남의 청년들이 갖는 공동체 의식과 공존의 가치를 인식하면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더 깊고 더 뜨겁게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코로나로 잠시 서먹서먹 했었던 양국관계가 수교 32주년를 맞기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의미를 만들었고 완결판으로 한·베트남 양국 최고 통치자의 상호 국빈방문을 통해 불꽃이 재 점화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국은 베트남을 꼭 필요로 하고 베트남에 있어서 한국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분명히 인식된 만큼 이젠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상호보완의 운명적 관계로의 발전을 위한 힘찬 시동을 기대해 본다. 권성택 대표 -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사)한베경제문화협회 #권성택대표 #권성택상근부회장 #KOVECA #수교32주년한·베트남운명적동반자관계로힘찬시동 #수교32주년한·베트남 #운명적동반자관계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한국방송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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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이너 전설 박사, 미술계 주목아트테이너 전설 박사가 MBN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명문대 법학, 영어교육학 석박사 출신의 교육 전문가이자 인문학 스타 강사로 명성이 자자한 전설 박사가 미술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트테이너 전설 박사는 최근 연예인 큐레이터들과 다양한 미술작가와의 만남을 토대로 작품을 큐레이팅하는 MBN의 헬로아트에 출연해 그림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과 화풍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설 박사는 이미 방송되기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온오프 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로 서울대법대 석사 및 박사(수료) 및 고려대 영어교육학박사 및 영국에식스대학교 석박사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특히 또 현재 홍익대학교 미대 대학원(화화 전공)까지 수학할 정도로 미술에 대한 열정과 독특한 화풍의 신진 작가로 미술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아트코리아방송 기자 및 영국지부장을 비롯해 명품플랫폼(LLINK) 엘링크 부회장, 외대교육대학원 교수 및 외대부고 창립멤버로 학과장 등 오랜 교육경험을 살려 대치동에서 입시컨설팅을 하는가 하면 가수로도 데뷔한 N잡러로 인스타 팔로워도 23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신세대와도 교류하며 확장영역을 넓히고 있다.전설박사는 추상화를 통해 축복(BLESS)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메를리퐁티의 현상학과 데리다의 해체철학 및 잭슨폴락 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한다. 주로 원색 계열의 색상을 위주로 강렬한 작품을 추구하는 면에서는 색체 예술의 대가인 앙리마티스의 느낌도 살짝 풍겨나지만, 모든 작품에서 기존 작가들과는 달리 미술교육을 뒤늦게 시작해 자유롭고 활기찬 화픙으로 자신감 있게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만의 특색이 묻어난다. 기존의 붓 대신 버려지는 플라스틱카드나 나무젓가락, 상품포장지나 끈, 숟가락이나 포트 등 다양한 기구와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그의 작품에 대해 황의필 홍익대 미대 대학원 교수는 근래 보기 드문 작품이며 컬렉터를 잘 만나면 부르는 게 호가가 될 정도의 자질을 가진 아주 특별한 원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홍익대미대 대학원 안상진 교수 역시 전설 박사의 작품에 대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아트 영역을 구축하며 게다가 아트테이너로서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앞으로 K-Art를 전세계에 알릴 막강한 힘을 가졌다고 높이 평가한다.전설 박사는 이미 작업한 그림 작품을 패션과 콜라보하여 파리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미술계 흐름과 허위 또 거짓 정보에 약한 작가들을 대신해 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근 신진작가에게 접근하여 작품을 전시해준다고 한 뒤 돈을 미리 받고 소위 '먹튀'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힘없는 작가들을 모아 형사소송도 진행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K-Art를 이끌어나갈 아트디렉터로서 전설의 작품 세계와 활동이 더더욱 기대된다. #전설박사 #아트테이너전설박사 #전설박사 #MBN전설박사 #MBN헬로아트 #전설강사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 #안상진교수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기자 [사진 = MBN 핼로아트, 일부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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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기 신도시 재정비 임기 내 착공”…‘주택’ 주제로 민생토론회(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일산 신도시 내 최고령 아파트 단지인 백송마을 5단지를 방문해 노후 아파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고충과 애로 사항 등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맨 아래는, 윤 대통령이 10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개최한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임기 내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신혼부부, 청년들은 각자의 주거 관련 고민과 희망사항을 털어놓았고, 이에 정부 관계자들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KBS 뉴스 화면 캡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2684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기사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 "대통령 임기 내 재건축·재개발 3배 늘 것" 노후아파트 ‘안전진단 없어도’ 재건축 착수…“4년간 정비물량 95만 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일산 신도시 내 최고령 아파트 단지인 백송마을 5단지를 방문해 노후 아파트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고충과 애로 사항 등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고양 일산 신도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수도권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0년대에 대규모로 조성된 1기 신도시다. 