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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오늘(15일) 0시를 기준으로 76명이 늘어 모두 8,162명으로 집계됐다고 .KBS 한국방송 이효연 기자가 전했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이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 오전 10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격리해제는 120명 늘어 834명, 사망자는 3명 늘어 75명, 격리 중인 사람은 47명 줄어 7,253명으로 나타났다. 또 검사 중인 사례도 1,362건 줄어 16,272건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1명이 늘어 6,031명을 기록했고 경북이 4명 늘어 1,157명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가 11명 늘어 211명, 서울이 9명 늘어 247명, 부산이 3명 늘어 106명, 충북이 3명 늘어 31명, 인천이 2명 늘어 30명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 강원, 충남, 전북,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없었다.
코로나19 국내 추가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9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후 이달 7일까지 400~600명 선을 유지하다가 지난 8일 300명 대로 줄었고 이후 200~100명대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오늘 23일 만에 100명 이하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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