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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제40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고 KBS 한국방송 임재성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KBS 하누리, 오광택 기자에게 기획 보도 방송부문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다.
KBS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는 끈질긴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여성 노숙인의 실태를 고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지역 기획 보도 방송부문에는 KBS 전주방송총국 오정현·안승길·김동균·한문현 기자가 보도한 '재난과 트라우마…84인 악몽의 기록'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 K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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