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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보도 화면 캡처]
중국 본토의 2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이었지만 모두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들로 나타났다고 KBS 한국방송 이호을 기자가 전했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 신규 사망자는 7명이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로, 본토에서 발생한 환자는 사흘째 0명이었다.
역유입 환자는 지난 18일 34명, 19일 39명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역유입 누적 확진자는 269명이다.
지금까지 중국 본토의 누적 확진자는 8만1천8명이고 사망자는 3천2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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