그 중 백송마을 5단지는 일산 신도시에서도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주민들이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각종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과도한 규제로 인해 그간 재건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했던 곳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및 주민대표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과 동행한 주민대표들은 주차공간이 세대 당 0.57대에 불과해 주차난이 심각하고 천장의 마감재 이탈 및 석면, 곰팡이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도 우려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현장을 둘러 본 대통령은 주민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누전, 침수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계속해서 아파트 세대 내부를 방문했다. 입주민은 심각한 곰팡이와 누수에 더해 비가 오면 베란다의 갈라진 벽 사이로 빗물이 들어오고 겨울에는 베란다에 고드름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에는 주방 찬장까지 무너져 내렸다며 생활에 불편이 크다고 호소했다. 32년을 살아온 낡은 집을 수선해서 살 형편이 안된다는 입주민의 안타까운 사정에 대통령은 위로와 더불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정부가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민들이 ‘윤석열 대통령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고 대통령은 “추운데 나오셨냐”며 악수로 감사를 표했다. 주민들은 대통령에게 “집에 물이 새요”, “외풍이 심해서 아이들이 계속 감기에 걸려요”라며 주거의 어려움을 말했다. 대통령은 “여러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루 빨리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 “재건축은 금융, 세제, 기존 거주민의 이주와 같이 가는 문제다. 바로 해결하겠다”며 주민들의 환영에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또 아이가 4명이라는 한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이 댁 때문이라도 빠르게 추진해야겠다”고 말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노후아파트 ‘안전진단 없어도’ 재건축 착수…“4년간 정비물량 95만 호” 윤석열 대통령이 주택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를 임기 내 착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현준 기자가 전했다.빙송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개최한 두 번째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에는 집값 오른다고 재개발을 막았는데, 그러니까 공급이 부족해서 집값이 더 오르는 모순된 현상이 빚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미래도시펀드를 조성하고,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최대 500%까지 용적률을 상향시키고, 공공이주단지를 우선 조성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임기 내에 반드시 재건축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에 대한 징벌적 과세도 개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윤 대통령은 "임대주택이라고 하는 건 당연히 다주택자의 주택에서 나오는 건데, 주택 여러 채 보유했다고 아주 부도덕하다는 차원에서 징벌적 높은 과세를 하면 결국 약자인 임차인에게 그대로 조세 전가가 이뤄져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임차인이 본다"며 "우리는 중과세를 철폐해 서민들이, 임차인들이 혜택을 입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아파트 외에도 1~2인 가구가 쓸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에 힘을 쏟겠다"며 "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이 맞춤형으로 건축될 수 있게 낡은 건축규제를 전부 혁파하고 손보겠다. 취득세 감면, 건설자금 지원 확대 등 세제 금융지원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상우 국토부 장관 "대통령 임기 내 재건축·재개발 3배 늘 것"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이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내게 맞는 주택 공급'이라는 주제로 노후계획도시를 포함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도심 내 다양한 주택 공급 확대, 건설산업 활력 지원, 공공주택 확대 등을 위한 정부의 규제 개선과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박 장관은 "금년 중 공공주택은 연내 14만 호가 인허가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신규택지도 수도권 중심으로 약 2만 호 정도 신규택지 새롭게 찾아내겠다"며 "3기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계획을 조정해서 약 3만 호 물량 추가 확보하고 금년 내 주택착공에 들어가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박 장관은 "이렇게 되면 대통령 임기 내에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약 당초보다 한 3배 정도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었다.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신혼부부, 청년들은 각자의 주거 관련 고민과 희망사항을 털어놓았고, 이에 정부 관계자들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다주택자라는 이유로 임대사업자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징벌적 과세체계에 대한 개편 방안과 최근 자금난으로 주택공급에 애로를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방안 등도 논의됐다.