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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내는 것은 / 오경화 시인

기사입력 2022.10.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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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살아내는 것은 
                오경화 시인

    하루를 살아내는 것은 
    천 년을 살아내는 것 만큼 
    아름답다
    그 누구 하나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다
    우리 모두가 만들어 낸
    질서 속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므로 하루를 살아내는 것은
    아름답다
     

    오경화.jpg


    오경화 시인 주요 프로필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일본어학과 졸업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졸업 
    포에트리 아바 신인문학상 

    2011년 대한민국 시서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포에트리 슬램 편집장(현)

    국제펜클럽 회원(현)

    온라인 크리에이터(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 회원(현)


    시집 : 『때로는 떠나고 싶다』『당신의 언어』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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