윤 대통령은 토론자들의 발언을 듣고 나서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에게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과감히 규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사진 = 대통령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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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입당 부탁에 이상민 “상당 부분 의기투합”…민주 “권한쟁의심판 뒤 재표결”(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이상민의원을 직접 만나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했다. 6일 한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이상민 의원과 함께 오찬 회동을 마치고 이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나오며 기자들에게 이 의원에게 입당을 부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저희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다"고 했고 이상민 의원은 "제가 좀 숙고해서 말씀드릴게요"라며 "오늘 상당 부분 위원장님하고 뜻이 의기투합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무소속 이상민의원을 만나 국민의힘 입당을 제안했습니다.함께해달라 숙고해보겠다 이런 말이 오갔습니다.추재훈 기잡니다. 리포트 오찬 회동을 마치고 이상민 의원의 휠체어를 직접 밀고 나오는 한동훈 위원장, 이 의원에게 입당을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웃음) 제가 저희와 함께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드렸습니다."][이상민/무소속 의원 : "제가 좀 숙고해서 말씀드릴게요. 오늘 상당 부분 위원장님하고 뜻이 의기투합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회동에서 이 의원은 사실 민주당이 무슨 진보라고 할 수 있냐고 했고,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더 진보적이라고 화답했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장 : "진짜 미래를 말하고 있는 것은 저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이상민/무소속 의원 : "읏 (웃음)."]이 의원은 이삼일 안으로 답을 주기로 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이재명 대표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사건 전날 피의자를 숙소로 데려다 준 차량이 있었던 거로 드러났다며 공범이 있는지를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국회로 돌아온 특검법안들과 관련해서는 다음 주 초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국민의힘이 최대한 신속하게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재표결하자는 방침인 데 대해 민주당은 부정적인 입장입니다.[권칠승/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권한쟁의에 관한 법적 판단이 있고 난 뒤에 재의결하는 것이 상식에는 부합한다고 봅니다."]민주당은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늦게 나올 수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엔 국회 재표결 자체가 특정한 시한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국민의힘은 각하될 것이 분명한 권한쟁의심판 청구 자체만도 헌법 무시 행위이고, 재표결을 최대한 미루려는 총선용 전략의 산물임을 방증하는 셈이라며 반박했습니다.KBS 뉴스 추재훈입니다.영상편집:이진이/그래픽:고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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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산 방송공연예술단장, 제26회 세종문화 대상(봉사부문) 수상지난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세종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기용 부총재이자 전 한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온산 단장, 가수 지나박,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소 원장. 대상 수여자로 우리것보존협회 회장인 이영만 박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영만 회장은 '노래하는 치과 의사'로도 널리 알려진 현직 치과의사이자 임플란트 치료 전문가이다. 이영만 박사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검정고시와 독학으로 자수성가했다.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반값 월세, 착한 건물주' 등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꾸준한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또 다양한 방면으로도 재능이 탁월해 시인이자 작사가로 발명가, 영화배우, 가수, 또 한국법정신문 회장 등으로 우리 문화예술 발전과 언론계에 헌신하고 있다. 귀빈석에서 사진 왼쪽부터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요즘 방송가에서 핫한 가수 제임스 킹, 국악인 이선자 판소리연구소 원장, 가수 지나박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우리것보존협회 최기용 부총재이자 전 한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양순종 장학회 회장, 배우 한태일 씨 등이 '엄지척'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로배우이자 탈렌트 전원주씨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만 회장, 최기용 부총재, 배우 전원주, 한태일 씨 등이 축하 컷팅식을 하고 있다. 이영만 회장이 양순종 지회장 등에 세종문화 대상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수 리화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하곡을 열창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영만 회장으로부터 세종문화 대상(가수 대상 부문)을 받고 있는 가수 리화. 국민 만담으로 유명했던 고 장소팔 선생의 차남, 장광팔(장광혁) '월간 떡볶이(德福氣)' 편집인이자 '장소팔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수 그린이 축하곡을 열창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띄우고 있다. 우리것보존협회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이 주최, 주관한 제26회 세종문화 대상 시상식이 세밑인 지난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전 좌석을 내외빈과 문화예술인 등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가수 리화, 제임스 킹, 지나박(사진) 등이 축하곡을 열창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우리것보존협회 윤우정 총재, 최병용 총재, 이영만 회장, 최기용 부총재, 양순종 지회장 김대식 한국방송신문협회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 이선자 판소리연구소 원장 등 참석 전원주, 서우림, 한태일, 김정주 등 유명 배우, 탈렌트, 가수 등 문화예술인 대거 참석 가수 리화, 지나박, 그린, 제임스 킹 등 빼어난 노래 실력 등 내외빈 300여 명 성황 이뤄 우리것보존협회 이영만 회장, '노래하는 치과의사'로 시인, 작곡작사가, 발명가, 배우 등 문화예술 및 언론 발전에도 헌신하며 소외 이웃 등에 나눔과 봉사로 선한 영향력 펼쳐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조영 기자 = 이온산 한국방송신문협회 방송공연예술단장이 제26회 세종문화 대상 봉사부문 대상을 지난 29일 수상했다. 이온산 단장은 지난해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로 2023 대한민국 발전대상(문화예술 부문)과 재단법인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최 2023 대한민국 명인·명장 민족공훈 대상(문화예술 공로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세종문화 대상까지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우리것보존협회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재단이 주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방일수, 김성남 코미디언의 사회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전 좌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주최 측은 이온산 단장의 봉사부문 대상 수상과 관련해 "평소 홍익인간의 이념과 선공후사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자신보다는 불우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함으로 국가발전과 국익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세종문화 대상 봉사대상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대상 선정 배경에 "그 공을 다 이루 헤아릴 수는 없으나 그동안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었다"면서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할 이정표가 되었다"며 좌중의 힘찬 박수 소리와 함께 거듭 축하를 보냈다. 우리것보존협회 이사이기도 한 이온산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3년 끝자락에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실력은 있지만 무명인 가수, 배우, 모델 등 문화예술인들이 현재 많이 활동하고 있다"며 "실력있는 무명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발굴과 문화예술인으로서 우리 소외 이웃들에게도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공연문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원주, 서우림, 한태일, 김정주 등 유명 배우와 탈렌트, 가수 리화, 지나박, 그린, 제임스 킹, 이도시, 조은성 가수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최기용 부총재, 양순종 지회장 외 각 시군 지회,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에서 김대식 사무총장 겸 대표기자와 국악인으로 이선자 판소리연구소 원장 등이 참석하는 등 내외빈을 포함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인 40명이 세종문화상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후 6시부터 1, 2부로 나눠 꽤 다채롭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저녁 9시가 돼서야 성료됐으며 주최 측과 참석자들은 인근 명동 유명 음식점으로 자리를 옯겨 회식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 대상 수여자로 우리것보존협회 회장인 이영만 박사는 '노래하는 치과 의사'로도 널리 알려진 현직 치과의사이자 임플란트 치료 전문가이다. 이영만 박사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검정고시와 독학으로 자수성가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전달과 '반값 월세, 착한 건물주' 등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또 다양한 방면으로도 재능이 탁월해 시인이자 작사가로 발명가, 영화배우, 가수, 또 법정신문 회장 등으로 우리 문화예술 발전과 언론계에 헌신하고 있다. 세종문화 대상은 고 송해 선생이 지난해까지 총재였던 '우리 것 보존협회와 아리랑 문화진흥 국제재단이 주최, 주관하여 문화에술 활동과 사회봉사 황동 등으로 국가발전과 국익창출의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예술계에서는 1998년 1회 공옥진여사로부터 이은관 명창, 디자이너 앙드레김, 가수 김용림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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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한노인회 찾아 민경우 ‘노인 비하’ 사과…“다 제 책임”(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그리고 새해 들어 첫 외부 단체 방문으로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김호일 회장을 전격 예방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과거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해 한껏 몸을 낮춰 사과했다. 김호일 회장은 "노인을 잘 관리해야... 성공한다"며 정치권과 국민들에게는 노인을 경시하는 세태를 지적했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한동훈 비대위장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에 많이 기대겠다" 한껏 몸 낮춰 김호일 회장 "민첩한 대응에 희망 느낌, 노인을 잘 관리해야 성공" 지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그리고 새해 들어 첫 외부 단체 방문으로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김호일 회장을 전격 예방했다.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논란이 된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과거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해 김호일 회장의 해외 체류로 전화로 사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다 제 책임입니다.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 그때마다 호되게 지적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달라"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또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에 많이 기대겠다"며 한껏 몸을 낮췄다. 이에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신속하게 그 사람(민경우 전 비대위원)을 해촉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니 확실히 다르구나, 국민의힘은 희망이 있구나 그런 느낌이 든다"며 "노인을 잘 관리해야 4월 총선에서 성공하지, 노인을 폄하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호일 회장의 이날 "노인을 잘 관리해야.. 성공한다"는 발언은 정치권과 국민들에게 노인을 경시하는 세태를 지적하고 어르신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7507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KBS 뉴스, 관련 동영상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정당이고 앞으로 더욱 그럴 것"이라며 "비대위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마음 아프게 해드린 것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한 위원장은 3일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고 KBS 한국방송 이윤우 기자가 전했다.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강 기적을 이루고 경제 10대 강국을 만들었던 노인들의 공을 지하하고 상을 줘야 하는데 노인 빨리 죽으라고 하면 그게 벼락 맞아 죽을 놈이 아니냐"며 "어떻게 그런 사람을 뽑았냐"고 질타했다.그러자 한 위원장은 "다 제 책임"이라며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을 텐데 그때마다 호되게 지적해주시고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저는 잘못된 것 있으면 밍기적거리지 않고 바로 잡으실 것이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에 많이 기대겠다"고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또 "당 외에 외부 단체를 방문한 건 오늘이 처음"이라며 "저희가 부족했던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일궈내신 여러분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제 정치의 첫 출발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 회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신속하게 그 사람(민경우 전 비대위원)을 해촉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니 확실히 다르구나, 국민의힘은 희망이 있구나 그런 느낌이 든다"며 "노인을 관리해야 4월 총선에서 성공하지 노인을 폄하하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앞서 민 전 위원은 지난 10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고, 비대위원에서 사퇴했다.[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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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8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에서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과 함께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특별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27일 달랏시를 시범공연 차 방문해 여러가지 방면으로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이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으로터 특별 인터뷰 호명을 받고 무대로 나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회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해 집중 질문을 받고 역시 명쾌한 화답으로 운집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또 이날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치며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와 환호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과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 그리고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선수단들이 태권도 특별 시범공연을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베트남 달랏(Dae Lat)시 현지 숙소인 호텔 앞에서 청소년 대표선수단과 함께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 조정영 회장은 당꽝뚜 달랏 시장의 초청을 받아 세밑 27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태권도 종주국의 화려한 기술 등을 선보이며 특급 대우를 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조정영 회장,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이끌고 베트남 달랏시 방문 ‘특급 예우’ 달랏 시장 초청 “조 회장과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 극찬, 태권도 우의 다져”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조정영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이자 대한태권도협회 전 부회장이 세밑 27일 베트남 달랏(Dae Lat)시 시장 초청을 받아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 25명을 이끌고 달랏시를 방문해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이번 초청 행사는 달랏시 창설 130주년 기념식 및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선정을 축하하고 한·베트남 문화, 스포츠 교류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다. 달랏시는 현재 한국의 춘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익산시, 장흥군, 태안군 등 각 지자체와 상호 경제교류 및 문화교류 등을 해오고 있다. 28일 오후 달랏시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운 ‘한·베 예술문화교류의 밤’에서 조정영 회장과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은 우리 태권도의 화려한 격파 기술과 발차기. 품새 등을 선보이는 등 멋진 시범 공연을 펼쳤다. 태권도 대표단은 이날 조정영 회장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와 함께 특별 시범공연 내내 시정부 관계자 및 운집한 수많은 달랏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 세례로 큰 환호를 받았다. 시범 공연이 끝나고 우리 태권도 매력에 푹 빠진 당꽝뚜(Đặng Quang Tú) 달랏시 시장은 특별히 조정영 회장을 사회자를 통해 메인 무대로 호명해 인터뷰를 정중히 요청했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진행자인 두 남녀 MC로부터 태권도 및 상호 체육문화 교류 등과 관련한 집중 질문 세례를 받고 조 회장의 태권도 등을 통한 상호 협력과 명쾌한 약속 화답으로 역시 우레와 같은 박수세례가 이어졌다. 조정영 회장은 또 "태권도 시범단 둥 일행과 함께 달랏시 유일의 여성 부시장으로부터 특별히 점심 만찬에 초청을 받는 등 달랏시로부터 극진한 환대와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꼭 저를 위한 행사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깊은 환대와 관심에 태권도인으로의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달랏시 시장님과 부시장님 등 외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은 조정영 회장과 우리 청소년 태권도 대표단의 활약에 힙입어 특히 또 달랏 시장의 태권도 및 한·베 상호 체육교류에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대한태권도협회와 달랏시는 태권도를 통한 양 기관 우호증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스포츠발전위원장이기도 한 조정영 회장은 현재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협회의 성공적인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각계로부터 조 회장의 2024년 새해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CEO골프마스터과정 총괄주임교수로 임명되어 양 기관은 국내 골프산업 발전 뿐만이 아니라 체육 전문가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공동 행사 추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등 사회 각계, 각 단체와 해외 각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해 골프와 태권도 등 스포츠 비즈니스를 통한 체육 관련 산업 발전과 우호 증진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조정영 회장은 대한민국 태권도, 골프 등 체육 발전의 산증인이자 숨은 주역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스포츠계 마당발로 국내외에 인맥 또한 두텁다. 조 회장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타이틀은 그를 영원한 태권도인, 누구에게나 겸손한 만능 스포츠인으로 만들었다. 조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과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부회장,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홍보대사 등을 지내고 대한골프전문인협회 국제회장, 중국 창무체육발전우한공사 총재, CBS 노커스포츠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국내 및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실력자들과 쌓아놓은 국내외 두터운 인맥 또한 대단하다. 그의 열정만큼이나 노련한 스포츠 비즈니스부터 민간 스포츠 외교 사절 역할까지 2024년 새해에 거는 그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용솟음치는 2024년 청룡의 해에 조정영 회장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드린다. #조정영회장 #달랏(DaeLat) #당꽝뚜(ĐặngQuangTú)달랏시장 #(사)한국시니어골프협회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청소년대표단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스포츠발전위원회,김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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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한지흔 고문,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에서 열린 톨카소 김중열 작가의 개인전에서 도슨트(Docent)로 봉사를 하고 있는 풀빛 한지흔 고문.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하고 있는 한 고문은 시문학, 미술, 한국무용 등에도 조예가 깊다. 이 같은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 등에 힘입어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세밑 26일 송년 모임에서 고문으로 위촉했다. (한국방송신문협회 취재팀) 김대식 기자 = 풀빛 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고문이 2023 한국용산예술인 대상 수상을 했다. 한지흔 고문은 세밑 28일 서울 용산구 청파로 용산구청 제2별관(다목적홀)에서 열린 한국용산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장기풍) 2023 정기총회 및 송년 한마음문화축제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 이사이기도 한 한지흔 고문은 현재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과 시그널아트 고문, 문학동인 '여울아라' 고문 등을 맡아 우리 언론 발전과 한국무용, 미술, 시문학 등 우리 문화예술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지흔 고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상을 받고 보니 쑥스럽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미력하지만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노해 시인의 시 <다시>를 인용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고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요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라며 "새해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희망대로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세밑 26일,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 고문에 위촉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폭넓은 활동과 선한 영향력 위해 노력 앞서 한국방송신문협회 및 한국방송신문기자단은 한지흔 고문을 지난 26일 송년회를 통해 고문으로 위촉했다. 고문 위촉식에 앞서 한지흔 고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빌 게이츠가 아침마다 되새기는 "Abra cadabra(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라는 주문의 말을 소개하며 "말은 잠재의식을 자극하여 주문하는대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진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지흔 고문은 평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시문학, 그림, 영화, 한국무용, 철학, 시민단체 활동 등 다양하고도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고문은 한동안 멕시코에서 Isla Ventosa 갤러리와 서울에서 0.75 갤러리 운영, 그리고 '우리 집 못 찾겠네요'라는 '이어가는 삶 문화당'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인권평화센터 '한백의 집'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권 존중과 자유, 평화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 등 우리 사회를 밝히기 위한 많은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지흔고문 #2023한국용산예술인대상 #풀빛한지흔 #한국방송신문협회 #한국방송신문기자단 #한국방송신문협회고문 #한국방송신문협회송년회 #김대식기자,한국용산예술인총연합회,시그널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